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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 27건
  • 질문마감률 : 3.7%
  • 2009-03-30 10:23
  • 답글 : 0
  • 댓글 : 2
  • 862
  • 24
제가 아는 일본인한테 일어강습을 받기로 했는데 교재와 수업료가 애매해서요. 본인은 그냥 공짜로 가르쳐주겠다고 하는데 저는 시간당 20에서 30불정도 시세대로 페이하고 싶은데 요즘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교재는 어떤걸 사용해야 하나요? 개인강습받으시는 분들 정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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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70

기타한국촌 운영방침에 대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 답글 : 2
  • 댓글 : 7
답변진행중
차칸사람들(singasinga) 2009-06-28
추천수 : 22 조회수 : 2,099

한국촌 운영자님~ 싱가폴 한인회 웹사이트가 유일한 대화창이었던 시절,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동분서주하던 한국촌의 등장은 신선했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광고에 밀려 화면밑으로 사라졌습니다만 한국촌이 태어났던 그 해부터 꾸준히 메인페이지에 거주자 정보, 여행자 정보들을…

  • A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차칸사람들 님은 10년전 한국촌이 오픈된 이래 현재까지 활동중이신 몇 안되는 장수회원이시고 글을 쓰실때 내용을 보면 대부분 보편 타당하고 논리가 좋으셨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이번에 이렇게 저희 운영방침에 대해 지적해 주시니 감사하기도 하고 저희 한국촌 운영에 대해 더욱 많이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회원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변드리기는 어렵지만 차칸사람들 님께는 꼭 변명을 드려야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알고 계신 것 처럼 한국촌이 오픈될 무렵에는 싱가폴 관련 정보를 주변분들을 통하거나 개인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얻었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실수도 있었고 잘못된 정보를 알게 되는 경우도 많았었습니다. 그러던중 이렇게 홈페이지에 각종 싱가폴 정보를 올려서 저희 한인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싱가폴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함으로 좀 더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한국촌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라는 취지로 운영되던 한국촌에 많은 구조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인터넷 문화가 비교적 건전했던 초기에는 로그인 시스템 없이 누구든지 어떤 글이든지 올릴 수 있었지만 차츰 서로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결국 2003년에는 회원제를 실시해서 로그인를 해야되는 절차가 마련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부터는 정회원 시스템을 만들면서 점점 이용에 불편(?)를 끼쳐야만 되는 구조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찌하다보니 운영자 개인에게는 한국촌 운영이 직업이 되어 버렸고, 한국촌 역시 그냥 개인홈페이지에서 개인회사로 그리고 작년에는 결국 주식회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한국촌은 차칸사람들 님께서 걱정하시는 것 처럼 한국촌의 취지가 변경된 적은 없지만(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확실히 한국촌 구조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촌의 구조중 가장 큰 변화는 많은 회원수인데요, 식구가 적을 때는 이해하기도 쉽고 관리하기도 쉽더니 식구가 많아지면서 정말 쉽지 않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수가 적던 초기에는 한국촌의 영향력이 적었기 때문에 어떤 글이든 받아들이기 쉬웠고 다소 문제가 있더라도 더 여유있는 운영이 가능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한국촌은 싱가폴 한인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적지 않고 많은 이해관계 속(특별히 상업성 광고와 비방)에 있기 때문에 어떠한 사소한 사안도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차칸사람들 님과 광고정책에 대한 부분은 전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현재로써는 광고성 글(차칸사람들 님께는 정보성 글이 되겠지요...)을 받아들이는 것은 한국촌 운영에 적합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착한사람들 님의 광고도 정보가 될 수 있다는 좋은 뜻을 몰라서 이와 같이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든 광고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현재의 한국촌 구조에서는 광고성 글들을 최대한 잘 막아내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만약 오늘이라도 광고성 글들을 허락해 드리게 되면 각종 게시판에는 짐작하시는 것 보다 훨씬 많은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광고들로 채워지게 되고 같은 광고들이 한페이지에도 여러건씩 끊임없이 반복되는 현상을 보실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는 여러 다른 회원들의 이용에 적지 않은 불편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차칸사람들 님께서 광고성 글들도 정보성으로보고 허락해 드리면 한국촌이 더 좋은 사이트, 더 성장하는 사이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는 동의 할 수 없슴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한국촌이 여러한인들을 위한 사이트가 아닌 광고주를 위한 사이트라고 말씀하시고, 한국촌이 예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한국촌에 걸린 대부분의 광고를 정리하라는 말씀이신 것 같아 참 가슴이 아픕니다. 이점은 참 죄송합니다만 현재의 구조에서는 광고를 원하시는 분들의 광고를 거절 할 수도 없고, 광고를 일방적으로 지워버리고 직원을 해고 할 수도 없고, 수익없는 가장이 되어서 한인사회에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는 일을 하고싶어하던 남편을 위해 7년이나 직장생활을 해야했던 아내를 다시 직장으로 돌려 보낼 수도 없습니다. 차칸사람들 님! 한국촌 메인페이지에 나오는 광고들이 그렇게 보기 싫으신지요? 혹시 도움이 되셨던 적은 없으셨던지요? 혹시 차칸사람들 님께는 별 도움이 안되셨더라도 다른 분들께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지는 않으셨는지요? 죄송합니다. 한국촌 운영취지는 예전과 같습니다만, 현재의 구조를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 한국촌을 아껴주시고 사랑하시는 분들께, 우선 광고정책으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고, 수익을 위해 여러분들께 제공되어야할 정보를 막는 것으로 오해를 드리게 되어 참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현재 한국촌은 어떤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과도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촌은 해외 한인사이트로서는 활동이 매우 활발(한국의 대형 포털에 보니 세계 15위로 나오는 군요...)하고 수익적인 부분에서도 비교적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 한국촌은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는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거나 능력은 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좋은 인력의 충원, 기술의 습득 등을 통해 더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 그러면서도 관리하기 쉽고 이용하기 쉬운 그런 싱가폴 최대의 한인정보사이트가 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을 계기로 차칸사람들 님께서도 충고해 주신 것처럼 초심은 잃지 않으면서도 회사를 계속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더욱 연구해 보고자 하오니 여러분들께서도 비록 부족한 면이 많이 보이시더라도 계속해서 싱가폴에 거주하시는 한국분들과 앞으로 오실 분들께 좋은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2
  • A

