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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입자가 공공요금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 Daniel (dltjrwp)
  • 질문 : 48건
  • 질문마감률 : 2.08%
  • 2009-03-10 02:12
  • 답글 : 0
  •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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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커플이고요. 콘도 커먼룸을 750불에 렌트해서 살고 있습니다. 일단 세입자, 콘도시설 다 맘에 들고 좋습니다. 입주당시에 렌트비 750불에 공공요금 100불계산해서 한달에 850불~900불로 생각하고 입주했습니다만, 문제는 이 공공요금이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지난달 공공요금을 나열하자면요, 300불(전기수도비) + 150불(인터넷+티비) + 120불(청소 아주머니,주당30불*4주) + 30불(가스비), 모두 합치면 약 600입니다. 이 총 600불을 마스터룸쓰는 주인과  이등분해서 300불정도 냈습니다. 지난달에는 세입자를 못구해서 방하나를 비워놨기때문에 2등분했고요. 지금은 직장인 한분 들어오셔서 다음달부터는 3등분 가능합니다만, 또 다음달에는 얼마가 나올지 모르지만 등분해서 200불은 당연히 넘을거라 생각됩니다. 집주인 말로는 집안에 있는 전자제품이 연식이 오래된 구식이라서 전기를 많이 잡아먹는다고 하더라고 요. 입주하기전에 여기 주택관련 글 올라오는 걸 어림잡아서 100불 이하로 생각하고 있었 는데 너무 많이 나와서 조금 놀랐습니다. 학생이다보니 조금 부담이 되네요. 원래 다들 이정도 내시는건지, 아니면 저희만 많이 내는건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콘도가 선풍기만 틀어도 시원해서 저희는 에어컨을 거의 안틉니다만, 에어컨 실외기가 저희 방 창문쪽에 있는데요. 항상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다른 방에 사시는 분들이 밤새 틀고 주무시나 봅니다. 지난달에 많이 나왔다고 저한테 문자로 에어컨 적게 틀라는 문자받고 조금 기분 상했었는 데요. 정작 많이 쓰는 자기네들은 생각하지 않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더 나쁘더군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요. 세입자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제가 많이 내고 사는건지 아닌지 판단 좀 부탁드리고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는게 현명한건지 조언좀 주십시요~~~~ 학업도 벅찬데 집문제로 맘고생하기 싫어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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