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는 오토바이/자동차 면허를 준비할 수 있는 학원이 세곳에 있습니다.   이스트의 우비 에비뉴,  웨스트의 초츄캉, 센트럴의 앙모키오.... 특히 오토바이는 이곳에서 오토바이 면허 취득을 위한 등록을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저의 경우엔 2월 19일 학원 등록을 하여, 7월 1일 면허를 취득하였습니다. 혹, 비슷한 과정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그간의 일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한국에서는 자동차 운전 면허가 있으면 125cc 오토바이까지는 탈 수 있어서, 그냥 위험을 무릅쓰고, 길거리에서 한두시간 연습한 뒤에 탔었는데...  배운지 얼마 뒤에는 마포에서 여의도 광장까지 새벽시간을 질주하는 그룹에도 참여를 하였었으며, 함께 놀던 고등학생들이 새로 면허 딸때는 전국에 하나뿐인 오토바이 코스 연습장이 있는 한강대교 밑에 있는 시민 공원에 가서 밤세워 같이 연습을 하기도 하였었습니다만... 싱가폴은 자동차 면허 따로, 오토바이 면허 따로 따야 한다는 원칙 때문에, 그것도 5년전부터는 매우 엄격한 규정에 의해서 면허를 따게 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망설임을 갖고 시간을 보내다가, 오토바이는 조금만 실수를 해도 타는 사람의 생명에 지장을 준다는 점을 감안하여, 엄격한 싱가폴식 교육을 이수하기로 결정을 하였던 것이지요. 이곳에서 자동차 면허는 개인 교습도 가능하여서 단기 이수도 가능하지만, 오토바이 면허는 반드시 싱가폴에 세개 밖에 없는 자동차 학원에 등록을 해서 교육을 이수하고, 교육을 마친 뒤에 경찰에서 시행하는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면허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학원에서 거쳐야 하는 과정은 총 12개 과정이며, 각 과정은 100분짜리 강의를 단위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우선 승차 이론을 4 과정 이수를 해야 이론 모의 고사를 치를 수 있고, 모의 고사를 치러서 합격을 하면 경찰 이론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시 6개월짜리 가면허를 발행해줍니다.   이론은 보통 하루 만에 끝이 나며, 모의 고사를 치른 뒤, 가면허를 딸 때까지는 실기 가운데 학원내에서 실시하는 실기 4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가면허를 받고 나면, 학원에서 실시하는 도로 주행 4과정 연습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각 과정은 필기 시험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2번에서 3번 정도 반복을 시키고 있어서, 실기 8과정을 통과하는데 빨라도 16번 정도 걸렸습니다. 제 경우에는 학원 수료하기까지 자발적인 반복 연습을 포함해서 24번의 연습 과정을 거쳤으며, 기간은 약 100일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평균 1주에 2번정도씩 약 3개월 반을 연습한 꼴이죠... 연습 과정은 얼마나 까다로운지, 정말 눈동자 하나까지도 규정에 맞춰서 돌아가야하고, 차선 변경시, 혹은 우회전 한번 하는데, blind spot을 몇번 점검해야 하는가까지 지시된 대로 실행을 하지 않으면 무조건 불합격처리 되는 각 과정들이기에... 매 과정들은 긴장에 긴장의 연속이었었고... 뙤약볕 밑에서 100분간의 연습을 끝내고 나면, Repeat 혹은 Pass라고 적어주는 연습 조교들의 판정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갈등을 주었었던가... 한국에 가서 따면 훨씬 더 간단하게, 적당히 직선 주행, 곡선 주행 하나 정도 통과하면 한두시간에 끝날 일을 무려 4개월도 넘게 걸려서 마쳤으니.. 시험 당일.... 아침 7시에 면허 시험장에 갔는데,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인해 40분간의 연습을 빗속에서 우의를 입고 하였습니다. 면허 시험은 계속 조금씩 내리는 빗속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빗길이 미끄러워선지, 그 전날의 56% 합격률의 절반도 못미치는 90명중에 20명, 22%만 합격을 하였습니다. 우찌 이런 일이.... 시험을 마친 뒤에 강의실에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데, 시험관들이 채점한 순서대로 채점표를 들고 와서, 번호를 호칭하고, 너는 뭣때문에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을 해주는데, 그 번호 가운데서 나를 건너뛰고, 앞뒤로 줄줄이 불러낼 때, 아마도 난, 합격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마지막 남은 20명에게 남은 사람들은 합격이라고 축하한다고 얘기해줄 때, 다들 박수를 치고, 환성을 질렀지요. Demerit Point 18점, 커트라인에 겨우 걸려서 합격을 하였네요. 