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2주도안되서 환율이 200원이올랏네요  지금1000원을넘기고 얼마까지갈까요 800원서부터좀더내릴때를기다리고 환전을못하고 이러고 속수무책으로잇네요  한국기업들이걱정입니다  수출하는기업들도 원자재는외국에서 수입해서가공해 수출한다던데 그래서 손해라고 차라리 물건안만드는게 낫다고 부도나는거보다 폐업이낫다고들 하던데  어디까지갈까요 어제부터오늘2틀사이에 100원 말도안됩니다

현재 환율기준 결국 천원이 넘었군요 올초 이명박 정부 출범후 환율 천원간다할때 말도 안된다했는데..웃기는건 us달러는 1400원이 넘었는데 싱가폴 1달러기준 us달러는 0.68이네요 전세계적으로 미국달러는 똥값인데 왜 우리나라만 이렇게 급등하는지 이유 뻔하지않나요 둘이 영적으로 맺어진사이라 저리 감싸고끼고 도는건지 정말 환율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앉은자리에서 집세로 100만원이 추가로  날라가네요

만쑤씨만 내려가면될게아니고  명박님도 같이 내려가야되지않을가싶네요 imf터지기전에도 이상없다 동요말어라고 햇네요  그런데하루아침에 경제부도 발표하던데 겁납니다 집권1년도안되서 나라경제가 말이아니네요 어제하루부산에서만 7명자살햇다란기사가 올라왓더군요  한국 어디까지갈지 걱정됩니다ㅠㅠㅠ

강만수가 그자리에 오를때부터 어느정도 예상된 문제랄까요. 지금의 한국정부는 지금이 무슨 80년대인줄 알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국민들을 바보라고 생각하는지..

초코님 말씀대로, 환율 보시면 알겠지만 한국돈만 지속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대폭 절하되고 있네요.....T.T

서울에서 이런 말하면, 좌파들이 사회혼란을 일으키려한다고 합니다.

MB에 반대하면 무조건 좌파라 하고, 노무현정부에 반대하면 무조건 수구꼴통이라하니....참

우선은 정치에 무관심한 우리들 모두의 책임이 크지않을까요? 무능하고 부패한 세력인지 아닌지 살필노력은 않고 무조건 그놈이 그놈이라는 무관심이 큰 문제라고 봅니다.

그놈이 그놈이라는 무관심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국민의 의사에 무관심하게, 무시하고 정치를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대통령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아시아까지 여파를 미치고 있지만 한중일 3국은 1조 8,000억 달러 가까운 외화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직접적 위기는 없을 것이라며 심리 안정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이런 엽기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한 나라의 대통령입니다. 뭘 더 바라겠습니까.

아무리 사람들이 욕해도 그 사람들은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내놓고 있는 정책들이나 결과물들이 모두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할거에요. 반대하는 무리들은 모두 사탄이구요... 그게 무섭습니다.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반성하는 척은 할지언정 진심으로 반성치 않을 것입니다. 모든게 하나님의 뜻일테니까요.

공기업 사유화를 위한 인위적인 외화 유출 설이 점점 확신으로 다가오네요.

MB는 국민과 기업이 달러를 사재기를 해서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하더군요. 나중에는 자기를 뽑았던 국민들이 잘못했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고달러 정책을 펴더니 있는돈들 다 공중에 뿌려주시고 이제는 우리깜찍이 만수씨 최저 임금제도 거론을 하던군요. 국민요정 명박이가 생각보다 제대로 그것도 아주 속결로 나라 말아 잡수고 계세요 참 잘하십니다. 얼마나 됐나고 이지경이니..

준님이 말씀하신 그 음모론이 정말 사실인것처럼 느껴지네요. 공기업 사유화에 대한 이유를 대기 위해서 벌이는 짓이라는..

만수씨, 10년만에 2관왕하실 것 같네요. 축하합니다.

현재 미국 경제 추락의 여파가 글로벌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유독 한국이 고전을 면치못하고 경제위기상황까지 간것은 어떻게 보면 한국의 외화보유고의 씨가 말랐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지난 정권의 부동산 정책및 한국 원화 강세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무현 정부는 해외 부동산 투자를 전면 개방했으며 그 에 따른 risk를 고려하지 않았던 겁니다.

저는 그 누구를 지지하지 않습니다만 전반적으로 현재의 사태는 그 이전의 단편적이고 근시안적인 정책들의 결과물이지 누구 한 사람만의 실정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지도자들의 실력이 이것밖에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부동산 집값이나 경제는 누구 한사람이 쥐잡듯이 몰아 잡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에 따른 엄청난 댓가가 훗날 꼭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80-90년대 엄청난 호황을 누렸던 일본도 너무나 높아져 버린 엔화를 떨어뜨리기 위해 미국이나 동남아등지의 해외부동산에 엄청난 투자를 하였고 그에 따른 버블경제가 터지면서 추락한 일본 경제는 10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복이라는 긴 기간을 거치고 있는 것인데 우리나라 또한 그러한 절차를 밟지 않을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