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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싱가포르로 택배상자 몇개 보낼때.
- zero (emn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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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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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옷가지랑 책, 생필품(젓갈, 장류, 마른반찬 등)을 택배로 보내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비싸거나 복잡하네요.
CJ GLS택배가 제일 싼듯한데 25킬로에 10만원 정도 우체국은 12만원 정도합니다. 그런데 CJ택배에 대한 안좋은 기억들도 있고 해서 써보신 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게 제일 좋은 방법일지 모르겠습니다.
젓갈이나 장류 마른반찬 같은것들은 세관통과에 별 문제는 없을거 같은데 운송비용+구입비용 이 여기서 한국슈퍼가는거보다 좋지는 않는거 같네요. 책이랑 옷가지는 어케든 들고와야겠지만.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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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리구두님의 댓글
유리구두 (asy144)저와 제 친구는 우체국택배로만 이용하는 편인데요.안전하고.가격도 나름 괜찮은거 같아서 자주 이용한답니다.한국에서 들어올 경우 가방무게 심사가 까다로워진 이후에 책은 부치고 옷같은것만 들고들어온답니다.젓갈이나 장류는 이곳 슈퍼에서 비싼편인데.가격대비로해선.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한국에서 가져오시는거 추천하구요.마른반찬 역시 가벼워서 마니 보내와도 그리 부담이 없을거같아요.이곳에서 사먹는것보단.택배비 더 내고.가져오는게 더 나아요.
유리구두님의 댓글
유리구두 (asy144)마른 반찬등.옷가지 책등은 ems 말고 보통우편으로 하시면 가격 더 저렴하구요.기간도 5일이나 6일안에 다 온답니다.장류나 젓갈등 쉽게 상하는 음식은 ems 로 보내시면 될거같아요.
zero님의 댓글
zero (emnop)감사합니다~ 그래도 25킬로에 12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차칸사람들님의 댓글
차칸사람들 (singasinga)책이나 옷 같이 당장 필요없고, 냉장/냉동이 필요치 않은 것들은 그냥 우체국을 통해 선박으로 부치세요.. 20kg당 4만원이 안되는 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