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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사기 글에 관하여- 관련업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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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1-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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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34
  • 3,483
  • 51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명성 Pte. Ltd. 보따리 이사입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된 점과 이 일로 인하여 교민 여러분께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닌 글을 읽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관하여 저희 회사의 입장 표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득이하게 글이 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JEE분이 한국촌에 올리셨던 글입니다. 취업사기당한 친구때문에 올립니다. 한국촌 배너중 한 회사에 제 친구가 입사예정이였습니다. 오늘.... 회사에 출근한 제 친구가 너무도 어이없는 일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입사 책임자인 그 회사 사장 와이프와 통화 했던 제 친구.... 화가 나는건... 1. 생계로 다니고 있던 직장을 그만 두게 했으며... 2. 전화 한 통도 없이 가끔확인하는 메일로 좋은 회사에 취직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보냈으며... 3.전화 통화시 너무도 당당한 그분의 태도에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이해가 안 가는 것은? ---------그냥 미안하다라는 말이 그리도 어려운지.....-------- 외국에 나오면 한국사람을 조심하라고 하더니만.... 정말이지 한국사람에게 사기당한 이 불쾌함을 어찌하오리까..... 제 주위분들은 그 업체를 절대 이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말 그 업체 알려드리고 싶네요..... -------------------------------------------------------------------------------- 이 글은 당사자 친구분이 11월7일 한국촌에 띄웠던 글 입니다. 회사입장 – 면접 당시 다니고 계시던 직장에서 받는 페이가 적고 파트타임이 아닌 정규직으로 일을 하기를 원하셨고, 그 당시 한 두달 안으로 인수인계 및 직장을 정리할 수 있다 하셨으며, 당사자는 전 직장의 오너가 본인을 너무 신뢰하는 관계로 그만둔다는 통보를 하여도 이제껏 다른 직원을 구하지 않았었다 하였지만 이번엔 확실히 그만두고 직장을 옮길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인바 있습니다. 저희는 당사자 분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한 것이 아니라 이력서를 받아서 면접을 봤을 뿐입니다. 면접은 구월 중순에 보았으며 저희 회사는 10월 7일 창립오픈식을 가졌습니다. 면접 당시 경력과 나이등 저희 회사가 바라는 사항이 많았기 때문에 이분을 선호한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당시 직장 정리에 필요한 기간이 한두달 걸린다고 하셨고 저희는 적어도 11월 1일부터는 일을 하였으면 좋겠다 분명 상의간 말이 오간바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간 걸릴거라는 그분의 요구를 들어드리고 회사 창립후에도 계속 그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월 13일, 이 분의 갑작스런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한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제 돌아오신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여전히 이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렇지만 회사를 창립하고 운영을 하다 보니 사정상 당장 회계사가 필요하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다른 분을 채용하였습니다. 당사자분과 서류상은 아니지만 구두상 여건이 되면 같이 일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였었고 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수 차례에 걸쳐서 이력서에 쓰여진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였고 한국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으셨다는 생각에 기간을 두어 다시 연락을 드렸습니다. 한국에서 돌아오시면 당황하실 테니까요 또한 이런일은 직접적으로 말을 해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러던 중, 10월31일 오전 11시경 치과치료를 받고있던중 통화가 어려운 상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OO입니다.” 만 듣고 “제가 치과라 나중에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하고 전화통화를 마쳤습니다. 그 후, 오후에 두 번에 걸친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통화연결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11월 3일 이력서에 쓰여진 메일 주소로 제가 메일을 보낸 것 입니다. 우선 이력서에 기재된 메일주소는 항시 확인이 가능한 주소를 기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뿐만 아닌 다른 회사에서도 채용여부나 다른 특이사항을 통보할 때에 만약 이 상황처럼 전화연결이 안되면 메일로 통보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이 기재된 주소로 메일을 보내면 당연히 확인 하시리란 믿음이 있었구요. 나중에 “사용하지 않는 메일주소에 메일을 보내시면 어쩌나요”하는 말씀에 적잖게 당황을 하였습니다. 11월 7일 금요일 오전 8시40분경 당사자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금 출근했는데 사무실 문이 잠겨있네요” 집에서 이 연락을 받고 당황스러운 마음과 함께 그 분의 전화로 들려오는 목소리에서 불안함과 당황감도 같이 느꼈습니다. 10여분의 통화 끝에 11월 10일 월요일에 다시 사무실에서 만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 후, 저는 그 분의 상황이 걱정이 되어 11월 7일 오전 11시 16분 두 차례에 걸려 연락을 하였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연락 주세요” 란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몇 분후, 그분에게 전화가 왔고 저는 서로 같이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마음에 앙모교 허브에서 시 반에 만날것을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동쪽에 거주하시므로 너무 멀어 나오시기가 좀 그렇다고 하시며 되려 저보고 동쪽으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월요일날 뵙자고 약속을 정하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한국촌에 글이 뜬것입니다. 