    운영자님.. 긴 답변 감사합니다.  운영자님께서 답변 달아주신 것 중에 "수익을 위해 여러분들께 제공되어야할 정보를 막는 것으로 오해를 드리게 되어 참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수익을 위해 사용자에게 제공되어야할 정보를 막는 것 맞습니다.  간과하고 넘어가신 것 같아 다시 짚어드리고 싶네요.   일반적으로 여행사를 통해 구입하는 항공권의 경우 $700~$1,000 입니다.  하지만 zuji를 통해 구입하는 경우 $500~$600 대의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옵션이 4가지 이상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방법을 알고 계시는 사이트 이용자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모르는 분들이나 한푼이 아쉬운 유학생들에겐 몇백불을 절약할 큰 도움을 주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정보(절대 광고가 아닙니다!!!)를 삭제하는 건 월권행위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물론 이 사이트가 한국촌님이 운영하시는 것이니 제가 감놔라 배놔라 하는것도 우스워보이겠지만, 한국촌이 이만큼 성장하는데는 이용자의 몫이 가장 컸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미 개인사이트의 범주를 넘어서 싱가폴 한인을 대표하는 사이트가 된 것, 이건 공인에 준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사이트 운용방침을 이용자의 시각에서 바라보시는게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요? 한국촌이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저도 쌍수를 들어 환영합니다.  다만 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변한듯한 한국촌의 운영방침에 대한 지적을 하고 싶은 겁니다.  사용자의 알 권리라는 흐르는 물을 막으려 한다면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면, 광고주와는 대화를 통해 충분히 풀어나갈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세계 15위라는 이름에 걸맞게 외적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역할에도 충실한 한국촌이길 바랍니다.  더불어 소수의 이익보다는 다수의 행복이 더 중요시되는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주시는데 큰 힘이 되어주시시라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 >차칸사람들 님은 10년전 한국촌이 오픈된 이래 현재까지 활동중이신 몇 안되는 장수회원이시고 글을 쓰실때 내용을 보면 대부분 보편 타당하고 논리가 좋으셨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이번에 이렇게 저희 운영방침에 대해 지적해 주시니 감사하기도 하고 저희 한국촌 운영에 대해 더욱 많이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회원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변드리기는 어렵지만 차칸사람들 님께는 꼭 변명을 드려야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 >알고 계신 것 처럼 한국촌이 오픈될 무렵에는 싱가폴 관련 정보를 주변분들을 통하거나 개인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얻었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실수도 있었고 잘못된 정보를 알게 되는 경우도 많았었습니다. 그러던중 이렇게 홈페이지에 각종 싱가폴 정보를 올려서 저희 한인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싱가폴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함으로 좀 더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한국촌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 >그렇게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라는 취지로 운영되던 한국촌에 많은 구조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인터넷 문화가 비교적 건전했던 초기에는 로그인 시스템 없이 누구든지 어떤 글이든지 올릴 수 있었지만 차츰 서로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결국 2003년에는 회원제를 실시해서 로그인를 해야되는 절차가 마련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부터는 정회원 시스템을 만들면서 점점 이용에 불편(?)