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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오는 소포를 받을때요......
- 애이불비 (hyde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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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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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화요일) 오전시간으로 한국에서 소포를 보내셨는데 아마 금욜쯤 도착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보통 소포는 몇시쯤에 오는지요??
학교수업도 없고 약속도 없어서 그냥 오기를 기다릴려고 하는데 시간대를 몰라 무작정 문만 쳐다보고 기다릴수도 없어서요....^^;
또 싱가폴 집배원들의 태도가 영 건성으로 일한다고 들어서..(벨한번누르고 답 없으면 그냥 가버린다고.....)
지금 HDB에 살고 있고요..
혹시나...행여나 엇갈려 못받게 되는 일이 생기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요??
경험이 있으신분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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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차칸사람들님의 댓글
차칸사람들 (singasinga)EMS로 부치셨다면 송장번호가 있을겁니다. 앞에 영문두글자에 숫자있고 마지막에 영문두글자인가 할거예요. 그걸 SINGPOST 인터넷에서 송장번호입력하는 란에 입력하시면 현재 소포가 어디에 있는지가 나옵니다. 꽤 자세하게 나오니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싱가폴 우체국에서 분리해서 택배로 보내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것 같더라구요. 시간이 애매하다면 싱포스트에 연락하셔서 배달담당자 연락처를 물어보시거나, 아님 직접 가셔서 수취하셔도 됩니다. 만약 우편배달부가 벨을 두번울렸는데도(영화제목처럼) 주인이 없다싶으면 도로 가져갑니다. 그 땐 해당우체국에 직접 가셔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찾아오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마틸다님의 댓글
마틸다 (ja318)전 두번은 오전에, 한번은 오후에 받았어요. 정해진 시간은 없는것 같구요. 한번은 잠시 나갔다 온사이에 왔다갔더라구요. 근데 집에없는 사이에 왔다갔다고 문틈사이로 메세지카드같은거 넣어주고 가더라구요. 거기에 나온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언제 집에 있을건지 물어보고 그날짜 그시간에 다시 갖다주던데요. 아님, 가까운 우체국에서 찾겠다고 해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