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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래머로 일하시는 분께 여쭙니다.
  • tokubetu (dick111)
  • 질문 : 1건
  • 질문마감률 : 0%
  • 2009-03-17 22:28
  • 답글 : 0
  • 댓글 : 6
  • 1,199
  • 11
안녕하세요. 한국촌 게시판에서는 좀처럼 제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힘들어서, 직접 글을 남겨 봅니다. 저는 33살 남자구요, c 프로그래머로 한국에서 3년 일하고, 일본에서는 2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모두, 휴대폰 메이커의 협력회사에서 일해보니 어차피, 업무내용은 비슷해서 일하는데 어려움은 없더라구요. 한국에서 했던 일을 일본에서도 거의 똑같이 했기때문에(테스트, 코딩, 확인의 저수준 업무의 반복), 곧 3년차 들어가는 지금에는 언어적인 문제도 많이 해결되어, 그럭저럭 무난한 직장생활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지금처럼 일본에서 몇년 더 일하다보면,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기 힘들어 질 것같다는 위기감이 들곤합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늦긴하지만, 영어권 국가에서 몇년간의 직장 경력을 쌓은 후 한국에 돌아가려는 생각에, 싱가폴 취업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monster.com.sg singapore.recruit.net 위 사이트에서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제가 찾는 회사는 몇개 보여서, 올 여름에 지금 다니는 회사 관두고 필리핀에 두달정도 어학연수 후 싱가폴에 관광비자로 입국해서, 회사지원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세계적인 불황의 영향으로 어려움이 있을것이란 점과, 지금보다 실급여의 감소는 감수하더라도 한 번, 싱가폴에서 취업도전해 보려고 계획중인 저에게, 따끔한 충고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합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157

기타취업사기 글에 관하여- 관련업체 입니다.

  • 답글 : 1
  • 댓글 : 34
답변진행중
관련업체(yoora2001) 2008-11-10
추천수 : 51 조회수 : 3,396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명성 Pte. Ltd. 보따리 이사입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된 점과 이 일로 인하여 교민 여러분께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닌 글을 읽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관하여 저희 회사의 입장 표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득…

  • A

    **** 저는 양쪽 분과 전혀 알지 못합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 분규글들은 오늘 보고 대략 어떤사정인지 눈치만 챌뿐, 당사자의 글들을 읽은것은 위 명성업체의 글이 처음입니다. >>>면접은 구월 중순에 보았으며 저희 회사는 10월 7일 창립오픈식을 가졌습니다. 면접 당시 경력과 나이등 저희 회사가 바라는 사항이 많았기 때문에 이분을 선호한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당시 직장 정리에 필요한 기간이 한두달 걸린다고 하셨고 저희는 적어도 11월 1일부터는 일을 하였으면 좋겠다 분명 상의간 말이 오간바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간 걸릴거라는 그분의 요구를 들어드리고 회사 창립후에도 계속 그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월 13일, 이 분의 갑작스런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한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제 돌아오신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여전히 이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렇지만 회사를 창립하고 운영을 하다 보니 사정상 당장 회계사가 필요하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다른 분을 채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위 구절을 보면, 10월 초순경에 면접이 있었고 11월 1일(초순)부터 위 업체에서 입사를 요구한듯한테, 구직자가 1달의 정리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듯합니다. ""그래서 10월, 중순,말순경은 양쪽에서 이해를 한것으로 보이구요."" 그런데 구직자가 10월 중순경 한국에 갔고 그 사이 위 업체에서는 (구두?)계약을 했던 구직자의 동의도 없이 다른사람을 면접보고 채용한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이해할려고 해도 위 업체의 마구잡이식 행위가 이해가 안되네요. 긴급건으로 한국갔다고 했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도 없이 바로 면접보고 이전 계약은 없던걸로 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또한 오늘 업체측에서 그분은 5년거주 PR이다(그러니 취업염려없을거다??)라고 하셨는데, PR이었으니 더더욱 돌아왔을텐데 쉽게 했떤 약속을 파기한듯 하여, 업체측에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촌에 나와있는 다른 업체중 이런 취업사기를 당한경우를 왕왕들어왔었는데... 힘없는 개인이라고 그렇게 맘대로 하시면 언젠간 다시 되로 받게 되어있습니다.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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