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먼저 받아서 가시는 편이 훨씬 안전하고 편합니다. 오차드 타워에 캄보디아 공관이 있고 그날 받을 수있게 급행료(?)를 내면 바로 해줍니다. 준비할 서류는 여권판 사진 두장 그리고 여권앞장 카피하시고 여권가져가시면 됩니다. 캄보디아 가서 하시는 것이 편할듯하기는 한데 가시면 별의별 브로커들이 다 있습니다. 완전 엉망입니다. 전에 제가 갔을때는 글 한줄 써주는데 미화 1불을 달라더군요. 젠장.... 카드는 왠만해서는 쓰지 않은시는 편이, 아마 쓰길 곳도 별로 없으실것입니다. 프놈펜에서 가장 맛있었던 곳은  FCC (Foreign Correspondence Club)이었던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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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시 내는 25불은 공항세입니다. >안녕하세요? > >캄보디아에 갑자기 가게 됬는데 비자가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 >프놈펜 공항에 도착해서 달러주고 바로 받을수 있다고도 들은거 같은데...별 문제는 없는지요? 그리고 한 일주일 가있어야 하는데 얼마나 환전해서 가면 될까요? >숙소는 회사에서 해결해 주는데 밥은 알아서 해야 되서리...달러를 가져가야 되나요 아님 캄보디아 돈으로 환전해야 되나요? > >정보공유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어제 뉴스를 보자하니 답답해서 한마디 올리렵니다. >강만수씨가 나와서 민심의 동요를 막자고 그리고 동요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피해나갈 나라는 하나도 없으니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요. >그러나 정부가 어떠한 식으로 이러한 임팩트를 완충할 것인지는 말하지않고 >그냥 너희들은 가만 있으면 돼라는 식의 발언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 >제 생각에는 강만수씨만 자진 아웃해주시면 그것만으로도 한국내의 경제 위기에 대한 민심은 90% 해소될듯합니다. > >제발... 당신 좀 나가주세요.. >당신의 존재 자체가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고있어요...　　　　　

현재 환율이 많이 올라 싱가폴에 거주한는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이 와중에도 환전을 통한 이윤을 챙기려고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보통 한국촌에 환전요청을 올리는 분들은 어쩔수 없이 환전을 해야 하는데 마땅히 방법을 몰라 도움을 구하고자 환전을 원하는 분들끼리 서로 돕고자 하는 경우에  물론 적법한 방법은 아니지만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지금처럼 한화가 올라가니 무조건 싱달러를 한화로 바꾸자고 하는 것은  실제 필요에 의한 환전이 아니라 높을때 사두었다가 다시 내려가면 싱달러 바꾸어서 이윤을 챙기고자 하는 의도 아니겠습니까? 벌써 여러분이 싱달러를 한화로  환전문의 하는 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계속 글을 올려 환치기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조금은 속이 상해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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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속보입니까????? 환율올라 고통받는게 현재 한국촌에 즐비하게 글올린 환전을 희망 하는 사람들때문에 그렇습니까? 아니면, 그 사람들이 환율 올리는데 일조를 했답니까???? 사실 법에는 위배 되겠지만, 서로가 은행 수수료라도 절감코자 거래를 하는것 아닙니까??? 누가 손해보고 이익보고가 어디있습니까???   제가아는 환전을 희망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에 가정을 두고온 기러기 아빠나, 학생,또는 이곳에 혼자사는 직장인 등등이 주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돈 사 모아서 무슨 이익을 보겠다고 환전을 해 대고 있다고 생각 합니까??? 그 "똥값된 한국돈"을......... > >현재 환율이 많이 올라 싱가폴에 거주한는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이 와중에도 환전을 통한 이윤을 챙기려고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보통 한국촌에 환전요청을 올리는 분들은 어쩔수 없이 환전을 해야 하는데 >마땅히 방법을 몰라 도움을 구하고자 환전을 원하는 분들끼리 서로 돕고자 >하는 경우에  물론 적법한 방법은 아니지만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지금처럼 한화가 올라가니 무조건 싱달러를 한화로 바꾸자고 하는 것은  실제 필요에 의한 환전이 아니라 높을때 사두었다가 다시 내려가면 싱달러 바꾸어서 이윤을 챙기고자 하는 의도 아니겠습니까? >벌써 여러분이 싱달러를 한화로  환전문의 하는 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계속 글을 올려 >환치기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조금은 속이 상해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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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기준율 800원이라 치면 은행이나 환전소가면 1달러당 780원정도 쳐주고 한국돈 가진분들은 820원에 1달러로 바꿀수 있는데, 800원에 사는사람 파는 사람이 모두 20원씩 이득이니 윈윈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기업규모로 거래하는것도 아니고 개인간에 몇백만원 거래하는것이 불법이나 위법으로 다스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굳이 따지자면 1원한개도 환전하면 불법이기는 하지만 그런식으로 법적용해서 외환질서가 잡히는것도 아니고, 그저 범법자를 만들어 내는 법적용이 되는거죠. (법이 질서를 유지하자고 만들어지는 것이지 법 자체를 집행하는데 의미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은행에서 송금할라치면 8천불까지 25불수수료에 매매기준율 대비 달러당 20원정도씩 손해보는데, 이게 송금서비스입니까? 외환에 대한 통행권을 가지고 은행이 수익을 이만저만 챙겨야 말이죠. 환전소를 찾는다는 약간 왜곡된 방식으로 환전할 사람을 찾는다는 것이 보기에 조금 얄미워 보일수는 있지만, 그거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주면 안됩니까? 그렇게 광고내고 환전하려는 사람들 중에는 환차익남겨서 웃고 싶은 사람보다는 1달러에 몇십원이라도 아껴서 비용 좀 줄여보자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설사 이기회에 달러를 원화로 바꿔서 환차익을 남기려는 사람이 있다 쳐도 상대방은 원화를 달러로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바꿔서 좀 손해보는 것보다는 나은 분들이 있으니까 나쁠건 없지 않나요? 솔직히 말해봅시다. 법을 어겨서 기분이 불쾌하신가요? 아니면 약간 속을 감추고 거래를 하려는 환전문의가 거슬리시나요? 본인이 보기에 거슬린다고 법 운운하는 것도 속보이는 일입니다. 싱가폴이라는 한 배에 탄 사람들끼리 손해보는 사람없이, 그렇다고 법질서를 심하게 훼손하는 것도 아니고 당국에서도 별문제 삼지않는 개인간 거래에 대해서 불법 위법 그러는것도 참 여유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싱가폴정부나 대한민국정부에서 이런 개인간의 소액외환거래(1억도 안되는)를 조사하겠다고 나서면 욕먹을 겁니다. 그러니, 손해보는 사람없고 법질서 심하게 훼손하는 거 아닌, 개인간 소액외환거래는 그냥 웃고 지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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