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촌 상단 로고

싱가포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통합검색

지식Q&A

  • ~
  • [질문]
  • 답변진행중
  • 기타
  • 콘도 구할때 어떤 향이 제일 좋은가요?
  • 왕십리 (eunjuall)
  • 질문 : 4건
  • 질문마감률 : 0%
  • 2004-11-27 01:15
  • 답글 : 1
  • 댓글 : 0
  • 1,220
  • 47
우리나라에선 남향집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요. 싱가폴에선 어떤 향이 제일 좋은 가요? 어떤 향은 피해야 되는지요? 친절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답변]
  • [re] 콘도 구할때 어떤 향이 제일 좋은가요?
  • 소나무 (sejin)
  • 답변 : 10건
  • 답변채택률 : 0%
  • 2004-11-27 12:55
저같은 경우는 여기서도 남향집이 좋은거 같아요. 제가 서향집이랑 남향집에 각각 살아 봤는데, 남향집이 햇볕이 훨씬 잘들더라구요. 모 더운 나라에서 왠 햇볕을 찾냐..하시겠지만, 습기가 많은 나라다 보니까 더워도 집안 곳곳에 햇볕이 드는게 습기제거에 훨씬 좋고,뽀송한 기분이더라구요.. 참고로 ,서향집은 오후에만 빛이 드는데,그게 참 피곤해요. 살아 보신분은 아실꺼에여.. 오후 햇살의 강렬함...윽~절대 비추!! >우리나라에선 남향집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요. >싱가폴에선 어떤 향이 제일 좋은 가요? >어떤 향은 피해야 되는지요? >친절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1287

기타오토바이 면허증 질문이요..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마린보이(moocho) 2004-11-30
추천수 : 53 조회수 : 1,361

싱가폴에서의 생활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자동차를 몰다가 여기와서 뚜벅이 생활을 하려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자동차는 너무 비싸서 못 타고 다닐것 같구요. ㅜ.ㅜ 오토바이를 하나 사서 타고 다니고 싶은데.. 오토바이 면허증을 따려면 어떻게…