위 이야기는 그 동안 있었던 모든 상황을 정리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좀 더 정확하게 상황을 처리하지 못한 저의불찰로 사과전화를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서로 좋게 결과를 맺지 못했습니다. 저 역시 그저 사기라고 쓴 부분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을 뿐 당사자들은 사과를 할 수 없다는 뜻을 너무 강력히 표현하고 또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말과 함께 통화를 마쳤습니다. 사실 위의 글에서 보시면 당사자 친구분이 쓴 글 중에 “입사예정중”이라는 말을 사용하셨습니다. 계약서를 쓰지 않았으니 정식입사가 아닌 입사예정인 것입니다. 한 가지더 저희의 입장을 말하자면, 금요일날 첫출근을 시키는 회사가 있습니까? 물론 급하면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선 월요일이지 않습니까? 또한 그 동안 연락이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또한 정확한 출근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선 출근 전 최소한 전화 한 통은 저희에게 주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는 정당한 절차를 걸쳐 서로의 입장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저희 명성 보따리 이사는 2008년 11월 10일 경찰서에 소장을 제출하였고 이렇게 입장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저희 회사에서 이 방법을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사기” 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단 점입니다. 이제껏 저의 명성은 신용을 바탕으로 운영을 해오던 회사였습니다. 서로의 믿음을 제일 중요시하게 여겼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한 저희에게 이번 일은 정말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상처를 받았습니다. 만약 저희 업체가 이렇게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면 저희는 그냥 사기를 친 기업으로 남겠지요... 또한, 웹 상에선 일방의 입장만을 옹호하는 글이 끊이지 않고 이어짐과 상호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와 같은 방법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기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익을 취하기 위하여 못된 꾀로 남을 속이는 행위. 취업을 시켜놓고 샐러리를 주지 않고 일을 시킨다거나 아니면 그 샐러리를 속이거나 하는 경우가 취업사기에 해당합니다. 중요한 점은 저희는 면접만 봤을뿐 계약을 하진 않았습니다. 사기를 치지도 않은 무고한 사람을 사기죄라는 명목으로 모든 한국 사람이 보는 사이트에 글을올려 사기꾼으로 만든점, 당사자는 그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듣고 싶다하여 한 기업을 사기업체로 몰아갔고 특히 이 글을 직접쓰신 분  이 일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을 지셔야 할 것입니다. 힘들게 땀을 흘리고 노동한 댓가로 회사를 창립하고 열심히 일해보려하는데 취업사기를 했다는 말을 들어야하나요?   싱가폴 교민 여러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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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취업사기 글에 관하여- 관련업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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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1-10 21:27
**** 저는 양쪽 분과 전혀 알지 못합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 분규글들은 오늘 보고 대략 어떤사정인지 눈치만 챌뿐, 당사자의 글들을 읽은것은 위 명성업체의 글이 처음입니다. >>>면접은 구월 중순에 보았으며 저희 회사는 10월 7일 창립오픈식을 가졌습니다. 면접 당시 경력과 나이등 저희 회사가 바라는 사항이 많았기 때문에 이분을 선호한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당시 직장 정리에 필요한 기간이 한두달 걸린다고 하셨고 저희는 적어도 11월 1일부터는 일을 하였으면 좋겠다 분명 상의간 말이 오간바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간 걸릴거라는 그분의 요구를 들어드리고 회사 창립후에도 계속 그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월 13일, 이 분의 갑작스런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한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제 돌아오신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여전히 이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렇지만 회사를 창립하고 운영을 하다 보니 사정상 당장 회계사가 필요하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다른 분을 채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위 구절을 보면, 10월 초순경에 면접이 있었고 11월 1일(초순)부터 위 업체에서 입사를 요구한듯한테, 구직자가 1달의 정리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듯합니다. ""그래서 10월, 중순,말순경은 양쪽에서 이해를 한것으로 보이구요."" 그런데 구직자가 10월 중순경 한국에 갔고 그 사이 위 업체에서는 (구두?)계약을 했던 구직자의 동의도 없이 다른사람을 면접보고 채용한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이해할려고 해도 위 업체의 마구잡이식 행위가 이해가 안되네요. 긴급건으로 한국갔다고 했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도 없이 바로 면접보고 이전 계약은 없던걸로 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또한 오늘 업체측에서 그분은 5년거주 PR이다(그러니 취업염려없을거다??)라고 하셨는데, PR이었으니 더더욱 돌아왔을텐데 쉽게 했떤 약속을 파기한듯 하여, 업체측에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촌에 나와있는 다른 업체중 이런 취업사기를 당한경우를 왕왕들어왔었는데... 힘없는 개인이라고 그렇게 맘대로 하시면 언젠간 다시 되로 받게 되어있습니다.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redmonat님의 댓글

