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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작정 떠나려고 합니다.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홍이 (toroo24)
  • 질문 : 31건
  • 질문마감률 : 0%
  • 2009-03-23 01:27
  • 답글 : 0
  • 댓글 : 36
  • 3,365
  • 37
안녕하세요~ 저는 항상 싱가폴로 언젠가는 떠나야지하면서 계속 생각만하다가.. 이제 실행으로 옮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29이라는 여자로선 많은 나이와 한국에서의 직장경력은 겨우.일년정도. 가진자격증은 aicpa하나...,..북적거리고 서로 너무 치열하게 사는 한국이 싫어서 빨리 떠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1. 저의 영어실력.- 절대 네이티브처럼 유창하지않습니다. 계속 영어를 써야하는 외국계에서 일하긴했지만 ..정말 영어가 큰장벽이네요..생활영어야 잘한다고 해도...업무상 영어를 잘해낼수있을지... 그래서 제 계획은 일단 떠나서 되던안되던...영어를 어학연수학원을 가던지..아니면 개인튜터링이라도 하던지 하면서..일자리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환경이 바뀌면 영어가 어떻게 해서든 늘지 않을까요? 아무리 중국어를 많이 쓰는 곳이긴 하지만..영어연수도 많이 가시는것 같아서요~ 2. 영어가 왠만큼 가능하단 전제하에...싱가폴도 취업할떄 나이의 제한이 많이 걸릴까요? 나이에 비해 너무 짧은 경력이 많이 걸려서..자신감이 자꾸 없어지네요.. 어떻게든 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을 것같아서..일단 조금은 무모하게 떠나보려고 합니다. 가서 바로 취업하기가 힘들다고 해도 두세달 있으면서 영어라도 더 연습하고 하다보면...무언가 길이 보일것 같아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하루에 몇십번씩 고민이 되네요..과연 낯선곳에 가서 이렇게 살기로 한 제 결정이 옳은지... 이런 저에게..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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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3710

기타이런경우는어떻게해야하나요

  • 답글 : 1
  • 댓글 : 30
답변진행중
whdmsgml(kdslda) 2009-03-23
추천수 : 18 조회수 : 2,632

싱가폴로 두딸을 유학보내려는 엄마입니다 작년에 친구의 딸들이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홈스테이 부모님들이 너무 좋으시다는 이야기에 저정도 집이라면 나도 믿고 두딸을 맡길수 있겠다 라는 마음에 다른 한집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같은 교회 사람이라고만 했지만 그래도 교회를…

  • A

    저는 그냥 시아엄마 아빠를 비방하고자 올린 글이 아닙니다. 그리고 무작정 깍아달라 한것도 아닙니다. 두명을 한까번에 보내려니 벅차서 사정얘기를 하고 시아엄마가 아빠가 안된다 할것이라기에 그럼 한번 이야기만이라도 해보라 했던것 뿐이었습니다. 한데 반응이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안보내는 걸로 할때도 시아아빠와도 많이 얘기 나누었고 비용을 못돌려 준다기에 그냥 양심에 맡길테니 돌려 주고 싶은 만큼 돌려 달라 하고 한달가량을 기다렸습니다. 소식이 없기에 전화를 해서 계좌번호를 알려 주겠다 했더니 본인들은 한푼도 돌려 줄 의사가 없다더군요. 1월 손해는 내가 원래부터 2월 10에서 중순에 보내기로 한 것이고 비용 또한 싸게 안해주면 안가겠다는 것이아니고 배용이 부담되니 조금 깍아 줄수 없냐는 사정이었습니다. 여기도 이미 아이들은 학교도 안나가는 상태로 비용을 깍아주든 안깍아주든 서류준비다해서 비행기 티켓팅 준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날 어이 없는 내용에도 다시한번 시아아빠를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어쩌다 이내용을 아이아빠가 알게 되고 좋은 감정으로 가도 어려운데 가기도 전에 시끄러우니 그집은 우리와 안맞다는 결론이 있었고요 그래서 그집도 계속 손해 봤다기에 알아서 보내달라했고 저는 반이라도 보낼꺼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손해만 계속 얘기하며 한푼도 못돌려 주겠다니 젊은 아빠 엄마들이 좀 너무한다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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