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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콘썰, 씁쓸~하네요..
  • 호호 (jyunp)
  • 질문 : 2건
  • 질문마감률 : 0%
  • 2008-11-04 16:54
  • 답글 : 0
  • 댓글 : 6
  • 2,089
  • 42
왜 처음부터 티켓을 판매용으로 따로 팔지 않았는지.. 물론 무료로 배포해서 많이많이 초대하자는 취지는 좋지만 저같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던 사람들은 가고 싶은데 가지는 못하고 이제나 저제나 게시판에 판다는 사람이 안 올라오나 확인해보는 현실이 참 답답하네요.. 한인회에서 얼마 전에 300명한테 무료로 나눠줬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그런 게 있으면 따로 정식 으로 공지라도 내주지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정식으로 공지가 나갔는데 제가 모르는 걸수도 있겠지만) 이런 건 둘째치고 많은 분들이 이미 얘기하셨지만 공짜로 받았으면서 비싼돈 받고 파시려는 분들 글 보면서도 참.. 씁쓸하더라고요. 사실 수요가 있으니깐 돈받고 팔고자 하는 욕망은 정말 백배 이해하지만 10불 20불도 아니고 무료로 받고서는 100불 200불 받아가면서까지 그래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참고로 저는 한국촌 게시판 통해서 100불에 2장 구입했습니다. 사면서 일단 티켓을 얻기라도 한게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내가 굳이 돈주고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괜히 착잡하기도 하더라고요.. 게다가 티켓 파신 분은 딸까지 있는 아주머니셨는데 조금만 더 저렴하게 주시면 안되냐고 했더니 다른 사람한테 팔기로 한건데 100불 준다고 해서 주는 거니까 한푼도 못 깎아주겠다고... 오기 전에 약속했던 금액으로 줘야지 이런식으로 말 바꾸면 다른 사람한테 팔아버리겠다고 하시길래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100불 드리고 샀습니다. 그 분도 무료로 받으신 분이었는데 말이죠.. 어떻게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으면 그냥 바가지 썼겠거니 할 수 있는 일도 외국에서 한국사람끼리 이러니깐 괜시리 몇배나 더 씁쓸해지더라구요. 질문 답변 게시판인데 취지를 좀 벗어났지만 그냥 답답한 마음에 끄적거려봅니다. 이따가 콘서트 보면서 조금이나마 달래지길 바라며.. PS: 밑에 무료로 티켓 주시는 분도 있던데 그 외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익추구의 목적없이 순수하게 넘겨주신 분들께 많은 박수 드리고 싶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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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20

기타월드컵 한국 경기

  • 답글 : 1
  • 댓글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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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nelly) 2010-06-18
추천수 : 4 조회수 : 1,908

먼저 한인회에서 고생하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도록 좋은 자리를 마련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토요일에도 마나마나에서 열심히 응원을 했고, 어제 저녁에도 아쉬운 경기였지만 모두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다음 나이…

  • A

    >먼저 한인회에서 고생하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도록 좋은 자리를 마련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난 토요일에도 마나마나에서 열심히 응원을 했고, 어제 저녁에도 아쉬운 경기였지만 모두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다음 나이지리아전은 꼭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 >한국촌에서 항상 좋은 정보만 얻어가는 사람이지만 오늘은 어제 경기를 보고 한마디 남기려고 합니다. 어제 마나마나에 온 학생들이 경기가 끝나자마자 한인회에서 나눠 준 막대 풍선을 모두 펑펑 터트리고 그냥 바닥 버리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아닌 학생들의 그런 행동은 정말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 어른 상관 없이 기본 예의는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민폐를 끼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삼가하여 주십시오. > >나이지리아전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저도 한말씀하겠습니다. 기다리다 아이들과 들어가서 룸이 비어있어서 들어가도 되냐고 했더니, 월드컵 볼려고 한달전에 손님이 예약했다고 하더군요. 전반전 끝나고 우연히 화장실 가다가 보니까, 특별한 사람들이지 술마시고 한가롭고 편하게 보시더군요. 싱가폴에 온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참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이제는 피할까 생각합니다.     

Q

NO.11

기타KTM 이라는 곳에 대해 다시 문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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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미(emtoeveryone) 2007-10-25
추천수 : 3 조회수 : 1,076

예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는데, 아직도 찾아뵐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써 있는 주소로 무작정 찾아가기도 좀 그렇고... 여기에 그리고 한인회에 광고를 했으니 분명 여기에 들어오시긴 할텐데... 우리 가족 중에 거의 주기적으로 (?) 침을 맞는 사람이 있어서요... 워…

  • A

    저희 신랑이 며칠 전에 찾아가봤는데 문이 잠겨있고 아무런 안내문도 없고 전화해도 끊긴 전화라고 하고, 진료를 안하고 있는 상태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헛걸음하고 돌아왔답니다. >예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는데, 아직도 찾아뵐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써 있는 주소로 무작정 찾아가기도 좀 그렇고... > >여기에 그리고 한인회에 광고를 했으니 분명 여기에 들어오시긴 할텐데... > >우리 가족 중에 거의 주기적으로 (?) 침을 맞는 사람이 있어서요... 워낙 건강염려증인 가족인지라... > >그런데 도대체 왜 이상하다는 느낌이 자꾸 드는지... > >어떤 분이 쓴 글을 보면 (한인회) 좀 수상하기까지...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qa&page=1&sn1=&divpage=3&sn=off&ss=on&sc=on&keyword=ktm&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086   > >오늘 아침에 이전 광고에 있던 핸드폰으로 연락을 했는데 (8177 0368; 9473 6184) 두 분 모두 끊긴 전화이더군요. > >개업식까지 하셨다는데, 혹시 가보신 분 있으시면 좀 알려 주세요...     

  • A

    결국은 어떤 분 말씀대로 사기꾼이였던 것 같군요. 그 분도 사실은 직접 전화 통화를 했었는데 (개업 몇 일 후에) 외국으로 원정 진료를 가서 원장님은 없다고 하고... 하지만, 오면 진료는 된다고 했다나요. 그런데 2주 후에 연락했더니 전화도 안 되고.... 제가 본 일이 아니라 그런 내용은 안 썼었는데... 일이 이렇게 되는 걸 보니 그 분 말이 사실이었던 것 같네요... 우린 어쩌나... 그나저나 그 분이 아래 글의 주인공과 어떤 관계에 있다는 것도 사실인지 모르겠군요.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cafe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61 >저희 신랑이 며칠 전에 찾아가봤는데 문이 잠겨있고 아무런 안내문도 없고 전화해도 끊긴 전화라고 하고, 진료를 안하고 있는 상태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헛걸음하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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