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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줌마 (kimis89)
  • 질문 :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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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3-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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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45
  • 9
지난 목요일에 애들 아빠가 한국에서 psp를 두개 싱가폴로 부쳤습니다, 그런데 토요일에 배달이 왔었는데 제가 집에 없어서 엽서 한장 놓고 갔더랬습니다,월요일 아침에 제가 다시 우체국에 전화해서 다시 시간 잡고 화요일 5시쯤에 받았습니다.아이들이 너무 기다리다 받은지라 정신 없이 뜯었는데 psp가 한 셋트밖에 없는 것입니다.다른 짜잘한 부속품은 다 두 셋트씩 있는데 psp본체와 차저,하드 케이스가 없는 것입니다.애들 아빠한테 전화해 다시 물어보니 분명히 두 셋트 부쳤다고 하고..그런뒤 물건은 넣은 가방을 보니 쇼핑백 아래부분이 커터 칼로 쫙 찌겨진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저흰 급한 맘에 손으로 찢어 뜯었는데...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여? 우체국에 전화는 해 놓았는데 더 이상은 어찌 해야 하는지 모르겟네여..너무 황당한 일이라....한국에선 절대 그럴 일 없다고 하고,,,어디서부터 잘 못 되었는지...경험이 있으신분 좀 알려 주세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716

기타이런경우는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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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whdmsgml(kdslda) 2009-03-23
추천수 : 18 조회수 : 2,527

싱가폴로 두딸을 유학보내려는 엄마입니다 작년에 친구의 딸들이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홈스테이 부모님들이 너무 좋으시다는 이야기에 저정도 집이라면 나도 믿고 두딸을 맡길수 있겠다 라는 마음에 다른 한집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같은 교회 사람이라고만 했지만 그래도 교회를…

  • A

    저는 그냥 시아엄마 아빠를 비방하고자 올린 글이 아닙니다. 그리고 무작정 깍아달라 한것도 아닙니다. 두명을 한까번에 보내려니 벅차서 사정얘기를 하고 시아엄마가 아빠가 안된다 할것이라기에 그럼 한번 이야기만이라도 해보라 했던것 뿐이었습니다. 한데 반응이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안보내는 걸로 할때도 시아아빠와도 많이 얘기 나누었고 비용을 못돌려 준다기에 그냥 양심에 맡길테니 돌려 주고 싶은 만큼 돌려 달라 하고 한달가량을 기다렸습니다. 소식이 없기에 전화를 해서 계좌번호를 알려 주겠다 했더니 본인들은 한푼도 돌려 줄 의사가 없다더군요. 1월 손해는 내가 원래부터 2월 10에서 중순에 보내기로 한 것이고 비용 또한 싸게 안해주면 안가겠다는 것이아니고 배용이 부담되니 조금 깍아 줄수 없냐는 사정이었습니다. 여기도 이미 아이들은 학교도 안나가는 상태로 비용을 깍아주든 안깍아주든 서류준비다해서 비행기 티켓팅 준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날 어이 없는 내용에도 다시한번 시아아빠를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어쩌다 이내용을 아이아빠가 알게 되고 좋은 감정으로 가도 어려운데 가기도 전에 시끄러우니 그집은 우리와 안맞다는 결론이 있었고요 그래서 그집도 계속 손해 봤다기에 알아서 보내달라했고 저는 반이라도 보낼꺼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손해만 계속 얘기하며 한푼도 못돌려 주겠다니 젊은 아빠 엄마들이 좀 너무한다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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