redmonat (emwlsk0215)

님 중간입장이시면은 우선은 중립을 지켜야지 지금 써 놓으신 글을보면은 한쪽이 치우친 글이라도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업체보단 개인이 취업사기란 명목으로 더 큰 힘을 행세하고있다고 봅니다. 뭐가 마구잡이 식이라는건지..계약이라함은 구두계약도 물론 포함되어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11월 1일부터 출근을 하기로 되있던것 같은데 맘대로 7일날 출근하고 또 의구심이 드는것은 진짜 사기를 당했으면 왜 여기에다 글을쓰는것에서 그치는것일까요? 경찰소에가면 되는것을 사실 저도 경험이 있어요 싱가폴은 개인이라고 하여서 소장을 안 받아준다거나 무시하지 않습니다. 당사자분 정말 마음이 있으시면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정말로 취업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하시면은 저에게 물어보시면은 자세한 절차를 가르쳐 드릴게요.

redmonat님의 댓글

redmonat (emwlsk0215)

그리고 한국교민 여러분 글을 쓰실때 그때의 감정에만 치우치지 마시고 당사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한번 더 해보시고 중립을 지키면서 글을 쓰면 더 좋은 커뮤니티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두분다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있어서 잘못한 부분이 있으니 그점 확실히 하시고 서로 인정하셔서 이번일 잘 마무리 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광밍님의 댓글

광밍 (newsis)

사람이 살다보면 오해때문일수 또는 다른 경우로라도 억울한 일 참 많습니다.그렇다고 그때마다 경찰서 갈 수는 없쟎아요?처음 그분 취업하시려던 분 말이예요 상황이 어찌됬던 업체측에서 미안하다고 잘 말만했어도 그 친구분이 글도 올리지않았을것 같던데.....

밥말리님의 댓글

밥말리 (nirva13)

redmonat님! 그렇게 떳떳하시고 할 말이 많으시면 닉네임 바꿔 가면서 리플 달지 마시고 한 입으로 한 목소리 내세요!

redmonat님의 댓글

redmonat (emwlsk0215)

밥말리님 전 닉네임 바꾸지 않았습니다

S대학자퇴님의 댓글

S대학자퇴 ()

REDMONAT님도 별로 중립적인 의견 같지는 않네요.ㅎㅎ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27

기타InstaReM 안전한가요

  • 답글 : 2
  • 댓글 : 1
답변진행중
barley(sytessa) 2020-09-02
추천수 : 0 조회수 : 3,594

인스타램을 로컬 친구가 쓴다고 듣고 일단 어플을 깔고 등록을 했습니다. 이 어플 쓰는분들 한국까지 돈이 안전하게 잘 도착했는지요? 요즘 은행이 아니면 뭐든 사기같아서 의심스러워서요. 혹시 어플사용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함께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 A

    네 주기적으로 씁니다

  • A

    네, 유저인터페이스가 조금 이상해서 저도 처음에 의심을 했는데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보내시면 주식회사 모인, 이라는 곳에서 한국수신자 계좌로 보내주었네요. 한국에서 받으시는 분 신분증명도 해야 하고 좀 절차가 필요한 듯 합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면 거의 인도 발음을 하는 인도계 사람들이 항상 답을 하는 것으로 미뤄보아 인도계 사람이 주를 이루거나 설립한 회사가 아닐까 생각을 해 봤네요. 그리고 전 영주권 받기 전에 EP로 신분확인을 했는데 제 EP 갱신이 될 즈음 신분증 유효기간이 지났다면서 서비스가 홀드된 적이 있습니다. 그거 락해지하는데 서류를 이메일로 보내고 연락하고....그 과정을 생각하면 그다지 마음에 드는 고객서비스는 아니었네요. 뭐, 송금하는 것만 잘 되면 된다, 하고 그냥 사용했구요.참고로 저는 TransferWise라는 서비스도 같이 이용합니다. 보내는 금액에 따라 두 회사의 환율에 조금씩 차이가 나서 비교해 사용해요. 수신자 설정이 인스타램보다 훨씬 간단해요. 결국 환율 잘 주고 수수료 적게 떼어가는 쪽으로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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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20

기타발리 여행하며 당한것들. (길어요)줄 바꿔도 글이 붙어…

  • 답글 : 5
  • 댓글 : 3
답변진행중
마틸다맘(londoner) 2016-04-07
추천수 : 0 조회수 : 4,528

안녕하세요 발리 여행중입니다. (길어서 죄송합니다) 위의 비방글 경고에 해당되지 않나 걱정하면서도 당한 일이 있어 혹시 주의하시라고 올립니다. 10년 넘게 싱가폴 살며 인도네시아 여행을 미루다가 주변국가는 거의 다해서 인도네시아를 선택한게 마지막입니다. 친한 인도네시아…