첫번째 응시에서 합격한 3명 가운데 한사람이어서 다시 박수를 받았고, 나머지 17명은 보통 3-5회 응시를 한 경우라고, 학원 설립 2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수료후 추가 보수 교육을 받은 금액의 절반을 되돌려 준다고 하여서 나머지 사람들은 한번더 박수를 쳤지요. 제 곁에는 오토바이 자동차 면허를 갖고 있다가 140키로 이상의 과속과, 차와 차 사이를 지그재그로 달리다가 경찰한테 잡혀서 모든 면허를 취소당하고, 벌금3000불에 1년간의 면허 응시 금지 처분을 당한 젊은이가 한 사람 있었는데, 이 친구도 떨어졌네요.  너무 속상하다고...   합격하면 같이 말레이에 오토바이 레이싱 경기장에 가서 오토바이 타자고 했는데, 아무래도 한달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대강 환산해보니, 약 500불 넘게 비용이 들고, 4개월 남짓의 시간이 흘렀군요. 한국에서는 그냥 자동차 운전 면허 갖고도 125cc까지 탈 수가 있어서, 마포, 공덕동 로타리에서 여의도 광장까지, 한강 시민 공원, 등의 심야 도로를 질주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이곳에서는 자동차 따로 오토바이 따로 면허를 따야 하니... 아뭏든, 이곳에서의 면허증은 저를 무척 힘들게 했었습니다. 운전 면허 교체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았었고, 오토바이 면허 따는 데도 어려움이 많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면허를 따서 교체하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고 이곳에서 면허를 따기로 했었던 이유는, 자동차는 몰라도, 오토바이는 안전 교육을 충분히 받지 않으면, 자신의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는 점 때문에...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오토바이를 탈 수 있는 모든 기능들을 다 가르쳐 준 덕분에 오늘의 시험 합격은 단순히 오토바이를 탈 수 있다는 의미 보다는,,, 안전하게 내 생명과 남의 생명을 지키면서 오토바이를 탈 수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해봅니다. 하나씩, 둘씩, 내가 이렇게 미워하고 있는 이곳에 대한 재산들이 취득될 때마다, 싱가폴에 내가 묶여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어제 한국 가려고 했었는데, 그냥 또다시 연기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미운정, 고운정, 자꾸만 깊어져가는 이곳 생활 속에서 나의 발길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싱가폴에서의 생활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자동차를 몰다가 >여기와서 뚜벅이 생활을 하려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 >자동차는 너무 비싸서 못 타고 다닐것 같구요. ㅜ.ㅜ >오토바이를 하나 사서 타고 다니고 싶은데.. > >오토바이 면허증을 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학원은 어디가 좋고, 가격은 어느정도하는지...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는지.. 필기시험은 어느정도의 수준의 영어를 해야 >무난히 통과할수 있는지.. > >아시는 분 계시면 자세히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싱가폴에는 오토바이/자동차 면허를 준비할 수 있는 학원이 세곳에 있습니다.   >이스트의 우비 에비뉴,  웨스트의 초츄캉, 센트럴의 앙모키오.... > >특히 오토바이는 이곳에서 오토바이 면허 취득을 위한 등록을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 >저의 경우엔 2월 19일 학원 등록을 하여, 7월 1일 면허를 취득하였습니다. > >혹, 비슷한 과정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그간의 일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한국에서는 자동차 운전 면허가 있으면 125cc 오토바이까지는 탈 수 있어서, 그냥 위험을 무릅쓰고, 길거리에서 한두시간 연습한 뒤에 탔었는데...  