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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 닥 (ksj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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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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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닥님의 댓글
닥 (ksjsung)제가 부족한게 뭘까요..
lima님의 댓글
lima ()사춘기에 있을 수 있는 고민이라고 말하기에는 좀 그렀네. 지금 환율이 얼마인가? 중학교 유학생으로서 이성 문제에 고민하기에는 우리의 환경이 용납하기 어렵다고 충고 한다면?
홀로서기님의 댓글
홀로서기 ()아들 생각나서 글을씁니다 첫 사랑도 좋지만 고민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앞으로 있는데 샤워하고 깨끗이 씻어 내렴, 공부하러 왔잖아,,,,???
엘리님의 댓글
엘리 (bashert)처음 경험이니 얼마나 고민이 많이 되겠습니까.. 허허.. 사귄 지 6주? 한달 조금 넘었네요. 사귀는 나이가 어떻게 되든 아니든, 그런 문제는 언제나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친과 대화를 하세요. 닥님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뭔가 '맞지 않는' 문제일 경우일것 같아요. 닥님 혼자서 드는 착각일수도 있고... 직접 부딪혀보기 전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대화를 시도해보고 잘 안되더라도 끝까지 성의를 보이세요. 그러다 보면 결론을 알 수 있겠죠. 아직 닥님은 젊디 젊으니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을 만날겁니다. 사랑이 다시 내게 어떻게 오니 싶어도 또 만나게 될테니까, 만약 잘 안되더라도 좌절말고 훌훌 털어버리는 Cool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그런 문제 시간 오래 끌어봤자 별로 좋을 것 없습니다. 그리고 외국에 나와 고생하는 만큼 공부도 열심히 하셔야겠죠. 공부 열심히 하다 보면 또 따라오는 게 있을겁니다.
zero님의 댓글
zero (emnop)사춘기 소년한테 환율문제를 언급하는건 이상하군요.
zero님의 댓글
zero (emnop)살면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나고 좋아하거나 헤어지기도 할 것입니다. 아직 어릴때 이런저런 경험 해보는것도 좋지요. 엘리님의 조언도 잘 보시고 너무 매달리거나 고민만 하지 마세요. 다른 친구들과도 적극적으로 상담하고 이야기해 보구요
grasshopper님의 댓글
grasshopper (lns0107)여자들 특히 사춘기 여자들은 감성이 예민하여 변덕이 너무 심해 조금전에 좋아했던것 금방 바뀌고 또 어떻게 바뀔지 하루 열두번도 맘이 변한다고 합니다. 이성에게도 이런면이 좋아보여 맘이 끌렸다가 그런면이 보기 싫어 멀리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로지 진짜 사내라면 꾸준히 변함없이 작은거라도 세심히 관심을 가져주고 친절히 보살펴 준다면 진심이 통하지 않을까요. 설령 한 눈을 팔더라도 자상하고 상냥한 닥님에게 돌아오지 않을까요. 그래도 돌아오지 않는다면 깨끗히 잊고 좋은 추억과 친구로 남기세요. 미련 가져봐야 마음의 상처만 큼니다. 이런 아픔 한번 두번 격다보면 한 번씩 성숙해지고 대인관계도 발전 됩니다
맛깔님의 댓글
맛깔 (karchizorim)이 시기에 겪을 수 있는 평범한 일을 겪고 있는 것이네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너무 연연해 마세요. 세상은 넓고 아직도 만나야할 사람은 너무나 많답니다. 다시 엄마의 자리로 돌아가 역시 기성세대로 말씀 드린다면 역시 학업에 정진해야 겠지요, 무엇보다 실력으로 승부한다고 입술을 찔끈 물어보세요, 학생이 실력있고 멋지다면 앞으로도 사귀고 싶어하는 여학생들은 줄을 설 겁니다 ^^ 이런 일로 처지지 말고 기운내요~!
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loveyou83)한국촌마저 초딩들이 장악하는것인가.....ㅋㅋㅋ
말님의 댓글
말 (ksjsung)그러지마세요 님들..............이히이잉힝힝
아름드리님의 댓글
아름드리 (seungje98)"엄마가 보고 있다" 라는 급훈이 떠오른다는..
얄라님의 댓글
얄라 (emtaehl)장난글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