  • A

    싱가폴에는 오토바이/자동차 면허를 준비할 수 있는 학원이 세곳에 있습니다.   이스트의 우비 에비뉴,  웨스트의 초츄캉, 센트럴의 앙모키오.... 특히 오토바이는 이곳에서 오토바이 면허 취득을 위한 등록을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저의 경우엔 2월 19일 학원 등록을 하여, 7월 1일 면허를 취득하였습니다. 혹, 비슷한 과정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그간의 일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한국에서는 자동차 운전 면허가 있으면 125cc 오토바이까지는 탈 수 있어서, 그냥 위험을 무릅쓰고, 길거리에서 한두시간 연습한 뒤에 탔었는데...  배운지 얼마 뒤에는 마포에서 여의도 광장까지 새벽시간을 질주하는 그룹에도 참여를 하였었으며, 함께 놀던 고등학생들이 새로 면허 딸때는 전국에 하나뿐인 오토바이 코스 연습장이 있는 한강대교 밑에 있는 시민 공원에 가서 밤세워 같이 연습을 하기도 하였었습니다만... 싱가폴은 자동차 면허 따로, 오토바이 면허 따로 따야 한다는 원칙 때문에, 그것도 5년전부터는 매우 엄격한 규정에 의해서 면허를 따게 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망설임을 갖고 시간을 보내다가, 오토바이는 조금만 실수를 해도 타는 사람의 생명에 지장을 준다는 점을 감안하여, 엄격한 싱가폴식 교육을 이수하기로 결정을 하였던 것이지요. 이곳에서 자동차 면허는 개인 교습도 가능하여서 단기 이수도 가능하지만, 오토바이 면허는 반드시 싱가폴에 세개 밖에 없는 자동차 학원에 등록을 해서 교육을 이수하고, 교육을 마친 뒤에 경찰에서 시행하는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면허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학원에서 거쳐야 하는 과정은 총 12개 과정이며, 각 과정은 100분짜리 강의를 단위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우선 승차 이론을 4 과정 이수를 해야 이론 모의 고사를 치를 수 있고, 모의 고사를 치러서 합격을 하면 경찰 이론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시 6개월짜리 가면허를 발행해줍니다.   이론은 보통 하루 만에 끝이 나며, 모의 고사를 치른 뒤, 가면허를 딸 때까지는 실기 가운데 학원내에서 실시하는 실기 4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가면허를 받고 나면, 학원에서 실시하는 도로 주행 4과정 연습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각 과정은 필기 시험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2번에서 3번 정도 반복을 시키고 있어서, 실기 8과정을 통과하는데 빨라도 16번 정도 걸렸습니다. 제 경우에는 학원 수료하기까지 자발적인 반복 연습을 포함해서 24번의 연습 과정을 거쳤으며, 기간은 약 100일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평균 1주에 2번정도씩 약 3개월 반을 연습한 꼴이죠... 연습 과정은 얼마나 까다로운지, 정말 눈동자 하나까지도 규정에 맞춰서 돌아가야하고, 차선 변경시, 혹은 우회전 한번 하는데, blind spot을 몇번 점검해야 하는가까지 지시된 대로 실행을 하지 않으면 무조건 불합격처리 되는 각 과정들이기에... 매 과정들은 긴장에 긴장의 연속이었었고... 뙤약볕 밑에서 100분간의 연습을 끝내고 나면, Repeat 혹은 Pass라고 적어주는 연습 조교들의 판정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갈등을 주었었던가... 한국에 가서 따면 훨씬 더 간단하게, 적당히 직선 주행, 곡선 주행 하나 정도 통과하면 한두시간에 끝날 일을 무려 4개월도 넘게 걸려서 마쳤으니.. 시험 당일.... 아침 7시에 면허 시험장에 갔는데,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인해 40분간의 연습을 빗속에서 우의를 입고 하였습니다. 면허 시험은 계속 조금씩 내리는 빗속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빗길이 미끄러워선지, 그 전날의 56% 합격률의 절반도 못미치는 90명중에 20명, 22%만 합격을 하였습니다. 우찌 이런 일이.... 시험을 마친 뒤에 강의실에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데, 시험관들이 채점한 순서대로 채점표를 들고 와서, 번호를 호칭하고, 너는 뭣때문에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을 해주는데, 그 번호 가운데서 나를 건너뛰고, 앞뒤로 줄줄이 불러낼 때, 아마도 난, 합격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마지막 남은 20명에게 남은 사람들은 합격이라고 축하한다고 얘기해줄 때, 다들 박수를 치고, 환성을 질렀지요. Demerit Point 18점, 커트라인에 겨우 걸려서 합격을 하였네요. 첫번째 응시에서 합격한 3명 가운데 한사람이어서 다시 박수를 받았고, 나머지 17명은 보통 3-5회 응시를 한 경우라고, 학원 설립 2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수료후 추가 보수 교육을 받은 금액의 절반을 되돌려 준다고 하여서 나머지 사람들은 한번더 박수를 쳤지요. 제 곁에는 오토바이 자동차 면허를 갖고 있다가 140키로 이상의 과속과, 차와 차 사이를 지그재그로 달리다가 경찰한테 잡혀서 모든 면허를 취소당하고, 벌금3000불에 1년간의 면허 응시 금지 처분을 당한 젊은이가 한 사람 있었는데, 이 친구도 떨어졌네요.  너무 속상하다고...   합격하면 같이 말레이에 오토바이 레이싱 경기장에 가서 오토바이 타자고 했는데, 아무래도 한달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대강 환산해보니, 약 500불 넘게 비용이 들고, 4개월 남짓의 시간이 흘렀군요. 한국에서는 그냥 자동차 운전 면허 갖고도 125cc까지 탈 수가 있어서, 마포, 공덕동 로타리에서 여의도 광장까지, 한강 시민 공원, 등의 심야 도로를 질주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이곳에서는 자동차 따로 오토바이 따로 면허를 따야 하니... 아뭏든, 이곳에서의 면허증은 저를 무척 힘들게 했었습니다. 운전 면허 교체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았었고, 오토바이 면허 따는 데도 어려움이 많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면허를 따서 교체하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고 이곳에서 면허를 따기로 했었던 이유는, 자동차는 몰라도, 오토바이는 안전 교육을 충분히 받지 않으면, 자신의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는 점 때문에...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오토바이를 탈 수 있는 모든 기능들을 다 가르쳐 준 덕분에 오늘의 시험 합격은 단순히 오토바이를 탈 수 있다는 의미 보다는,,, 안전하게 내 생명과 남의 생명을 지키면서 오토바이를 탈 수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해봅니다. 하나씩, 둘씩, 내가 이렇게 미워하고 있는 이곳에 대한 재산들이 취득될 때마다, 싱가폴에 내가 묶여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어제 한국 가려고 했었는데, 그냥 또다시 연기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미운정, 고운정, 자꾸만 깊어져가는 이곳 생활 속에서 나의 발길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싱가폴에서의 생활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자동차를 몰다가 >여기와서 뚜벅이 생활을 하려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 >자동차는 너무 비싸서 못 타고 다닐것 같구요. ㅜ.ㅜ >오토바이를 하나 사서 타고 다니고 싶은데.. > >오토바이 면허증을 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학원은 어디가 좋고, 가격은 어느정도하는지...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는지.. 필기시험은 어느정도의 수준의 영어를 해야 >무난히 통과할수 있는지.. > >아시는 분 계시면 자세히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 A