배운지 얼마 뒤에는 마포에서 여의도 광장까지 새벽시간을 질주하는 그룹에도 참여를 하였었으며, 함께 놀던 고등학생들이 새로 면허 딸때는 전국에 하나뿐인 오토바이 코스 연습장이 있는 한강대교 밑에 있는 시민 공원에 가서 밤세워 같이 연습을 하기도 하였었습니다만... > >싱가폴은 자동차 면허 따로, 오토바이 면허 따로 따야 한다는 원칙 때문에, >그것도 5년전부터는 매우 엄격한 규정에 의해서 면허를 따게 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망설임을 갖고 시간을 보내다가, >오토바이는 조금만 실수를 해도 타는 사람의 생명에 지장을 준다는 점을 감안하여, >엄격한 싱가폴식 교육을 이수하기로 결정을 하였던 것이지요. > >이곳에서 자동차 면허는 개인 교습도 가능하여서 단기 이수도 가능하지만, >오토바이 면허는 반드시 싱가폴에 세개 밖에 없는 자동차 학원에 등록을 해서 교육을 이수하고, 교육을 마친 뒤에 경찰에서 시행하는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 >면허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학원에서 거쳐야 하는 과정은 총 12개 과정이며, >각 과정은 100분짜리 강의를 단위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 >우선 승차 이론을 4 과정 이수를 해야 이론 모의 고사를 치를 수 있고, 모의 고사를 치러서 합격을 하면 경찰 이론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시 6개월짜리 가면허를 발행해줍니다.   >이론은 보통 하루 만에 끝이 나며, 모의 고사를 치른 뒤, 가면허를 딸 때까지는 실기 가운데 학원내에서 실시하는 실기 4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 >가면허를 받고 나면, 학원에서 실시하는 도로 주행 4과정 연습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 >각 과정은 필기 시험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2번에서 3번 정도 반복을 시키고 있어서, 실기 8과정을 통과하는데 빨라도 16번 정도 걸렸습니다. > >제 경우에는 학원 수료하기까지 자발적인 반복 연습을 포함해서 24번의 연습 과정을 거쳤으며, 기간은 약 100일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평균 1주에 2번정도씩 약 3개월 반을 연습한 꼴이죠... > >연습 과정은 얼마나 까다로운지, >정말 눈동자 하나까지도 규정에 맞춰서 돌아가야하고, 차선 변경시, 혹은 우회전 한번 하는데, blind spot을 몇번 점검해야 하는가까지 지시된 대로 실행을 하지 않으면 무조건 불합격처리 되는 각 과정들이기에... > >매 과정들은 긴장에 긴장의 연속이었었고... >뙤약볕 밑에서 100분간의 연습을 끝내고 나면, Repeat 혹은 Pass라고 적어주는 연습 조교들의 판정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갈등을 주었었던가... > >한국에 가서 따면 훨씬 더 간단하게, 적당히 직선 주행, 곡선 주행 하나 정도 통과하면 한두시간에 끝날 일을 무려 4개월도 넘게 걸려서 마쳤으니.. > >시험 당일.... > >아침 7시에 면허 시험장에 갔는데,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인해 40분간의 연습을 빗속에서 우의를 입고 하였습니다. >면허 시험은 계속 조금씩 내리는 빗속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빗길이 미끄러워선지, >그 전날의 56% 합격률의 절반도 못미치는 90명중에 20명, 22%만 합격을 하였습니다. >우찌 이런 일이.... > >시험을 마친 뒤에 강의실에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데, >시험관들이 채점한 순서대로 채점표를 들고 와서, 번호를 호칭하고, 너는 뭣때문에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을 해주는데, 그 번호 가운데서 나를 건너뛰고, 앞뒤로 줄줄이 불러낼 때, 아마도 난, 합격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마지막 남은 20명에게 남은 사람들은 합격이라고 축하한다고 얘기해줄 때, 다들 박수를 치고, 환성을 질렀지요. >Demerit Point 18점, 커트라인에 겨우 걸려서 합격을 하였네요. > >첫번째 응시에서 합격한 3명 가운데 한사람이어서 다시 박수를 받았고, 나머지 17명은 보통 3-5회 응시를 한 경우라고, 학원 설립 2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수료후 추가 보수 교육을 받은 금액의 절반을 되돌려 준다고 하여서 나머지 사람들은 한번더 박수를 쳤지요. > >제 곁에는 오토바이 자동차 면허를 갖고 있다가 140키로 이상의 과속과, 차와 차 사이를 지그재그로 달리다가 경찰한테 잡혀서 모든 면허를 취소당하고, 벌금3000불에 1년간의 면허 응시 금지 처분을 당한 젊은이가 한 사람 있었는데, 이 친구도 떨어졌네요.  너무 속상하다고...   