  • A

    작년에 처음으로 가고 지난달에 두번째로 발리 다녀왔는데 저는 님이 겪으신 일을 한번도 겪지 않았어요.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 공항에서 우붓 가는 택시는 보통 자기네들끼리 정해놓은 가격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많이 깍아봤자 싱달러 5불 정도라 실랑이 하는 것보다 내 에너지 세이브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택시 기사 몇몇에게 물어보고 그냥 5불 깍아주는 기사에게 그냥 탔어요. 우붓에 있을때도 딱히 바가지 쓴다 느껴본적 없었고, 투어는 여러 군데 들러서 우선 가격 협상하고 정했구요. 저도 선셋투어 갔었는데 커피 농장에서 너무 시간을 끌길래 기사에게 호텔 가고싶다 하니 바로 데려다 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발리를 너무 좋아하고 기회되면 장기로 살아보고 싶은 사람이라, 제가 한 좋은 경험과 감정을 적어보았어요. 저는 동남아 여행하면 몇불 손해보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되더라구요. 알면서도 당해주는거죠.        

    1
  • A

    글 읽으니 내일처럼 기분이 언짢네요.. 얼마나 화가 나셨을까... 그런데 왜 서양인에게는 굽신대나요? 그럼 팁이 나오나요? 궁금하네요....      

    1
  • A

    에고 고생 많이 하셨네여. 발리는 개인 가이드 고용 하는데 답인 것 같아요. 저희도 예전에 커뮤니티에서 추천하는 가이드 고용해서 다녓는데 원하는 곳까지 운전도 해주고 가이드도 해주고 편하데 잘 다녔습니다. 비용도 투어보다 훨씬 저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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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6

기타8331 3502 /91365109 환전 사기꾼 중간 …

  • 답글 : 1
  • 댓글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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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싱(cliff5) 2010-03-07
추천수 : 11 조회수 : 3,128

몇일전 환전 사기 당했다고 인터넷에 글 올린 사람입니다 3월2일 저녁 7시경 경찰에 사건 신고를 한후 다은날 3일 저녁 9시경 차이나타운에서 경찰과 함께 한사람을 검거하였습니다 하여 이틀정도 경찰 유치장에 구속되어 있다 5일 오후3-4시경 출감하였습니다 현재 경찰에서 …

  • A

    >몇일전 환전 사기 당했다고 인터넷에 글 올린 사람입니다 >3월2일 저녁 7시경 경찰에 사건 신고를 한후 다은날 3일 저녁 9시경 차이나타운에서 >경찰과 함께 한사람을 검거하였습니다 >하여 이틀정도 경찰 유치장에 구속되어 있다 5일 오후3-4시경 출감하였습니다 >현재 경찰에서 이 남자의 여권을 압류하고 있기때문에 싱가폴에서 출국을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여 이사기꾼에서 피해를 보신분이나 피해를 보실뿐 했던 분들은 빨리 빨리 싱가폴 >어느 지역 경찰서 상관없습니다. >속히 경찰서 가셔서 돈 사기당했다고 신고하시고 이런 건으로 피해본사람이 벌써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해서 구현수라는 사람 신상 확보된 상태라면서 말씀하시고 현재 담당 형사분 이름을 알려드릴테니 경찰서 가셔서 내용 말씀하시고 담담형사 이름 말씀하시도 담당형사분과 연결되실겁니다 >피해를 보셨던 분들이 꽤 많으신거 같은데 어떤분의 이야기로는 일당이 말레이시아에 >있는거 같다고 하는데 경찰에 빨리신고하여 말레이시아에 있는 일당까지 모두 잡아서 >싱가폴  교도소로 보내야 할거 아닙니까? >환전 사기 당하신분들 왜 여태껏 경찰에 신고하지 않으셨습니까? >빨리 신고하셨으면 제2의 피해자가 더 발생하지 않았을거 아닙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피해자분들 빨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이대로  그냥 한국으로 추방시킬수 없습니다 >담당부서 : investigation officer >담당자 경찰 이름 : MR. LEON HOON BOON KENG >한국인 사기꾼 이름 : 구현수 > //////////////////////////////////////////////////// 저는 6-7년동안 싱가폴에 살면서 개개인간에 환전을 하였지만 이제껏 한번도 문제가 되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런 의심없이 환전을 하다가 이렇게 환전 사기를 당하고 보니 위험성을 알겠더라구요 현지 경찰도 하는 말이 모르는 사람과 환전을 하면서 본인 구좌로 돈이 들어가고 나가는 것이 나쁜사람들이 돈세탁 과정으로 사용하다 적발되는 경우는 어떻해 하냐면서 절대로 개개인간의 환전은 하지 말라고 하면서 현지 경찰은 사기사건으로 취급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여런분들도 조금 낮은 환율로 환전하려고 하지마지고 절대로 안전한 은행을 이용한 환전거래및 송금하시는것이 좋을겁니다 혹시나 나한테 그런 일이 생길까 방심하다가 사고는 반드시 나게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촌 운영자에게도 문의를 드렸습니다 한국촌 회원가입시 왜 실명확인을 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느냐고 문의를 드렸더니 인터넷으로 실명확인이 안되다고 하더군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럼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회원가입시 실명확인 하는 절차는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실명확인 절차라도 있어야 무슨 사고가 나더라도 이름과 주민번호 확인으로 찾을수 있지 않겠습니까? 라면서 제가 확인을 해보겠다고 하였더니 한국촌 운영자는 별 상관없다는 식으로 마음대로 하라는 대답이었습니다 한국촌이 영리목적으로 운영되면서 어떻해 이런 대답을 할수가 있는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현재 싱가폴에서 운영되는 한국촌과 비슷한 한인 사이트들이 몇몇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면 공공연히 이런 환전이 이루고지고 있으면 이런 사이트들도 공공연히 묵인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개인간의 환전의 위험성을 알고 안내만 할게 아니라 회원가입시 실명확인이라든가 어떤 제도적인 조치도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개인간의 환전을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뒤늦께야 깨달았습니다. 한국촌 운영자께서 광고비로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명확인하는 절차같은 제도적인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하는 바람에 글을 올려 봅니다.     