    >싱가폴에는 오토바이/자동차 면허를 준비할 수 있는 학원이 세곳에 있습니다.   >이스트의 우비 에비뉴,  웨스트의 초츄캉, 센트럴의 앙모키오.... > >특히 오토바이는 이곳에서 오토바이 면허 취득을 위한 등록을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 >저의 경우엔 2월 19일 학원 등록을 하여, 7월 1일 면허를 취득하였습니다. > >혹, 비슷한 과정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그간의 일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한국에서는 자동차 운전 면허가 있으면 125cc 오토바이까지는 탈 수 있어서, 그냥 위험을 무릅쓰고, 길거리에서 한두시간 연습한 뒤에 탔었는데...  배운지 얼마 뒤에는 마포에서 여의도 광장까지 새벽시간을 질주하는 그룹에도 참여를 하였었으며, 함께 놀던 고등학생들이 새로 면허 딸때는 전국에 하나뿐인 오토바이 코스 연습장이 있는 한강대교 밑에 있는 시민 공원에 가서 밤세워 같이 연습을 하기도 하였었습니다만... > >싱가폴은 자동차 면허 따로, 오토바이 면허 따로 따야 한다는 원칙 때문에, >그것도 5년전부터는 매우 엄격한 규정에 의해서 면허를 따게 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망설임을 갖고 시간을 보내다가, >오토바이는 조금만 실수를 해도 타는 사람의 생명에 지장을 준다는 점을 감안하여, >엄격한 싱가폴식 교육을 이수하기로 결정을 하였던 것이지요. > >이곳에서 자동차 면허는 개인 교습도 가능하여서 단기 이수도 가능하지만, >오토바이 면허는 반드시 싱가폴에 세개 밖에 없는 자동차 학원에 등록을 해서 교육을 이수하고, 교육을 마친 뒤에 경찰에서 시행하는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 >면허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학원에서 거쳐야 하는 과정은 총 12개 과정이며, >각 과정은 100분짜리 강의를 단위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 >우선 승차 이론을 4 과정 이수를 해야 이론 모의 고사를 치를 수 있고, 모의 고사를 치러서 합격을 하면 경찰 이론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시 6개월짜리 가면허를 발행해줍니다.   >이론은 보통 하루 만에 끝이 나며, 모의 고사를 치른 뒤, 가면허를 딸 때까지는 실기 가운데 학원내에서 실시하는 실기 4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 >가면허를 받고 나면, 학원에서 실시하는 도로 주행 4과정 연습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 >각 과정은 필기 시험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2번에서 3번 정도 반복을 시키고 있어서, 실기 8과정을 통과하는데 빨라도 16번 정도 걸렸습니다. > >제 경우에는 학원 수료하기까지 자발적인 반복 연습을 포함해서 24번의 연습 과정을 거쳤으며, 기간은 약 100일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평균 1주에 2번정도씩 약 3개월 반을 연습한 꼴이죠... > >연습 과정은 얼마나 까다로운지, >정말 눈동자 하나까지도 규정에 맞춰서 돌아가야하고, 차선 변경시, 혹은 우회전 한번 하는데, blind spot을 몇번 점검해야 하는가까지 지시된 대로 실행을 하지 않으면 무조건 불합격처리 되는 각 과정들이기에... > >매 과정들은 긴장에 긴장의 연속이었었고... >뙤약볕 밑에서 100분간의 연습을 끝내고 나면, Repeat 혹은 Pass라고 적어주는 연습 조교들의 판정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갈등을 주었었던가... > >한국에 가서 따면 훨씬 더 간단하게, 적당히 직선 주행, 곡선 주행 하나 정도 통과하면 한두시간에 끝날 일을 무려 4개월도 넘게 걸려서 마쳤으니.. > >시험 당일.... > >아침 7시에 면허 시험장에 갔는데,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인해 40분간의 연습을 빗속에서 우의를 입고 하였습니다. >면허 시험은 계속 조금씩 내리는 빗속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빗길이 미끄러워선지, >그 전날의 56% 합격률의 절반도 못미치는 90명중에 20명, 22%만 합격을 하였습니다. >우찌 이런 