합격하면 같이 말레이에 오토바이 레이싱 경기장에 가서 오토바이 타자고 했는데, 아무래도 한달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 >대강 환산해보니, 약 500불 넘게 비용이 들고, 4개월 남짓의 시간이 흘렀군요. > >한국에서는 그냥 자동차 운전 면허 갖고도 125cc까지 탈 수가 있어서, 마포, 공덕동 로타리에서 여의도 광장까지, 한강 시민 공원, 등의 심야 도로를 질주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 >이곳에서는 자동차 따로 오토바이 따로 면허를 따야 하니... > >아뭏든, 이곳에서의 면허증은 저를 무척 힘들게 했었습니다. > >운전 면허 교체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았었고, >오토바이 면허 따는 데도 어려움이 많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면허를 따서 교체하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고 이곳에서 면허를 따기로 했었던 이유는, >자동차는 몰라도, >오토바이는 안전 교육을 충분히 받지 않으면, 자신의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는 점 때문에...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오토바이를 탈 수 있는 모든 기능들을 다 가르쳐 준 덕분에 오늘의 시험 합격은 단순히 오토바이를 탈 수 있다는 의미 보다는,,, >안전하게 내 생명과 남의 생명을 지키면서 오토바이를 탈 수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해봅니다. >하나씩, 둘씩, 내가 이렇게 미워하고 있는 이곳에 대한 재산들이 취득될 때마다, 싱가폴에 내가 묶여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어제 한국 가려고 했었는데, 그냥 또다시 연기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미운정, 고운정, 자꾸만 깊어져가는 이곳 생활 속에서 나의 발길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 > >>싱가폴에서의 생활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자동차를 몰다가 >>여기와서 뚜벅이 생활을 하려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 >>자동차는 너무 비싸서 못 타고 다닐것 같구요. ㅜ.ㅜ >>오토바이를 하나 사서 타고 다니고 싶은데.. >> >>오토바이 면허증을 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학원은 어디가 좋고, 가격은 어느정도하는지...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는지.. 필기시험은 어느정도의 수준의 영어를 해야 >>무난히 통과할수 있는지.. >> >>아시는 분 계시면 자세히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　　　　　

쿠쿠 압력밥솥 한국서 1년사용했던거 가져와서 지금 2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뭐, 고장의 문제는 아니고 조금씩 보온의 효과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밥짓기는 문제 없어요! >한국에서 쿠쿠 밥솥을 사왔는데.. 어느분이 이야기를 하시는데 >싱가폴은 한국보다 전압이 세기때문에. 코일을 감고 사용하는게 오랬동안 고장없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혹시 지금 집에서 쿠쿠 밥솥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면.. >또는 한국 제품.. 한국에서 사가지고 오신분들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그냥 사용해도 괜찮은지 .. 아님.. .. 어찌해야 하는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쿠쿠 밥솥을 사왔는데.. 어느분이 이야기를 하시는데 >싱가폴은 한국보다 전압이 세기때문에. 코일을 감고 사용하는게 오랬동안 고장없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혹시 지금 집에서 쿠쿠 밥솥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면.. >또는 한국 제품.. 한국에서 사가지고 오신분들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그냥 사용해도 괜찮은지 .. 아님.. .. 어찌해야 하는지.. 감사합니다.. 저흰 한국에서 쓰던 대웅 압력솥을 가져와서 쓰고 있어요.입싱할때 트랜스도 가져왔기 때문에 거기 꽂아서 쓰는데 이제 7개월째 쓰고 있는데 아직 괜찮습니다. 대시 전 밥이 일단 다 되고 나면 보온하지 않고 바로 선을 뽑아 버립니다.어차피 여긴 더운 곳이라 밥솥에 오래 밥을 두면 맛도 그렇고 해서 밥만 합니다.그래서 그런지 딴분들은 한국전기솥-특히 압력솥 많이 고장나서 오래 쓰지 못했다고 하시던데 전 아직 괜찮아요. 한번 그렇게 사용해 보세요. 답변이 충분한지 모르겠네요.　　　　　

