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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독한 집주인으로 부터 디파짓 안전하게 받는방법? (꼭 도와주세요)
  • 아이다 (hasong)
  • 질문 : 5건
  • 질문마감률 : 0%
  • 2008-12-04 22:46
  • 답글 : 0
  • 댓글 : 7
  • 3,051
  • 40
다음달 초에 집 집계약도 만료되고 저희는 한국으로 돌아갑니다.(계약만료일로 부터 4일일찍) 그런데 문제는 저희집 집주인이 보통의 상식으로는 좀 납득이 안 될만한 접이 많은 사람이라서 걱정이 여간 아닙니다. 그 집주인은 일단 한 번 고장난 것이 있으면 고쳐주는데 2달은 기본으로 걸리고, 연장 재계약시도 금액까지 얼마로 하기로 하고 에이전트 통해 다 재계약 끝내고, 저는 추가 디파짓과 tv시청료 까지 집주인 통장으로 입금 완료하였을 때도 계약서를 주는 것을 해외여행등을 핑계로 차일 피일 미루더니 결국은 렌트비가 점점 오르니 갑자기 자기가 들어와 살아야 겠으니 1년만 있다가 나가라는 둥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기까지도 한 사람이라 제 에이전트도 저도 집주인을 절대 믿지 않습니다. 그런 집주인이 얼마전 새로운 새입자와 자기 에이젼트 그리고 제 에이젼트와 함께 새로이 이사오겠다는 분들과 저희 집을 방문하였습니다.(이것도 특이한 일이라던데...) 물론 집은 고장난 곳이나 흠집낸 곳이 한 곳도 없기 때문에 집주인도 에이젼트도 모두 흡족해 하면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이번 새로오신다는 그 분들도 갑자기 집주인이 집세의 추세가 내려가니 2년 계약을 꼭 해야한다고 다시 번복하여 그 분들과는 계약이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적들이 쌓이다보니 우리 집주인을 아는 사람은 모두 혀를 내두르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이번 1월 초 만기시 아무래도 2달치 디파짓을 주지 않을것 같아 노파심에 저희 에이젼트에게 12월 집세를 안 내면 안 되겠는지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해달라고 했더니 집주인이 절대로 내야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에이전트도 아마 12월분 안 내면 괘씸죄로 어떤 행동을 할 지 자기도 책임 못지니 내라고 합니다. 분명히 며칠전 자기네 식구들이 와서 집안 구석구석 보고가서 에이전트 한테도 집상태가 아주 만족스럽다고 해 놓고서는  마지막달 월세도 꼭 받아야 겠다는 심사는 도대체 어떤 마음상태인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여태까지의 행동들이 깔끔한 사람이였다면 계약은 계약이니 당연히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여태껏 제게한 행동들을 미루어 짐작할 때는 절 때 그런마음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디파짓도 캐쉬로 주기 싫고 체크로 떠나는 날 준다고 하는데 에이젼트가 은행계좌 닫아야 하니 현금으로 주라고 하니 일단 그러겠다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하긴 했는데 믿어도 될런지요? 제 에이젼트는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하겟다고 해놓고서는 약속을 어기겠냐고 하지만 지난 일들을 돌이켜보면 그런 약속 쯤이야 우습게 여길사람입니다. 어떻게 해야지 현명하게 디파짓을 한국 돌아가기전에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까요? 혹시 이런 저런 핑계(예를들면 계약서상에 계약만료일로 부터 14일이내에 디파짓 돌려주면 된다고 있는 항목)를 들먹이며 안 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지요? 은행계좌는 닫아서 없을테고 저희는 그 디파짓 받으러 비행기 타고 다시 올 수도 없고... 혹시 못 받고 가신 분들 중 나중에 해결하신 분들이 계실까요? 주위에 한국으로 귀국하신 분들 중 디파짓 때문에 골치 앓으셨던분들 대처법 알고 계신다면 도움 부탁드릴께요. 꼭이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230

기타취업사기 글에 관하여- 관련업체 입니다.

  • 답글 : 1
  • 댓글 : 34
답변진행중
관련업체(yoora2001) 2008-11-10
추천수 : 51 조회수 : 3,474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명성 Pte. Ltd. 보따리 이사입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된 점과 이 일로 인하여 교민 여러분께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닌 글을 읽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관하여 저희 회사의 입장 표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득…

  • A

    **** 저는 양쪽 분과 전혀 알지 못합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 분규글들은 오늘 보고 대략 어떤사정인지 눈치만 챌뿐, 당사자의 글들을 읽은것은 위 명성업체의 글이 처음입니다. >>>면접은 구월 중순에 보았으며 저희 회사는 10월 7일 창립오픈식을 가졌습니다. 면접 당시 경력과 나이등 저희 회사가 바라는 사항이 많았기 때문에 이분을 선호한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당시 직장 정리에 필요한 기간이 한두달 걸린다고 하셨고 저희는 적어도 11월 1일부터는 일을 하였으면 좋겠다 분명 상의간 말이 오간바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간 걸릴거라는 그분의 요구를 들어드리고 회사 창립후에도 계속 그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월 13일, 이 분의 갑작스런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한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제 돌아오신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여전히 이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렇지만 회사를 창립하고 운영을 하다 보니 사정상 당장 회계사가 필요하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다른 분을 채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위 구절을 보면, 10월 초순경에 면접이 있었고 11월 1일(초순)부터 위 업체에서 입사를 요구한듯한테, 구직자가 1달의 정리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듯합니다. ""그래서 10월, 중순,말순경은 양쪽에서 이해를 한것으로 보이구요."" 그런데 구직자가 10월 중순경 한국에 갔고 그 사이 위 업체에서는 (구두?)계약을 했던 구직자의 동의도 없이 다른사람을 면접보고 채용한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이해할려고 해도 위 업체의 마구잡이식 행위가 이해가 안되네요. 긴급건으로 한국갔다고 했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도 없이 바로 면접보고 이전 계약은 없던걸로 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또한 오늘 업체측에서 그분은 5년거주 PR이다(그러니 취업염려없을거다??)라고 하셨는데, PR이었으니 더더욱 돌아왔을텐데 쉽게 했떤 약속을 파기한듯 하여, 업체측에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촌에 나와있는 다른 업체중 이런 취업사기를 당한경우를 왕왕들어왔었는데... 힘없는 개인이라고 그렇게 맘대로 하시면 언젠간 다시 되로 받게 되어있습니다.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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