일이.... > >시험을 마친 뒤에 강의실에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데, >시험관들이 채점한 순서대로 채점표를 들고 와서, 번호를 호칭하고, 너는 뭣때문에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을 해주는데, 그 번호 가운데서 나를 건너뛰고, 앞뒤로 줄줄이 불러낼 때, 아마도 난, 합격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마지막 남은 20명에게 남은 사람들은 합격이라고 축하한다고 얘기해줄 때, 다들 박수를 치고, 환성을 질렀지요. >Demerit Point 18점, 커트라인에 겨우 걸려서 합격을 하였네요. > >첫번째 응시에서 합격한 3명 가운데 한사람이어서 다시 박수를 받았고, 나머지 17명은 보통 3-5회 응시를 한 경우라고, 학원 설립 2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수료후 추가 보수 교육을 받은 금액의 절반을 되돌려 준다고 하여서 나머지 사람들은 한번더 박수를 쳤지요. > >제 곁에는 오토바이 자동차 면허를 갖고 있다가 140키로 이상의 과속과, 차와 차 사이를 지그재그로 달리다가 경찰한테 잡혀서 모든 면허를 취소당하고, 벌금3000불에 1년간의 면허 응시 금지 처분을 당한 젊은이가 한 사람 있었는데, 이 친구도 떨어졌네요.  너무 속상하다고...   합격하면 같이 말레이에 오토바이 레이싱 경기장에 가서 오토바이 타자고 했는데, 아무래도 한달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 >대강 환산해보니, 약 500불 넘게 비용이 들고, 4개월 남짓의 시간이 흘렀군요. > >한국에서는 그냥 자동차 운전 면허 갖고도 125cc까지 탈 수가 있어서, 마포, 공덕동 로타리에서 여의도 광장까지, 한강 시민 공원, 등의 심야 도로를 질주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 >이곳에서는 자동차 따로 오토바이 따로 면허를 따야 하니... > >아뭏든, 이곳에서의 면허증은 저를 무척 힘들게 했었습니다. > >운전 면허 교체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았었고, >오토바이 면허 따는 데도 어려움이 많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면허를 따서 교체하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고 이곳에서 면허를 따기로 했었던 이유는, >자동차는 몰라도, >오토바이는 안전 교육을 충분히 받지 않으면, 자신의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는 점 때문에...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오토바이를 탈 수 있는 모든 기능들을 다 가르쳐 준 덕분에 오늘의 시험 합격은 단순히 오토바이를 탈 수 있다는 의미 보다는,,, >안전하게 내 생명과 남의 생명을 지키면서 오토바이를 탈 수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해봅니다. >하나씩, 둘씩, 내가 이렇게 미워하고 있는 이곳에 대한 재산들이 취득될 때마다, 싱가폴에 내가 묶여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어제 한국 가려고 했었는데, 그냥 또다시 연기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미운정, 고운정, 자꾸만 깊어져가는 이곳 생활 속에서 나의 발길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 > >>싱가폴에서의 생활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자동차를 몰다가 >>여기와서 뚜벅이 생활을 하려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 >>자동차는 너무 비싸서 못 타고 다닐것 같구요. ㅜ.ㅜ >>오토바이를 하나 사서 타고 다니고 싶은데.. >> >>오토바이 면허증을 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학원은 어디가 좋고, 가격은 어느정도하는지...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는지.. 필기시험은 어느정도의 수준의 영어를 해야 >>무난히 통과할수 있는지.. >> >>아시는 분 계시면 자세히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     