Q

NO.15

기타8331 3502 /91365109 환전 사기치신 두…

  • 답글 : 1
  • 댓글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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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싱(cliff5) 2010-03-03
추천수 : 4 조회수 : 2,241

제가 보기에 동생이라는 분은 아직 어린 친구 같은데 세상 살면서 쉽게 돈벌 생각하지 마세요.. 평범한 사람들이 한달 한달 열심히 일하면서 돈번 그렇게 쉽게 사기쳐서 현재 당신 주머니에 눈먼 돈이 들어왔다고 무척 즐거워 하고 있겠지요.. 언제까지 그렇게 남에 돈 등쳐서 …

  • A

    그 학생분께, 두분중 한분의 인상착의가 확보되면, 싱가폴이 생각보다 넓지 않기 때문에 더군다나 외국인 신분으로로서 경찰에 잡히는건 시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전화는 받지 않더라도 이 문제에 대한 한국촌 글은 보고 있을거라 판단 됩니다. 즉시, 싱싱싱님께 연락하여 문제 해결을 하시는것은 어떨지요? >제가 보기에 동생이라는 분은 아직 어린 친구 같은데 세상 살면서 쉽게 돈벌 생각하지 >마세요.. >평범한 사람들이 한달 한달 열심히 일하면서 돈번 그렇게 쉽게 사기쳐서 현재 당신 주머니에 눈먼 돈이 들어왔다고 무척 즐거워 하고 있겠지요.. >언제까지 그렇게 남에 돈 등쳐서 행복이 계속될지 모르겠지만 보기에 아직 30도 안된 >젊은 남자인거 같은데 벌써부터 그런 몹쓸짓부터 배운 당신의 장래가 걱정이 되는군요. >부모님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그런 식으로 돈벌어서 무척이나 행복하시겠습니다. > 혹시라도 미안하다는 생각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한국 구좌로 송금시키세요.. 인생 그렇게 한탕주으로 사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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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4