1. Science Center(Jurong East MRT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계층이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천천히 둘러 볼 경우 반나절 이상 걸립니다. 먹을 음식을 싸가셔도 되고 바로 옆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나갔다 다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2. Zoo Logical Garden(동물원, Mandai Road) 대중교통이 있지만 갈아 타기 불편하므로 택시를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반나절 이상 소요. 3. 대중교통 이용하기 MRT 순환선을 타고 싱가폴을 한바퀴 돌면서 사람들이랑 거리랑 나무들을 감상하는 것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4. wet market구경하기 숙소 인근의 wet market을 찾아서 이른 아침에 한번 가보세요.. 싱가폴 서민들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컴 부품은 전세계 공통이니까 ... 그냥 싱에서 컴을 구입하시고 한글윈도우를 까세요. 그리고 나서 공인인증서였던가요? 그것을 하드에 복사해서 그대로 인증받아서 쓰시면 됩니다.  아무 문제될 것 없네요. 영문윈도우에서는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한글윈도우를 까시길 ...　　　　　

답변입니다. 1번째, 컴퓨터는 한국에서 구입해서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조립PC를 구매해서 한글 윈도우를 설치하시는 것보다는, 한국에서 한글OS가 탑재된 브랜드 노트북을 구매해서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LG홈쇼핑 같은데서, 파는 것도 좋으며, LG전자의 XNote 모델도 가격대비 성능도 좋으며, 다만, 한국브랜드의 경우, 만약 문제가 생겼을때, 싱가폴현지에서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으나, 삼성전자의 경우, A/S 센터가 이곳에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브랜드는, DELL 사의 노트북이며, 이는 구매시, 1년에서 3년까지..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파손(커피를 쏟거나, 충격 등)에 대해서 무조건 새 것으로 교체해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어디에서든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타 브랜드보다는 우수하나, 단점으로 문제 발생시, 당일해결이 아니라..익일 해결이면, 전화상으로 우선 문제를 해결하셔야 하며, 전혀 불가능할경우, 익일 담당자가 방문하여, 수령후 처리해주는 일련의 프로세스가..어쩌면..좀.번거러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의 대부분의 문제의 발생원인은 하드웨어(컴퓨터 본체의 시스템)의 문제보다는 사용자에 의한 애플리케이션(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오류)의 문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는 주변의 다른사람들의 도움으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기에, 장애발생시 A/S의문제에 대해서는 구매시..큰 비중을 두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본인이 마음에 드시는 노트북을 구매해서 오시길 바랍니다. 2번째, 인터넷 뱅킹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한국에서 사용해보신적이 있으시다면, 여기서도 똑같이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뱅킹웹사이트는 한마디로 어디서나 접속해서 은행업무를 볼수있게 설계되어 구축되어 있으며, 다만..한국의 은행들은 한국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에..한글로 모든서비스를 게재해놓고 이를 운용하고 있기에, 한글윈도우 상에서 한글을 읽고 본인이 원하는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다시말해서, 은행사이트의 겉모습만..한글입니다...내부적인 프로세스는 암호화된 패킷을 전송하고 수신하는 일련의 프로세스와..컴퓨터 언어로서 자동되기에..다국적 언어와는 상관없으며, 편의상..한글로..결과 및 업무를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이는 보안상의 이유로,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한국: 하나로,KT등, 싱가폴:SingTel, StarHub)의 정책에 따라, 특정패킷을 차단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사이트에서 운용되는 패킷는 유해한 포트를 이용하지 않기에..여기서도 이용가능하며, 저경우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업무을 이곳 싱가폴에서 웹을통해서 처리하고 있으니,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각서비스업체마다, 보안상의 이유로 특정사이트및 특정포트로의 접근을 차단하는 정책이 있음이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좀 길게 말씀드린것이니 만큼..참조만 하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에서 노트북을 구매하시고, 인터넷 뱅킹도 가입하시고, 인증서를 다운받아, 구매하시 컴에 저장해두시거나, USB(이동)디스크 혹은 FDD에 저장하여 오시거나, 아니면, 여기오셔서, 은행사이트에서 인증서 다시 재발급받아 컴에 저장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해결되었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정보 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제가 며칠있으면 입싱하게되서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쓰던 인터넷뱅킹을 싱가폴에서도 똑같이 사용할수 있는지요 >혹시 가능하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한글인터넷은 어떻게 깔아야 하는지요. > >어떤분이 노트북을 가져가라고 하는데요....... > >꼬옥 부탁드립니다. >　　　　　

한국에서 노트북을 사가지고 오시는 것도 좋지만 제 생각에는 현지에서 Dell 사의 컴퓨터 를 사고 a/s를 이곳에서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차피 이곳에서 가장 좋은 서비스체계를 가지고 있는 곳은 Dell 이지요. (삼성의 경우 아직 직영서비스 체계보다는 한국으로 보냈다가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함께 살던 삼성전자 형님 이야기입니다.-)   현재 싱가폴에서도 한국인 대상으로 하는 컴퓨터 업체가 많기 때문에 그리 어려움을 겪지는 않으실겁니다. (자세한 것은 현지 발행 신문을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 뱅킹은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하시면 되구요 ~   테클이 아니라 제가 알고 있는 것과 약간 달라서 보조리플을 달아봤습니다. 기분 안좋으셨 다면 사과드리구요 ~   모두들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에교 > >간판, 명함, 인쇄등 한국어로도 가능한 곳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도움을 구합니다. >제가 아는분이 계십니다. hp 9829-7015 입니다.　　　　　

