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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할부금에 대해서...
- morningdew (morningd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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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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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보 같은 사람이 있을까요.
3년전에 자동차를 구입했습니다. 싱가폴은 할부금이 3.5%로 싸다고 하는 싱가폴장사꾼의 말을 듣고 구입은 쉽게했지요. 그래 잘쓰고 잘타고 다니는데.. 이럴줄이야.
3.5% 이게 무슨 3.5%.. 확인결과 한달에 24%로가 넘는듯합니다. 이상한 3.5%
전 전문적으로 이자 같은것은 잘모르지만 우리차의 순차가격 $50,000에 구입하고
이자가 $12,250이더군요. 이 $62,250을 총 83달동안 할부을 했어야하구요. 이거 바보 된거 맞지요?
이제 이런 짓을 앞으로 계속이어가야 하나...
지금 여기서 차를 팔면 남은 이금액을 다 내야 하는것 맞겠지요? 아니면 이자를 뺀 남은 차 금액만 내는 것인지?
할부로 구입하신 분들 차. 집등등 다들 잘 따져 보시구 하셨겠지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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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돌리님의 댓글
돌리 (dolly)이율 계산을 이상하게 하시는군요..== 원금을 안갚는 다는 가정하에 년이율 3.5%면 7년후 이자만 원금의 24.5% 입니다. 3.5%가 총기간의 이자가 아니라 년이자이죠.
민박가능님의 댓글
민박가능 (chc4917)참고적으로, 3년 정도 차량 쓰실 예정이면, 나중에 다 따져보시면..렌트하시는 것이 경제적이랍니다.
SPeat님의 댓글
SPeat (hoony127)3년 정도면, 총할부를 5년이나 4년으로 하고 열심히 부우시면, 나중에 렌탈 하는것 보다는 좀 남습니다. OMV나 COE에서 20000 정도 나오기 때문에 폐차를 하더라도, 렌탈 보다는 남지 않나요? 물론 중간중간 부품값들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봐야 겠지만 요.. 사실 중대형 렌트하는데 1500 이상 나옵니다. 곱하기 3년 하면..54000 불인데..계산이 나오시나요?
싱팝님의 댓글
싱팝 (try4meel)할부기간 동안 발생하는 이자 총액을 원금에 더한 다음에 할부기간으로 나눠서 내시는 것이 맞습니다. Down payment 안하시고 다달이 750원씩 내고 계시겠네요. 중간에 되파는경우, 남은 이자를 전부 되갚는것은 아니고 대출금중도해지상환수수료같은 컨셉으로 일부 이자(남은 이자액의 80%면제)만 내시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되파실때 실질적으로 사용기간중의 감가상각과 남은 이자로 인해서 일정금액을 더 내셔야될겁니다. 저도 요새 되팔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혹시 자세한 내용 확인되시면 공유해주시는..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