기타8331 3502 / 9136 5109 전화번호 사용자…

  • 답글 : 1
  • 댓글 : 18
답변진행중
싱싱싱(cliff5) 2010-03-03
추천수 : 8 조회수 : 2,698

제가 바로 어제 이전화번호 가진 한국인남자 20세 전후반으로 보이는 남자와 환전을 했습니다 폰뱅킹으로 출금확인까지 시켜주었는데 입금이 되지않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입금확인 하지 않은 제 잘못이기도 하지요 여하튼 오늘 오전에 전화통화 하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입금이 수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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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피해를 볼 뻔 했던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어제 그사람들 중 형이라는사람 91365109 이 연락이 와서 급하다고 하면서(4시까지 싱가폴 은행에 싱달러를 입금 해야한다고) , 즉시 만나서 환전을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Bedok MRT 에 있는 Standard Chartered 은행에서 2시 10분경에 만났습니다. 그런데, 최초 연락이 왔던 형이라는 사람은 안나오고 (인근에 주차중이라면서 동생을 보냈다고….) 동생(83313502) 이 나와서 현금을 주면 즉시 폰뱅킹으로 원화를 송금 하겠다고 하더군요. 현금을 먼져 주면 송금 하겠다고 했는데, 저는 느낌이 이상해서 건네지 않고 보는앞에서 제가직접 금액을 세어서 확인 시킨후 송금을 의뢰 했는데, 한참동안 전화기를 만지작거린후 저를 부르더니 자기 폰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보라고 하더군요. ( 자기 통장에서 지인또는 형이라는 사람의 통장에 입금후 거래 내용을 확인 시켜주려는 의도같았습니다……..피해를 보신분의 경우 이부분에서 그사람들의 통장에서 출금되었다는 내용만 확인하고 믿고 현금을 건넨것 같군요.) 그래서 저는 됐다고 하고 내가 직접 내전화기로 거래 내역 확인 해 볼테니 계속 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몇분더 전화기를 만지작 거리더니, 버튼을 잘못 눌러서 폰뱅킹이 안되니 저녁에 만나서 하자고 하면서 연락 주겠다고 하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시 이후부터는 연락이 되지 않더군요. 싱싱싱님, 경찰에 신고 하셨다고 했는데, 그학생의 인상 착의는 은행 CCTV에 찍혀 있을걸로 판단 됩니다. 제가 가급적 은행을 나가지 않고 은행 내부에서 거래를 원했기 때문에 혹시 경찰에서 은행측에 CCTV 녹화 내용을 의뢰하면 그 학생의 인상착의는 확인이 가능 하리라 판단 됩니다. 어제 3월2일 2시10분부터 2시 40 분 약 30분정도의 내용만 분석 하면 될겁니다. 그 학생이 폰뱅킹을 했던 장소는 정확히 ATM근처의 CHEQUE EXPRESS 금고통 앞 입니다. 싱싱싱님께 도움이 되길 바라겠고 다른 한국분들 또한 이런 피해 입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제가 바로 어제 이전화번호 가진 한국인남자 20세 전후반으로 보이는 남자와 >환전을 했습니다 >폰뱅킹으로 출금확인까지 시켜주었는데 입금이 되지않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입금확인 하지 않은 제 잘못이기도 하지요 >여하튼 오늘 오전에 전화통화 하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입금이 수표로 들어와서 >현금으로 바뀌는데 시간이 걸린다며 꼭 송금해준다면서 안심시키더니 결국 >입금이 되지 않더군요 >이제는 더이상 제 전화도 받지않고 아예 전화를 꺼버린거 같습니다 >이 젊은 남자는 아마도 형이나 삼촌비슷한 사람과 둘이서 환전으로 사기치고 다니는 >사람같으니 조심하세요 >아마도 전화번도 변경해서 또 환전사기 칠수 있으니 말입니다 >오후 7시경 부랴부랴 싱가폴 경찰서에 신고는 하고 왔는데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해 돈을 찾을수 있을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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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3

기타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 답글 : 1
  • 댓글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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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러브(neposkim2) 2009-07-22
추천수 : 13 조회수 : 2,272

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누구다 잘 알다시피, 세상에는 절대 공짜가 없는 법입니다. 안타깝게도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잃게 되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최근 일부 유학원 또는 무자격 사업자가 싱가폴 현지에서 조기유학 알선 업무를 하면서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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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에서 10년을 살아온 중학생의 엄마로서, 한 번도 외부 도움 안 받고 아이 학교 문제 해결해 온 엄마로서, 자주 쭝국X라는 욕이 저절로 나오는 아줌마로서, 한국 아줌마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아직 한국에 돌아갈 계획이 없는 그러나 한국이 그립기도 교민아닌 교민으로서 그냥 오늘은 갑자기 한 줄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 이런 종류의 subject에는 지금까지 한 번도 답글을 써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금전을 위한 사회할동을 하는 무리)가 흔히 하는 말, there is no free lunch in the world (공짜 점심은 없다). 처음 이 말을 들은 건 대학교때 외국에서 막 들어오신 젊은 남자 교수님한테입니다. 그 때 느낌이 참 낯설었습니다. 오날날, 이 곳에 살면서, 아님 세계를 돌아다녀 보면서, 이 말이 가끔 진리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 그런데 이 싱가폴에서는 예외는 없습니다. 아무리 선의의 일을 해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와따 갔다 하는 시간, 경비등을 받는 것을 아주 당연시 하고, 어떤 소개를 시켜줄 때 거저란 것은 결코 없습니다. 아주 0.000000001% (표준 편차)의 경우를 제외하고. 식당에서 사례가 들려도 결코 공짜물을 주지 않는다는 곳입니다. (근데 요즘 수돗물은 그냥 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주는 물, 생수나 끓인 물이 아닌 수돗물의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현지인들 그렇게 마시니까...) 우리가 한국 사람이지만 우리가 있는 곳은 싱가폴. 아마 여기서 금전을 창출할 용기를 가진 분이면 이 사회에 대해서 처음엔 몰랐다 하더라도  차차 알게 되는. 여기 사람들한데 무슨 소개하주고 돈 받는데 이게 말이되냐? 이러면 이런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되는 곳. 백만 장자나 억만 장자의 세계는 안 들어가봐서 모르고, 큰 기업의 이사, 부사장위치의 사람도 공감하는.... 분통을 터트리지만, 어쩔 수 없는, 집 계약이 거의 다 되어서 웃으며 헤어졌는데 10분 있다 전화해서 누가 5,000불 더 준다고 해서 계약했다. Bye하는 사람들과 살아야 하는, 우리 각 자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잘 삽시다. 또 설사 당했다하더라도, 대책 강구는 하되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 병원비 살인적인 곳입니다. 우리 나라 보건소도 얼마나 좋은데.... 시골 보건 지소도 안되는 수준의 이웃 GP들... 약들은 전부 copy약 (같은 성분의 생산비 낮은 약 -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등에서 생산한)... 좋은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시내의 좋은 GP를 갈 수 있지만 (copy약을 쓰지 않는) 건강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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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

기타취업사기 글에 관하여- 관련업체 입니다.

