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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누가 환율720원때로 떨어진다그랬는데.!?
- 조세프 (som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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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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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똑똑히 그글 기억하는데..
11월17일~20일에 환율 720원까지 떨어진다고..
물론 믿진않았찌만 조금은 근거있는것 처럼 말하는것 같아서..
혹시나 11월17일을 기다렸건만.,
오늘 환율 5일째 상승해서..940원대던데..
그 글쓰신분 어디있어요 지금? 네? 장난하나_
솔직히 기대하신분들 저 말고도 쫌 되죠? 그렇죠?ㅋㅋ
11월17일날 돈 한번에 찾으려고 친구한테 돈 빌렸을뿐이고,
이젠 빌린돈도 다 썼을 뿐이고, 빌린돈 친구한테 갚아야되고,
빌릴때 보다 더 높은 환율에 찾아서 갚아야 될 뿐이고,
그 글올렸던 사람 사라졌고, 그 사람 밉고, 미울뿐이고!!!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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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i님의 댓글
hi (nanna)그분 아마 다시 나타나셔서...12월 17일에는 진짜 720원으로 떨어질거라 할 겁니다.^^"
인사이드님의 댓글
인사이드 (ptk0911)세상은 정말웃기면서 짜증나네요... 싱가폴 ㅋㅋㅋ 어쩔수없죠...
조세프님의 댓글
조세프 (somuri)누군지 찾아낼라고 검색다해봤는데 이미 글 삭제됐네_ 독해..
being님의 댓글
being (michelle1024)아마 그때 글 쓰셨을때 댓글로 이런글 함부로 장담하면 안된다는 글 남기고해서 댓글이 아주 장황하게 길어졌었던게 기억나네요. 애널리스트들도 장담을 못하는데, 그분이 뭐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식의 글은 앞으로 참고로만 하시고 판단은 본인이 하시는게 좋을꺼에요..
오비4방님의 댓글
오비4방 ()champion...구라왕..champion...
sing님의 댓글
sing (jskim)환율 결정 하시는 분 같았어요 정부 기관쪽...아마 만수하고 친척..?. ㅎㅎㅎ
에라디혀~님의 댓글
에라디혀~ (nobude1)우리는 지구 종말도 잘 넘긴 사람들이잖아요? ㅋㅋ 환율대란도 잘 넘겨 봅시다.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난 안 믿었을 뿐이고.....
grasshopper님의 댓글
grasshopper (lns0107)대한민국에서 경제 전문가요 환율을 말 한 마디로 조정하는 파워 가진 강만수장관도 의아해 하는 상황입니다. 불과 2주전 미국과 통화스와프 300억$ 체결했지만 벌써 약발 떨어졌고 이번 G-20 정상회담시 미국간 대통령에게 IMF에서 달러 빌려가라는걸 우리는 달러 충분히 보유하고있어 거절 했다고 자랑 스럽게 이야기 하자 외국인 관점에선 오히려 한국이 달러 부족국가로 확인 시켜 주는 결과가 되어 이번에 환율 급등의 원인이 된것 같습니다. 근간 어느메스컴에 리만브라더스가 입만 벌리면 환율이 요동 친다고 우스게 소리를 했던데 누구말 들을것 없이 외환 보유만 많으면 문제 해결 되는데 알면서도 어쩌질 못하는 형국이네요. 이곳 싱가폴 다카시마 명품점에서 한국사람들 구매형태 보세요, 난 그걸 볼때마다 대한민국 대단 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 많은 달러들를 쓰는데도 얼마나 많은 수출을 하여 벌어 들이기에 적자가 아니고 흑자라고 할까? 나는 아니야 생각 마시고 적은 외화라도 내가 지출면 환율이 급등한다고 생각하시고 한푼이라도 아끼면 환율 떨어지지 않을까요. 이곳에 계시는 우리 한국인들 HDB보단 비싼 콘도에 대부분 사시는데 이것도 한몫 하리라 봅니다. 그 가져 오시는 외화 직접 벌어서 가져 오시지 않고 국내서 번돈 환전해 오셨다면 이것은 100% 주요 원인 이지요. 외부요인으로 환율 안정 되길 바라지 말고 내 한사람 한사람 아낀다면 모두 같이 이득을 보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도 잘 사는 나라 될거구, 환율은 자동 안정 되지 않을까요. 알면서도 진짜 힘든 일이군요...
sing님의 댓글
sing (jskim)그레스하퍼님 말씀에 백번 천번 동감입니다요....
준님의 댓글
준 (kirakira)저도 동감. 그리고 환율예측에 대해 믿고 안 믿고는 본인의사셨을 텐데 그 분 탓하는 거 이해안갑니다. 혹 720원대로 정말 떨어졌다면 찾아서 고맙다 인사하셨을까요? 걍 보고 정말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고 그걸로 그만일 일이라고 여겨집니다만,,
mel님의 댓글
mel (id9444)고맙다고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고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를 남들과 공유할때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죠. 어려운 상황에 몰렸을때에는자신한테 유리것을 믿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그러한 심리때문에 글쓴이의 의사였다고 하더라도 환율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그말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남긴 댓글중에 그러더군요.. 만약 싱가폴에서 달러로 돈을 받고 있다면 바로 내일이라도 보내라고. 그것이 개인의 의사일까요? 개인의 생각이었다면 왜 남한테까지 그렇게 강요를 하나요? 댓글에 자신의 생각일 뿐이라고 하지 않고 진짜 그렇게 일어날 일인양 글쓴사람이 잘못인듯합니다.
구구구님의 댓글
구구구 (rabbit3377)음.. 머 글쓴이님은 악의적인 의도로 쓴것같진않은데요.. 그사람을 죽도록 원망하고있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그때 그 말을 햇던사람 어딨냐는 식으로 우스갯소리로 말한것 같은데 머 그렇게까지.. 누가 잘했니 잘못했니 문제는 아닌것같은데;;;ㅋㅋ
몽키스페너님의 댓글
몽키스페너 (cglee)어려운 시기 잘 넘기시기를 기원합니다..
grasshopper님의 댓글
grasshopper (lns0107)2008 11 19일 환율 상승 외적 요인 기사입니다. 막연히 작은 정보에 불안해 마시고 이기사 참조하심이 최근 가장 정확한 답변 같습니다. 너무 좌절 마세요 변수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8111907003338136&linkid=26&newssetid=463&from=rank 내 줏가 떨어지면 환율은 오르네요, 요즘은 이 결과가 가장 정확 했습니다.
인디에나님의 댓글
인디에나 (indy)연초에 잼잼님인가 연말에 800원 훨씬 넘는다고 기러기나 학생들 돌아가는게 좋다고 했다가 엄청나게 구설수에 올랐는데 지금에서 보니 그분이 한국촌에 미네르바네요.
은반장님의 댓글
은반장 (yinzhx)저도 믿진 않았지만 그때 환율이 너무 안좋아서 설마 더 오르겠나 싶어 내심 기다렸는데.....대략 난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