를 끼쳐야만 되는 구조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찌하다보니 운영자 개인에게는 한국촌 운영이 직업이 되어 버렸고, 한국촌 역시 그냥 개인홈페이지에서 개인회사로 그리고 작년에는 결국 주식회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 >한국촌은 차칸사람들 님께서 걱정하시는 것 처럼 한국촌의 취지가 변경된 적은 없지만(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확실히 한국촌 구조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촌의 구조중 가장 큰 변화는 많은 회원수인데요, 식구가 적을 때는 이해하기도 쉽고 관리하기도 쉽더니 식구가 많아지면서 정말 쉽지 않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수가 적던 초기에는 한국촌의 영향력이 적었기 때문에 어떤 글이든 받아들이기 쉬웠고 다소 문제가 있더라도 더 여유있는 운영이 가능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한국촌은 싱가폴 한인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적지 않고 많은 이해관계 속(특별히 상업성 광고와 비방)에 있기 때문에 어떠한 사소한 사안도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차칸사람들 님과 광고정책에 대한 부분은 전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현재로써는 광고성 글(차칸사람들 님께는 정보성 글이 되겠지요...)을 받아들이는 것은 한국촌 운영에 적합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착한사람들 님의 광고도 정보가 될 수 있다는 좋은 뜻을 몰라서 이와 같이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든 광고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현재의 한국촌 구조에서는 광고성 글들을 최대한 잘 막아내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만약 오늘이라도 광고성 글들을 허락해 드리게 되면 각종 게시판에는 짐작하시는 것 보다 훨씬 많은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광고들로 채워지게 되고 같은 광고들이 한페이지에도 여러건씩 끊임없이 반복되는 현상을 보실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는 여러 다른 회원들의 이용에 적지 않은 불편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차칸사람들 님께서 광고성 글들도 정보성으로보고 허락해 드리면 한국촌이 더 좋은 사이트, 더 성장하는 사이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는 동의 할 수 없슴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현재 한국촌이 여러한인들을 위한 사이트가 아닌 광고주를 위한 사이트라고 말씀하시고, 한국촌이 예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한국촌에 걸린 대부분의 광고를 정리하라는 말씀이신 것 같아 참 가슴이 아픕니다. 이점은 참 죄송합니다만 현재의 구조에서는 광고를 원하시는 분들의 광고를 거절 할 수도 없고, 광고를 일방적으로 지워버리고 직원을 해고 할 수도 없고, 수익없는 가장이 되어서 한인사회에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는 일을 하고싶어하던 남편을 위해 7년이나 직장생활을 해야했던 아내를 다시 직장으로 돌려 보낼 수도 없습니다. 차칸사람들 님! 한국촌 메인페이지에 나오는 광고들이 그렇게 보기 싫으신지요? 혹시 도움이 되셨던 적은 없으셨던지요? 혹시 차칸사람들 님께는 별 도움이 안되셨더라도 다른 분들께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지는 않으셨는지요? 죄송합니다. 한국촌 운영취지는 예전과 같습니다만, 현재의 구조를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여러 한국촌을 아껴주시고 사랑하시는 분들께, > >우선 광고정책으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고, 수익을 위해 여러분들께 제공되어야할 정보를 막는 것으로 오해를 드리게 되어 참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 >현재 한국촌은 어떤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과도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촌은 해외 한인사이트로서는 활동이 매우 활발(한국의 대형 포털에 보니 세계 15위로 나오는 군요...)하고 수익적인 부분에서도 비교적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 한국촌은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는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거나 능력은 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좋은 인력의 충원, 기술의 습득 등을 통해 더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 그러면서도 관리하기 쉽고 이용하기 쉬운 그런 싱가폴 최대의 한인정보사이트가 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을 계기로 차칸사람들 님께서도 충고해 주신 것처럼 초심은 잃지 않으면서도 회사를 계속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더욱 연구해 보고자 하오니 여러분들께서도 비록 부족한 면이 많이 보이시더라도 계속해서 싱가폴에 거주하시는 한국분들과 앞으로 오실 분들께 좋은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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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61