  • 답글 : 1
  • 댓글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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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체(yoora2001) 2008-11-10
추천수 : 51 조회수 : 3,484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명성 Pte. Ltd. 보따리 이사입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된 점과 이 일로 인하여 교민 여러분께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닌 글을 읽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관하여 저희 회사의 입장 표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득…

  • A

    **** 저는 양쪽 분과 전혀 알지 못합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 분규글들은 오늘 보고 대략 어떤사정인지 눈치만 챌뿐, 당사자의 글들을 읽은것은 위 명성업체의 글이 처음입니다. >>>면접은 구월 중순에 보았으며 저희 회사는 10월 7일 창립오픈식을 가졌습니다. 면접 당시 경력과 나이등 저희 회사가 바라는 사항이 많았기 때문에 이분을 선호한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당시 직장 정리에 필요한 기간이 한두달 걸린다고 하셨고 저희는 적어도 11월 1일부터는 일을 하였으면 좋겠다 분명 상의간 말이 오간바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간 걸릴거라는 그분의 요구를 들어드리고 회사 창립후에도 계속 그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월 13일, 이 분의 갑작스런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한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제 돌아오신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여전히 이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렇지만 회사를 창립하고 운영을 하다 보니 사정상 당장 회계사가 필요하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다른 분을 채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위 구절을 보면, 10월 초순경에 면접이 있었고 11월 1일(초순)부터 위 업체에서 입사를 요구한듯한테, 구직자가 1달의 정리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듯합니다. ""그래서 10월, 중순,말순경은 양쪽에서 이해를 한것으로 보이구요."" 그런데 구직자가 10월 중순경 한국에 갔고 그 사이 위 업체에서는 (구두?)계약을 했던 구직자의 동의도 없이 다른사람을 면접보고 채용한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이해할려고 해도 위 업체의 마구잡이식 행위가 이해가 안되네요. 긴급건으로 한국갔다고 했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도 없이 바로 면접보고 이전 계약은 없던걸로 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또한 오늘 업체측에서 그분은 5년거주 PR이다(그러니 취업염려없을거다??)라고 하셨는데, PR이었으니 더더욱 돌아왔을텐데 쉽게 했떤 약속을 파기한듯 하여, 업체측에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촌에 나와있는 다른 업체중 이런 취업사기를 당한경우를 왕왕들어왔었는데... 힘없는 개인이라고 그렇게 맘대로 하시면 언젠간 다시 되로 받게 되어있습니다.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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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