Q

NO.1283

기타한국에서 사온 쿠쿠 밥솥이요..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호랑이닷(sangeun05) 2004-11-27
추천수 : 44 조회수 : 1,093

한국에서 쿠쿠 밥솥을 사왔는데.. 어느분이 이야기를 하시는데 싱가폴은 한국보다 전압이 세기때문에. 코일을 감고 사용하는게 오랬동안 고장없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혹시 지금 집에서 쿠쿠 밥솥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면.. 또는 한국 제품.. 한국에서 사가지고 오신분들 있으면.…

  • A

    쿠쿠 압력밥솥 한국서 1년사용했던거 가져와서 지금 2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뭐, 고장의 문제는 아니고 조금씩 보온의 효과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밥짓기는 문제 없어요! >한국에서 쿠쿠 밥솥을 사왔는데.. 어느분이 이야기를 하시는데 >싱가폴은 한국보다 전압이 세기때문에. 코일을 감고 사용하는게 오랬동안 고장없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혹시 지금 집에서 쿠쿠 밥솥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면.. >또는 한국 제품.. 한국에서 사가지고 오신분들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그냥 사용해도 괜찮은지 .. 아님.. .. 어찌해야 하는지.. 감사합니다..     

  • A

    >한국에서 쿠쿠 밥솥을 사왔는데.. 어느분이 이야기를 하시는데 >싱가폴은 한국보다 전압이 세기때문에. 코일을 감고 사용하는게 오랬동안 고장없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혹시 지금 집에서 쿠쿠 밥솥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면.. >또는 한국 제품.. 한국에서 사가지고 오신분들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그냥 사용해도 괜찮은지 .. 아님.. .. 어찌해야 하는지.. 감사합니다.. 저흰 한국에서 쓰던 대웅 압력솥을 가져와서 쓰고 있어요.입싱할때 트랜스도 가져왔기 때문에 거기 꽂아서 쓰는데 이제 7개월째 쓰고 있는데 아직 괜찮습니다. 대시 전 밥이 일단 다 되고 나면 보온하지 않고 바로 선을 뽑아 버립니다.어차피 여긴 더운 곳이라 밥솥에 오래 밥을 두면 맛도 그렇고 해서 밥만 합니다.그래서 그런지 딴분들은 한국전기솥-특히 압력솥 많이 고장나서 오래 쓰지 못했다고 하시던데 전 아직 괜찮아요. 한번 그렇게 사용해 보세요. 답변이 충분한지 모르겠네요.     

Q

NO.1275

기타가까운 곳에 있는 Eton house preschool…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왕십리(eunjuall) 2004-11-25
추천수 : 43 조회수 : 1,687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1월 입씽이 확정된 두아이 엄마입니다 집은 Toh Tuck Rd 근처에 있는 Signature Park 또는 High gate 콘도를 구하려고하는 데요. 혹시 이 부근 가까운 곳에 Eton House지사가 있나 해서요. 제가 원하는 유치원은 영어…

  • A

    Bukit timah 쪽에 Vanda Road campus가 있습니다. 하지만 Broadrick Road 의 본교 외에는 님께서 원하시는 수준 높은 교사가 있는 English를 사용한다기 보다는 local child care에 가까운 분위기입니다.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기는 하지만 환경이나 교사 등등이 암튼 local 분위기입니다. 영어도 그렇구요. 아이들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나이 5세 이상이라면 International school 부설 유치원이 나을 듯 합니다. 싱글리쉬를 배우게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요. 아이가 더 어리다면 영어보다는 잘 보살펴주는 가족적인 분위기의 유치원을 찾아보세요. 제 생각엔 직접 오셔서 유치원을 방문하신 후 환경이나 교사를 잘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유치원이나 학교는 엄마들의 주관적인 판단이 많이 좌우하기 때문에 다른 맘들의 의견만으로 결정하기엔 무리가 있으니까요. 입씽 준비 잘 하시고 이사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1월 입씽이 확정된 두아이 엄마입니다 >집은 Toh Tuck Rd 근처에 있는 Signature Park 또는 High gate 콘도를 구하려고하는 데요. 혹시 이 부근 가까운 곳에 Eton House지사가 있나 해서요. >제가 원하는 유치원은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곳이면 좋겠는데, 로칼 유치원은 영어보다는 >만다린 색채가 짙은 것 같아서요. >작은 아이 유치원 문제때문에 여러곳을 알아 보았지만 자리가 없는 곳도 많고...... >그렇다고 아무곳에나 보낼 수도 없고요.... > >혹시 좋은 정보가지고 계시면 답변 많이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꾸벅^^^     