만약에 파트다임 영어수업을 원하신다면, British Council 의 기초반 (Elementary Beginners) 수업이 좋을 듯 합니다. 이를 추천하는 이유는, 그곳에 오전타임(9~11시 혹은 11~1)에 한국아주머니께서..좀 다니고 있는데요. 이 시간떄는, 거의 이곳에 일하러온 남편을 따라, 온 30대에서 부터 50대말까지 일본, 한국의 주부가 눈에 띄게 좀..많은 비율을 찾지하고 있는듯 합니다. 여기 강사는 모두 영국분들이고,학생분들 한명한명 따라 올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는 것과, 여기 오시면 친구분들도 사귈 수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쾌적한 환경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어실력 향상이 눈에 띄게 좋아짐을 느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정확한 가격은 모르지만, 하루에 두시간, 일주일에 두번, 10주코스로 총 40시간에 800불정도 하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가격은 타학원 풀타임 한달에 300불짜리에 비하면 무지 비싸지만, 젊은사람이 아닌 특히 어머니께서..오셔서..이곳에 대한 정도 붙이고, 영어에 대한 흥미도 가질 수 있게 해드리고자 한다면, 다른 사설학원보다는 영국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영어코스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12월달에는 파트타임코스가 없는것으로 압니다..왜냐하면 이곳도 방학이거든요..그래서..내년 1월3일부터 개강하니까요..이점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www.britishcouncil.org/sg.htm 아뭏튼..어머니께서 오신다니 좋으시겠어요.. 행복하세요..그럼..이만.. >안녕하세요, >다음달에 어머니가 한국에서 오시는 데, >제가 일을 하는 관계로 영어학원에 보내드렸음 합니다. > >정말 영어 초보인데, 기초부터 가르쳐줄 영어학원을 찾고 있습니다. >어머님이 다니실 만한 좋은 학원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두 처음 싱에 왔을때 정말 헛갈리구 뭔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m1.com.sg에 가셔서 m1 service plans를 보시구요 참고로 plan을 선택하실때는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주로 받는 용도일경우 free incoming call (몇분 무료수신인지에 따라)이 많이 되는 plan으로, 주로 거는 용도일 경우는 talk plan으로 선택하시는게 좋겠구요 싱가폴은 plan에 따라 매달 일정 금액을 내면 정해진 시간까지 금액안에서 사용하고 정해진 시간 이상은 추가요금을 냅니다.   따라서 사용을 하거나 안하거나 plan 에 해당하는 요금은 내셔야 합니다. plan에 따라 전화를 받을때도 요금을 내야 합니다. plan을 변경하실수도 있습니다. >싱가폴에 와서 얼떨결에, 급한김에 E/P 도 나오기전에 친구의 이름으로 >M1 것으로 구입을 하여 사용하다가 E/P 나온 다음에 본인 명의로 다시 >추가 구입을 해서 하나는 본인이 하나는 아들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 >둘다 M1 제품인데 영어가 능숙치 못한 탓에 구입시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무조건 오케이 해서 구입을 한뒤라, 전화요금 청구서가 나오는데 >두대가 요금이 서로 다르고, 다른나라 로밍도 한대만 되고 한대는 안되고 > >더 더욱 이해가 안되는것은 아들이 방학이라 한국 두달 가 있는 동안 한 통화도 >안썼는데도 한 달에 S$83 씩나오는등.. >도데체 어떤 체계의 요금 인지 어디 물어 볼 때도 없고 참 답답 합니다. >주위 몇 몇 아는 한국사람 한테 물어봐도 다들 무슨 PLAN 