기타SMU(싱가폴 경영대학)에 관련해서 아시는 정보 있음 …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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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juny(juny903) 2009-04-15
추천수 : 9 조회수 : 1,700

SMU 학교에 일반적인 정보보다는 명성(?)혹은 지명도, 평판에 관련해서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NUS와 NTU에 비교해서는 어떤지 싱가폴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봤을때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싱가폴에는 위의 세 학교만 있고, 학교마다 역사가 확연하게 다르고 추구하는 분야…

  • A

    >SMU 학교에 일반적인 정보보다는 명성(?)혹은 지명도, 평판에 관련해서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NUS와 NTU에 비교해서는 어떤지 싱가폴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봤을때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싱가폴에는 위의 세 학교만 있고, 학교마다 역사가 확연하게 다르고 추구하는 분야 이를테면 NUS는 종합대학교지만 의학, 법, 사회과학분야가 강하고(정확하게 아는건 아니지만 타학교에는 아마 이런과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NTU는 공대베이스 학교로 아무대로 이공대쪽에서 강하고(물론 작년 MBA랭킹은 싱가폴에서 top을 차지하기도 했구요), SMU는 관련정보를 찾아보려고 해도 학교 역사도 짧고, 아직 mba 랭킹도없고(뭐 이부분은 mba를 시작하진 얼마 되지 않아서 랭킹 산정기준에 못미치니 할말이 없구요), 학생수도 위의 두학교에 비해 엄청나게 작고, 종합대학이 아닌 단과대(경영학관련중심)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객관적인 정보 찾기가 힘드네요 >nus와 ntu 역사와 강점 mba랭킹, 졸업후 재학생 활동 등등 언급할때 smu는 내세울만한 자료를 본적이 없는듯.... >제 큰 아이가 현재  SMU 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구요, 제  아이는 현지에서 A LEVEL 시험을 거쳐서 들어갔어요. 물론 전체적인 인지도면에서 NUS보다 떨어지는 면이 있어서 주변분들한테 많이 물어봤는데 기업쪽이나 head hunter들에게는 오히려 더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당연히 싱가포르에서는 전공을  경영학을 할 것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SMU를 권해 주셨어요. 그리고 대학 보내놓으니 정말 공부답게 빡세게 시키더군요. 학기 중에는  밤새서 해야하는 project work도 많구요. 아무튼 본인이나 부모인 저도 만족스러워요. 현재 아이가 시험 기간이라 답변을 못하구요. 18일 이후에 쪽지 주시면 제 아이 친구들 중에 한국에서 온 친구들도 있으니까 도움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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