기타무조건 남을 비방하는것도 몰지각한 행위

  • 답글 : 3
  • 댓글 : 26
답변진행중
해바라기() 2007-11-24
추천수 : 39 조회수 : 3,578

BBK 김경준은 MB가 나쁜놈이라고 하고 MB는 김경준이 나쁜놈이라고 합니다. 누가 나쁜놈입니까? 남을 비방하는사람들은 자기가 실수한 부분은 빼고 남이 잘못한 부분만 부각해서 상대방을 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쪽 모두 말 실수를 하다가 싸움이 나는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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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한  경우를 당했고, 싱가폴 교민들. 많은 분들이 아셔야 하기에 글 남겼습니다. 무조건 남을 비방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겪은 황당한 일을 알려드린겁니다. 젊고 만만한 아기엄마이기에 대뜸 몇살이나 처먹었냐고 하고 남편 회사로까지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간 떡집 아저씨... 옹호하시고 싶으시면 하십시요. 뭐 사람들 의견은 다 다르니까요. 하지만요. 전 제가 글 올린것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촌 운영자님. 질문&답변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씀만 하시며 자꾸 삭제하거나 엄마카페로 이동시키는데... 뭐... 한국떡집이 광고주인건 전혀~상관이 없다고 하시는데 약간 의심스럽지만... 믿어보겠습니다. 번창하시길 >BBK 김경준은 MB가 나쁜놈이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MB는 김경준이 나쁜놈이라고 합니다. 누가 나쁜놈입니까? > >항상 남을 비방하는사람들은 자기가 실수한 부분은 싹 빼고 남이 잘못한 부분만 부각해서 >상대방을 욕하지요. >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습니까 >양쪽 모두 말 실수를 하다가 싸움이 나는것 아니겠습니까. >한동네에 살면서 서로 서로 말 조심해가며 살아야지요 >무조건 남을 비방하는것은 몰지각한 행위 입니다. >게시판에 남을 비방하는 사람들을 보면 형편없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갔습니다. >얼마전 사기당했다고 게시판에 남을 흉보고 다니던 킴타이* 인가 뭔가 하는 사람도 >결국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그사람이 더 형편없는 사람이더라는 것입니다. > >게시판에 남 비방하기 전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서로 조심하면 됩니다. >글 쓰신 분도 조금 참고 조심했더라면 그렇게 상황이 전개 되지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본인도 참지 못하고 막 나갔으니까 그렇게 상황이 전개되지 않았을까요? >안봐도 그림이 훤하게 보입니다. > >서로 서로 참고 조심하고 그렇게 삽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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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무조건 남을 비방한것인지 저로서는 잘 모르겠네요. 한국떡집측에서 아무런 항의글이 없기때문에 알수가 없네요. 예전에 사기를 당했다고 했다는 그사람처럼 아기맘님의 어떤 잘못이 있었는지, 아니면 아기맘님의 상황설명대로인지.. 양쪽얘기를 다 들어봐야 정확히 알수 있지 않을까요? 무조건 글을 삭제하거나 엄마의 까페로 옮기는거보다 그냥 두어서 한국떡집의 어떠한 형태의 글이든 답변을 기대하는게 낳지 않을까요? 좁은 한인사회에서 이렇듯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 남겨 봅니다.. >BBK 김경준은 MB가 나쁜놈이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MB는 김경준이 나쁜놈이라고 합니다. 누가 나쁜놈입니까? > >항상 남을 비방하는사람들은 자기가 실수한 부분은 싹 빼고 남이 잘못한 부분만 부각해서 >상대방을 욕하지요. >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습니까 >양쪽 모두 말 실수를 하다가 싸움이 나는것 아니겠습니까. >한동네에 살면서 서로 서로 말 조심해가며 살아야지요 >무조건 남을 비방하는것은 몰지각한 행위 입니다. >게시판에 남을 비방하는 사람들을 보면 형편없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갔습니다. >얼마전 사기당했다고 게시판에 남을 흉보고 다니던 킴타** 인가 뭔가 하는 사람도 >결국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그사람이 더 형편없는 사람이더라는 것입니다. > >게시판에 남 비방하기 전에 안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서로 조심하면 됩니다. > >서로 서로 조금 양보하고 조심하고 그렇게 삽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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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집이 싱가폴에 한 곳만 있는것이 문제 입니다. 저도 언젠가 떡 맞추러 갔다 기분이 많이 언잖아 다시는 여기서 떡 안산다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떡 맞춘다는 의미는 무엇인지 ..... 한국떡집에선 통하지 않습니다. 대단한 부탁도 아니고 크기를 좀 작게 만들어 줄수 있나요? "아뇨 그건 안돼요 저희 떡집 싸이즈 밖에 안되요" 무조건 안돼요 그러니 원하면 사고 토달라면 먹지마란식.....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 넘하네요 다른 떡집이 생겨야 할것 같습니다. >글쎄요, 무조건 남을 비방한것인지 저로서는 잘 모르겠네요. >한국떡집측에서 아무런 항의글이 없기때문에 알수가 없네요. >예전에 사기를 당했다고 했다는 그사람처럼 아기맘님의 어떤 잘못이 있었는지, >아니면 아기맘님의 상황설명대로인지.. >양쪽얘기를 다 들어봐야 정확히 알수 있지 않을까요? >무조건 글을 삭제하거나 엄마의 까페로 옮기는거보다 그냥 두어서 한국떡집의 어떠한 형태의 글이든 답변을 기대하는게 낳지 않을까요? >좁은 한인사회에서 이렇듯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 남겨 봅니다.. > > > > >>BBK 김경준은 MB가 나쁜놈이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MB는 김경준이 나쁜놈이라고 합니다. 누가 나쁜놈입니까? >> >>항상 남을 비방하는사람들은 자기가 실수한 부분은 싹 빼고 남이 잘못한 부분만 부각해서 >>상대방을 욕하지요. >>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습니까 >>양쪽 모두 말 실수를 하다가 싸움이 나는것 아니겠습니까. >>한동네에 살면서 서로 서로 말 조심해가며 살아야지요 >>무조건 남을 비방하는것은 몰지각한 행위 입니다. >>게시판에 남을 비방하는 사람들을 보면 형편없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갔습니다. >>얼마전 사기당했다고 게시판에 남을 흉보고 다니던 킴타** 인가 뭔가 하는 사람도 >>결국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그사람이 더 형편없는 사람이더라는 것입니다. >> >>게시판에 남 비방하기 전에 안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서로 조심하면 됩니다. >> >>서로 서로 조금 양보하고 조심하고 그렇게 삽시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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