인지 뭔지.. >하는것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어요. > >서비스센터 가서 물어 볼려고 해도 뭔말인지 정확히 알아들을수가 없어서 >갈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혹시 M1- 요금체계나, 요금종류 나온것 한국말로 번역된것 어디 없나요? > >싱가폴 운전면허 시험치러가도 문제가 영어,중국어,말레이어,인도어 만 >나와 있어서 시험가 묻는말이 뭔지를 잘 몰라서 시험을 여러번 칠수 밖에 없는 >한국인의 서러움이 있습니다. > >핸폰요금은 요금체계나 종류를 알고 선택을 해야 하는데(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싱가폴도 그런게 있을것 같은데.. > >도움 주실분이 안계시나요 ? > >신청 할때 어떤 PLAN 으로 신청을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 >나 뿐만 아니라..이런 사소한 문제로 고민 하고 불필요한 싱달러 낭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애국 하는 차원에서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 >기왕이면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다른분 들도 같이 볼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    - 싱가폴 고민남 올림 - > >　　　　　

쪽지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여~저는 뉴질랜드에서 2년정도 유학한 학생입니다.. > >지금 저는 한국나이로 고2입니다.뉴질랜드에서는 폼6(고2)까지했구요. > >저는 지금 한국인데여.. 한국에서 토플시험보고 갈생각입니다. > >그런데 뉴질랜드다시 갈생각은 없습니다. > >사실 뉴질랜드 대학도 그렇고 요즘 뉴질랜드 환율이 많이올라서 > >거기유학두 싼편두아니구여 > >뉴질랜드에서는 폼 6까지만해도 대학갈 자격이 갖추어지는데 > >싱가폴 대학입학이 가능할까요? > >전 싱가폴대학이 가고싶습니다.. > >제가 아는바로는 싱가폴에는 미국대학들이 많이 진출해서 > >수준높은대학이 많타고 그러더군요 > >뉴질랜드는 그렇지 못하거든요.. > >꼭 부탁드립니다. > >제가 싱가폴대학에 가려면 무엇무엇이 필요한지 답변부탁드립니다.. > >이 늦은밤 진로생각에 몇자끄적였습니다.　　　　　

근데..호텔인가요? 아님..일반 식당인가요.. 참고로..Assistant Chef 같은 경우, 여기 돈으로..1300~1500(90만원~105만원)선이며, 제가..생각하건데...한국보다는 훨씬 많이 받으실 수는 없을 것 같으며, 또한 여기서 생활하시면..생활비가..방하나(300~600).에.이거저것하면..800~1000정도 듭니다. >제가 이번에 요리사로 취업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근데 싱가폴에선 급여를 얼마나 받는지 > >를 알고 싶네요. 요리경력 8년정도구요. 한식 양식 중식 다가능한데  급여를 얼마나 받나요. > >현재 한국에서는180만원 받고 있어요. > >급여사항을 아시는 분 리플 바랍니다.　　　　　

혹시 집이 싱싱님 집인가요 아니면 렌트한 집인가요 렌트한 집이면 먼저 집주인에게 허락을 받고 못질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무겁지 않은 액자라면 3M 고리를 이용 하세요 무게별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아주 단단하구요...다음에 이사가실때 떼어내고서 알콜로 닦으면 깨끗이 처리됩니다 저도 이 고리를 이용해서 벽시계를 그리고 거울을 벽에 붙였답니다.　　　　　

Funan Center 건너편에 있는 Adelphi 건물 4층에 가면 한국 아주머니가 하는 미장원이 있습니다.   좀 장소는 좀 어눌해 보이는데 그냥 한국에서 처럼 머리 잘 깍아주시더군요.  가격도 다른데 보단 좀 싸구요. 평일은 한 11부터2시정도 까지만 하고 토요일에는 11시부터 한 3-4시 까지 합니다. 감사.　　　　　