  • A

    > Bukit timah 쪽에 Vanda Road campus가 있습니다. >하지만 Broadrick Road 의 본교 외에는 님께서 원하시는 >수준 높은 교사가 있는 English를 사용한다기 보다는 >local child care에 가까운 분위기입니다.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기는 하지만 환경이나 교사 등등이 >암튼 local 분위기입니다. 영어도 그렇구요. >아이들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나이 5세 이상이라면 >International school 부설 유치원이 나을 듯 합니다. >싱글리쉬를 배우게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요. >아이가 더 어리다면 영어보다는 잘 보살펴주는 가족적인 분위기의 >유치원을 찾아보세요. >제 생각엔 직접 오셔서 유치원을 방문하신 후 환경이나 교사를 >잘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유치원이나 학교는 엄마들의 주관적인 판단이 많이 좌우하기 때문에 >다른 맘들의 의견만으로 결정하기엔 무리가 있으니까요. >입씽 준비 잘 하시고 이사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1월 입씽이 확정된 두아이 엄마입니다 >>집은 Toh Tuck Rd 근처에 있는 Signature Park 또는 High gate 콘도를 구하려고하는 데요. 혹시 이 부근 가까운 곳에 Eton House지사가 있나 해서요. >>제가 원하는 유치원은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곳이면 좋겠는데, 로칼 유치원은 영어보다는 >>만다린 색채가 짙은 것 같아서요. >>작은 아이 유치원 문제때문에 여러곳을 알아 보았지만 자리가 없는 곳도 많고...... >>그렇다고 아무곳에나 보낼 수도 없고요.... >> >>혹시 좋은 정보가지고 계시면 답변 많이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꾸벅^^^ >     

Q

NO.1271

기타아이들과 가볼수 있는곳을 알려주시면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학부모(han6105) 2004-11-23
추천수 : 14 조회수 : 1,467

감사하겠습니다..제가 12월 3일 아이들과 입싱합니다. 컴에 대해서 아래의 질문처럼 여러가지 궁금했는데...... 두 분께서 감사하게도 잘 알려주셔서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제 아이 말고도 친구의 아이를 데리고 가는데오.... 친구 아들은(초5) 한…

  • A

    1. Science Center(Jurong East MRT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계층이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천천히 둘러 볼 경우 반나절 이상 걸립니다. 먹을 음식을 싸가셔도 되고 바로 옆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나갔다 다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2. Zoo Logical Garden(동물원, Mandai Road) 대중교통이 있지만 갈아 타기 불편하므로 택시를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반나절 이상 소요. 3. 대중교통 이용하기 MRT 순환선을 타고 싱가폴을 한바퀴 돌면서 사람들이랑 거리랑 나무들을 감상하는 것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4. wet market구경하기 숙소 인근의 wet market을 찾아서 이른 아침에 한번 가보세요.. 싱가폴 서민들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기 바랍니다.     

Q

NO.1269

기타미국 비자 신청시 인터뷰 내용 문의.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Glory(unis) 2004-11-23
추천수 : 10 조회수 : 1,088

안녕하세요. 제가 처음으로 미국에 방문해야 할 일이 생겼는데요, 비자 신청후의 인터뷰에 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어떤 사람이 인터뷰를 하며, 또 어떤 내용을 얼마나 오래 물어보는지 궁금하네요. 또, 결혼하지 않는 미혼 여성은 비자가 잘 않나온다는 속설이 있는…

  • A

    싱가폴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서울에서 받았습니다만. 미혼여성분인데 세금사유가 정확하지않는 학원강사, 프리랜서분들분은 비자담당 직원 상당히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관광비자이고,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tax꼬박내시고 있으면 괜찮구요 정확하게 그냥.투어관광인지 친지 방문인지.. 꼬치꼬치 물어보더군요. 저는 학생비자가 F1전에 있어서인지..그냥.이번엔 어디가냐구 하는질문에 워싱턴에 있는 삼촌방문이라고 했더나..머 1주일뒹에 10년짜리 비자 나오더군요.. 그럼..총..총. >안녕하세요. > >제가 처음으로 미국에 방문해야 할 일이 생겼는데요, >비자 신청후의 인터뷰에 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어떤 사람이 인터뷰를 하며, 또 어떤 내용을 얼마나 오래 물어보는지 궁금하네요. > >또, 결혼하지 않는 미혼 여성은 비자가 잘 않나온다는 속설이 있는데, 낭설인가요? >참고로 저는 현재 싱가폴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요즘 미국 비자 받기 힘들다고들 해서요,,인터뷰시 질문 내용을 준비해야 할것 같아서 올립니다. >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 꼭 부탁드릴께요. >고맙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