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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님 보세요 (취업사기글 관련)
  • gkdl (hj2hi1)
  • 질문 : 7건
  • 질문마감률 : 0%
  • 2008-11-11 12:02
  • 답글 : 0
  • 댓글 : 4
  • 2,290
  • 58
지켜보고 계셨으리라 압니다. 아마도 저를 포함한 많은 회원분이 주택관련, 벼룩시장, 질문 답변란에 한 아이디로 별명을 바꿔가며 글을 올리곤 합니다. (같은 별명이 자주 오르내리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경우) 이러한 사실도 아마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이번 dkqkwkdi님과 관련업체님의 분쟁은 성격이 좀 다른듯 싶습니다. 관련업체님이 본인의 한 아이디로 별명을 바꿔가며 여기저기 댓글다는 행동을 봐서 업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글을 신뢰할 수가 없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울러 회원 규칙에 어긋난다 하여 강제 탈퇴나 사용제한을 일삼으신 한국촌 운영자님은 이번 업체의 교활한 방법으로 인해 적지않은 충격을 받은 우리 회원들에게 어찌 보상하시겠습니까 한국촌 님이 운영하시는 방법대로라면 이분 또는 이업체 역시 자격정지나 배너 광고를 내려야 겠지요. 이렇게 된다면 모든 분이 잘된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업체를 아직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을 테니까요. 취업하시려던분, 그친구분 또한 일이 그렇게 결말되어진다고 더욱더 마음 편치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정황상 진실어린 사과만을 요구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왜냐면 업체명을 밝힌 사실도 없었고 그누구의 짐작으로 업체명을 올리신 분 또한 없었습니다. 저 한개인의 바램입니다. 이번에 회원박탈하신 분이나 아마도 이전에 암암리에 정지당하신 모든분들에 대해 회원자격 복원시켜주시는 걸로 한국촌의 회원들에 대한 사과의 마음과 보상을 대신했으면 합니다. 좋은 토론의 장이 되도록 앞서주시고 노력하신다면 빛나는 한국촌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관련업체 사장님이하 직원분(이분도 댓글로 오늘 새벽 실수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의 실수 인정하시고 자진삭제 한거 같군요) 이번일을 계기로 명성을 날리신건 사실입니다. 한국인을 상대하는 업체이시니 진심어린 사과하시고 신뢰회복을 하시는게 저의 소견 입니다. 지나간 일들은 언젠가 잊혀집니다. 그런 날이 빨리 올수 있도록 지금 당장이라도 용기를 내신다면 기꺼이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우리들에게 필요한 업체잖아요. 모든 분들도 저와 생각이 같기를 바라며 좋은 한인사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11601

기타취업사기 글에 관하여- 관련업체 입니다.

  • 답글 : 1
  • 댓글 : 34
답변진행중
관련업체(yoora2001) 2008-11-10
추천수 : 51 조회수 : 3,539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명성 Pte. Ltd. 보따리 이사입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된 점과 이 일로 인하여 교민 여러분께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닌 글을 읽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관하여 저희 회사의 입장 표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득…

  • A

    **** 저는 양쪽 분과 전혀 알지 못합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 분규글들은 오늘 보고 대략 어떤사정인지 눈치만 챌뿐, 당사자의 글들을 읽은것은 위 명성업체의 글이 처음입니다. >>>면접은 구월 중순에 보았으며 저희 회사는 10월 7일 창립오픈식을 가졌습니다. 면접 당시 경력과 나이등 저희 회사가 바라는 사항이 많았기 때문에 이분을 선호한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당시 직장 정리에 필요한 기간이 한두달 걸린다고 하셨고 저희는 적어도 11월 1일부터는 일을 하였으면 좋겠다 분명 상의간 말이 오간바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간 걸릴거라는 그분의 요구를 들어드리고 회사 창립후에도 계속 그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월 13일, 이 분의 갑작스런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한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제 돌아오신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여전히 이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렇지만 회사를 창립하고 운영을 하다 보니 사정상 당장 회계사가 필요하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다른 분을 채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위 구절을 보면, 10월 초순경에 면접이 있었고 11월 1일(초순)부터 위 업체에서 입사를 요구한듯한테, 구직자가 1달의 정리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듯합니다. ""그래서 10월, 중순,말순경은 양쪽에서 이해를 한것으로 보이구요."" 그런데 구직자가 10월 중순경 한국에 갔고 그 사이 위 업체에서는 (구두?)계약을 했던 구직자의 동의도 없이 다른사람을 면접보고 채용한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이해할려고 해도 위 업체의 마구잡이식 행위가 이해가 안되네요. 긴급건으로 한국갔다고 했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도 없이 바로 면접보고 이전 계약은 없던걸로 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또한 오늘 업체측에서 그분은 5년거주 PR이다(그러니 취업염려없을거다??)라고 하셨는데, PR이었으니 더더욱 돌아왔을텐데 쉽게 했떤 약속을 파기한듯 하여, 업체측에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촌에 나와있는 다른 업체중 이런 취업사기를 당한경우를 왕왕들어왔었는데... 힘없는 개인이라고 그렇게 맘대로 하시면 언젠간 다시 되로 받게 되어있습니다.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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