엄청 좋은 정보네요.  ^.^ 감사합니다.  여자 머리도 잘라 주시나요?  혹 전화 번호 있으신가요? >Funan Center 건너편에 있는 Adelphi 건물 4층에 가면 한국 아주머니가 하는 >미장원이 있습니다.   좀 장소는 좀 어눌해 보이는데 그냥 한국에서 처럼 머리 잘 깍아주시더군요.  가격도 다른데 보단 좀 싸구요. > >평일은 한 11부터2시정도 까지만 하고 토요일에는 11시부터 한 3-4시 까지 합니다. >감사.　　　　　

저도 CTC  다니다가 7월 되기 바로 전에 그만뒀었죠.   처음에 들어갔을 때에는 돈이 약간 비싸기는 해도 그래도 담당 영국아주머니가 마음에 들어서 다녔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만두더군요. 그 다음에 온 사람은 로컬 여자선생님.  그래도 그때까지만 해도 괜찮은 선생도 몇명 있었는데 계속 선생이 바뀌고 하는 것을 보면서 회의가 들더군요. 그래서 학원을 옮기려고 했는데 먼저 옮겼던 애 말을 듣고 그만뒀습니다. 정말 협조 잘 안해주더군요. 그래서 시간도 많이 허비하고 했다고 하면서 그냥 다니라고 하는 ... 사정이 있어서 결국 그만두고 학생비자 취소하고 귀국하기는 했지만 정말 안좋은 학원 입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같이 다니는 사람들이 좋아서 정이라도 있었는데 다 그만두고 떠나고 ~ ~ ~      좀 개념없는 학원입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그 돈이면 차라리 캠브리지 가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그런대로 잘 가르친다고 들었습니 다.   그 외에도 저렴한 가격대 (300불대) 학원 많으니까요.　　　　　

저도 우연히 어느 유학원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싱가폴 어학원중 경영상의 이유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들 어학원에 등록하는 분들의 주의를 당부하더군요... 그 중 CTC도 있던데....... 그래서 2004년 10월 20일 (수) 싱가폴의 "The Straits Times" 신문에도 많은 학생들이 수업료 반환등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코스는 폐강이 되는 등 많은 문제로, 현재 100여명이 싱가폴 관광청에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CTC 어학원이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학원중의 하나라는데... 그러면 울 한국분들이 피해를 많이 입으신 것이 아닌지......ㅠㅠ 어떻게 잘 해결되면 좋겠는데.......... >안녕하세요... > >저는 두달 전쯤에 Student Pass 에서 EP로 바꾸었습니다... > >보통 학생비자 Cancel 하면 2달 뒤쯤 Deposit 받을수 있다고 들어서... > >이번주에 CTC학원에 전화해서 물었더니... > >자기가 담당자가 아니라고 다른전화번호를 주더군요... 다음날 전화했더니... > >다른전화번호를... 결국 Kevin 이라는 사람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요... > >Deposit 줄돈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얼마나 어의가 없던지... > >그래서 친구중한명이 변호사인데...  상의 하겠다고 해도... 그렇게 해라고 하고... > >아주 배짱이더군요... > >뭔가 엑션을 취하지 않으면 절때 돈 받기 힘들꺼 같더라구요... > >아직 한국인의 무서움을 잘 모르나 본데...   > >저같이 CTC에서 Deposit 받을꺼 있는 분들 같이 행동하면 뭔가 달라직꺼 같은 맘에... > >글 올립니다... > >그리고 혹시 CTC 가고 싶어하는 학생있으면 절때 가지 마십시오... > >학원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 다 짤라 버리고... > >오피스에서 일하는 애들도 갈때 마다 바뀝니다...   > > > >제 이름은 조은상 이라고 합니다... > >연락처는 97846624 입니다... > >함께 Deposit 돌려받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지금 영어학원을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위의 글들을 보니 좀더 잘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학원 검색해보니 별로 나와있는 글이 없던데...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글구 캠브리지라는 학원은 어디에 있나요? 한인신문들에 나온 학원들을 알아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던데.. 300불대의 학원들은 어느곳이 있나요? 답변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