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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약시(HDB) 에이젼트에게 지불해야 하나요?
  • 궁금이 (wise315)
  • 질문 : 12건
  • 질문마감률 : 0%
  • 2008-11-02 01:09
  • 답글 : 0
  • 댓글 : 3
  • 1,380
  • 75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2년 계약이 이번 달이면 완료가 됩니다. 에이전트가 띡하니 SMS를 보내더군요. 두 배가격을 부르면서 너 계속 연장을 할거냐? 마치 주인이랑 얘기를 한 것 처럼 말이죠. 더 환장할 일은 이겁니다. SMS 를 받은 후 재계약을 할 거라면 굳이 에이전트를 통할 필요가 없을 거라 생각해서 집주인한테 전화했습니다. 나 재계약 하려고 하는데 얼마에 어떻게 하자, 그리고 재계약이면 에이전트 비용을 안내는거 맞지?.. 했더니 한다는 소리가 에이전트하고 상의해 보겠답니다. 그 가격이 합당한 가격인지, 에이전트하고 통화를 하더니 저한테 다시 연락을 줍니다. 에이전트가 무지 화가 나 있다.. 그러면서 제가 커미션을 내야 한답니다. 그나마 그가 양해를 해줘서 커미션으로 지금 재계약할 금액에 200불을 빼주겠다고 하더라..이럽니다. 내 원참...주객이 완전히 전도된거 아닌지 원.. 제 친구중에 에이전트 하는 사람이 있어서 이 일에 대해서 문의했습니다. 그 친구가 해 주는 말이 재계약시 어느 누구도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주인이 알아서 하면 되는 거지 왜 주인과 더더군다나 세입자까지 에이전트 비용을 또 내냐고요. 재계약이 필요하면 자기가 와서 무료로 해 주겠다고 합니다. 제가 집 주인한테 얘기를 했죠.. 내 친구랑 한 번 얘기해 봐라 했더니 이 사람 한다는 소리가 혹 발생할 지 모를 일에 대해 커미션을 내야 하는거라고 이게 procedure라고 합니다. 우리 주인이 순진한건지 아니면 제가 잘 모르는 건지.. 혹 조언을 주실 수 있나요? 다음 주 정도에 재계약을 하던지 아니면 한달 내에 새 집을 알아봐야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598

기타취업사기 글에 관하여- 관련업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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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34
답변진행중
관련업체(yoora2001) 2008-11-10
추천수 : 51 조회수 : 3,425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명성 Pte. Ltd. 보따리 이사입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된 점과 이 일로 인하여 교민 여러분께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닌 글을 읽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관하여 저희 회사의 입장 표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득…

  • A

    **** 저는 양쪽 분과 전혀 알지 못합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 분규글들은 오늘 보고 대략 어떤사정인지 눈치만 챌뿐, 당사자의 글들을 읽은것은 위 명성업체의 글이 처음입니다. >>>면접은 구월 중순에 보았으며 저희 회사는 10월 7일 창립오픈식을 가졌습니다. 면접 당시 경력과 나이등 저희 회사가 바라는 사항이 많았기 때문에 이분을 선호한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당시 직장 정리에 필요한 기간이 한두달 걸린다고 하셨고 저희는 적어도 11월 1일부터는 일을 하였으면 좋겠다 분명 상의간 말이 오간바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간 걸릴거라는 그분의 요구를 들어드리고 회사 창립후에도 계속 그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월 13일, 이 분의 갑작스런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한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제 돌아오신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여전히 이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렇지만 회사를 창립하고 운영을 하다 보니 사정상 당장 회계사가 필요하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다른 분을 채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위 구절을 보면, 10월 초순경에 면접이 있었고 11월 1일(초순)부터 위 업체에서 입사를 요구한듯한테, 구직자가 1달의 정리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듯합니다. ""그래서 10월, 중순,말순경은 양쪽에서 이해를 한것으로 보이구요."" 그런데 구직자가 10월 중순경 한국에 갔고 그 사이 위 업체에서는 (구두?)계약을 했던 구직자의 동의도 없이 다른사람을 면접보고 채용한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이해할려고 해도 위 업체의 마구잡이식 행위가 이해가 안되네요. 긴급건으로 한국갔다고 했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도 없이 바로 면접보고 이전 계약은 없던걸로 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또한 오늘 업체측에서 그분은 5년거주 PR이다(그러니 취업염려없을거다??)라고 하셨는데, PR이었으니 더더욱 돌아왔을텐데 쉽게 했떤 약속을 파기한듯 하여, 업체측에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촌에 나와있는 다른 업체중 이런 취업사기를 당한경우를 왕왕들어왔었는데... 힘없는 개인이라고 그렇게 맘대로 하시면 언젠간 다시 되로 받게 되어있습니다.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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