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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기가 안된 hdb 에 대해서 법률적인 자문을 구합니다.
- 희동이 (coffee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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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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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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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있는 기러기 아빠입니다.
저희 가족은 작년 6월에 입싱해서 아이들은 공립학교 다니고 있고요
애 엄마는 아이들하고 같이 있고 저 혼자 한국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하게 마음먹고 생활하리라 다짐했는데 제가 가족없이
못사는 우울증 증세가 와서 한국으로 아이들을 철수하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사정이 있겠지만 저도 절박한
입장에서 이성보다 감성을 제어하지 못해서 내린 결정입니다.
문제는 지금 hdb를 2008년 8월7일에 2년 계약해서 이사했구요
2009년 2월7일에 가족이 싱가폴에서 나오려고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주인의 답장이 (7개월*2,600불)을 내고 디파짓 2개월 선납분을
포기하라고 왔습니다. 그리고 (7개월*2,600불)을 50% 할인해 줄 수 있다고
친절하게 말씀하시네요.. 저는 급한 마음에 디파짓 2개월분까지 포기하고
철수하려고 했는데 정말 날벼락을 맞은 느낌입니다.
갑자기 더 우울해지는 느낌이구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진심 어린 충고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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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운의2009님의 댓글
행운의2009 (ptk0911)잘처리가 되었으면..힘내시구요..
드림트리님의 댓글
드림트리 (jsyme5974)다른분께 양도하는 쪽으로 에이젼시와 이야기는 해보셨나요?
잠뽀맘님의 댓글
잠뽀맘 (semmul88)외국인은 비자가 캔슬되면 디파짓도 돌려받을 수 있다고 그러던데..잘 알아보세요.제 주변에도 계약기간전에 한국돌아 가야 하는 기러기 가족이 있어서 지금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이런문제를 도와줄 수 있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정말 여기 사람들의 황당한 요구에 짜증납니다. 아까운 외화를...
싱가폴님의 댓글
싱가폴 (inessa)7개월치를 내라는건 정말 기가 막히네요. 다른사람에게 양도를 하시던지 잘 얘기하세요. 힘내시구요. 잘 처리되길 기원합니다.
HKC님의 댓글
HKC (hankookchonho)이런 경우 디파짓포기+1개월 위약금이 정설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집주인이 심한 사람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