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싱가폴에서 가정부 두고 산지 8년차 됬습니다.처음에는 님처럼 돈벌겠다고 남의나라와서 힘들게 일하는 분들이 가엽기도 하고 과거 독일로 일하러 가셨던 우리 어른들이 생각나 잘해주었는데요,근본적으로 국민성이 우리하곤 많이 다르더군요. 처음부터 잘해주면 끝이 없는게 사람입니다.특히나 나이도 어린 아가씨들의 경우에는 투정도 심하고 변덕은 말할것도 없지요. 제소견으론 어디감히 보스앞에서 다른집 경우를 비교합니까? 그러는 본인은 다른 잘하는 가정부 하고 비교하면 좋다고 하겠습니까?버르장머리가 너무 없는 아가씨네요.너무 싱가폴 사정을 잘 모르는것 같은데 제가 님이라면 두번 생각 안하고 바꾸겠습니다.가르치고 보듬어서 될 일이 있고 그렇지 않은일이 있습니다.일을 하려는 자세는 없고 불평부터 하려드는 가정부,경험상으로 말씀드리자면 오래 못갑니다.가정부가 불만으로 더 큰 사고치기 전에 보내시는게 어떨런지요.몆개월 지난 후 부터 잘해주셔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가정부때문에 속썩은 일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찌릿찌릿 합니다.사람 쓰는일 만큼 힘든일 이 없다고 하지만 오가는 정이 있어야 하거늘 온지 얼마나 됬다고 적응 하려는 노력 대신 비교나 하고 다니니 싹이 노란 사람이네요. 당장 바꾸시라고 강력히 권장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껀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말씀이나 적어 주세요. > >저는 싱가폴에 온지는 약 6개월 됐구요, >메이드는 온지 얼마안되었는데요,(두달 정도) 애는 그럭저럭 보는거 같은데, >같은 콘도에  있는 메이드와 애길 할 기회가 있잖아요, 애길하고나서 >누구는 몇시 부터 주인이 자게 한다, 주인이 참 잘해준다고 한다더라, >등등 제가 자기한테 일하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만 하는거 같아서요. >온지 일주일 되어서 생선먹고 싶다고 생선 사달라고 하질않나.. 쩝... >휴가는 언제부터 가냐고 물어보질않나..쩝.. (휴가 없는걸로 계약했거든요) >저하고 집사람하고 잠시 외출하고 오면 저 몰래 필리핀에 전화하구요(국제 전화카드 10불짜리 사서 줬어요..) > >저의 경우는 11시 취침시켜서 6시에 기상하도록 했거든요(근데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시각은 6시 30분 정도 되는거 같음).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필리핀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하라고 편의도 바주구요. >애기가 있어서 데리고 나간다고 하면(콘도안에 메이들이 시간을 정해서 만나나 봅니다.) 아내가 못나가게 하면 입이 쭈욱 나와서 표정도 어두워지고... 감정의 변화가 좀 심한 편입니다. >달걀도 사주고,사달라는 생선도 사주고 닭도 사주고(장보러 아내와 메이드 같이 갔더니 >메이드가 닭사달라고 하더군요 - 한국음식은 맛 없데요..ㅠㅠ) 채소까지 따로 사 줬는데.. >자꾸 다른집 메이드와 자신을 비교(다른집 메이드가 누리는 좋은 점만 아내에게 얘기 한다고 하네요) 제가 참다못해 불러놓고 야단을 쳤더만 삐져서 인사도 안하고.. >전화하려면 아내 허락맞고 전화 쓰라고(계약서에 적혀 있음)했는데 저희 몰래 전화썼길래 전화 왜 허락없이 썻냐고(제 생각에는 제가 좀 쪼잖하지만....어떻게 합니까? 계약서에적혀있고 초기에는 메이드 군기를 좀 잡아야 한다기에.. ) 인상을 좀 쓰면서 계약서에 >쓰여 있다고 하니까, sorry,sir... (약간의 침묵..) anything else ? 요렇게 물어 보더군요. >해서 없다고 하니까 찬바람 씽 하게 일어나 부엌으로 가더군요.. 한국같으면 그대로 달려가 뒤통수를 쌔리고 싶은 심정이... 해외니까 그리고 한국사람의 이미지가 있어 참았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 여직원에게 메이드가 전화한다고 했더니 놀라더군요.. >잠도 10시부터 6시까지 자고 싶다고 합니다. (10시 취침-6시 기상이 MOM규정인가요?- >규정이면 꼭 지켜야 하는지, 듣기로는 싱가포리언들은 메이드가오면 초기에는 거의 >4-5시간만 재운다고 하는데,사실인지..) > >자,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 당장 바꿔버릴까요 ? 아님  좀더 타일러서 >지켜볼까요 ? 사진상으로는 밝게 웃는 인상이 좋아서 데리고 왔는데, 말씀드린대로 >감정의 변화가 심해서.... 저희 부부가 오히려 메이드 기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싱가폴 동료 눈치보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 >메이드 부리는데(표현이 좀 그렇지만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내공이 싸이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희가 결코 메이드에게 못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메이드 자꾸 바꾸면 메이드들끼리 주고 받는 얘기가 있어 주인이 >완죤히 악덕주인으로 간주된다고 하던데.... 전 신경 별로 안쓰지만.. 집사람은 메이드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또 다른 메이드들도 만나는 기회가 많으니 신경이 아무래도 쓰이겠죠.. 참. 메이드는 필리피노 입니다. > > >　　　　　

메이드를 바꾸라고 권하고 싶네요. 우리 가정부들은 아직까지 뭘 먹고 싶다고 자기 것을 개인 적으로 사달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그 대신 집에 있는 것은 뭐든 마시고 먹을 수 있는 자유를 줘요. 저는 안 마시지만 커피를 좋아하는 가정부라면 늘 커피는 챙겨서 사다주고요.. 하지만 나도 우리 아이들 주려고 차마 못 먹는 것은 가정부에게 꼭 미리 일러 둬요. 이건 아이들만 주라고... 철이 있는 아가씨라면 스스로 눈치껏 할테인데..... 허락없이 전화를 쓰는 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월급에서 과감히 제하세요. 가정부에게 월급외에 따로 뭘 사주거나 돈을 주는 거는 주는거구 가정부가 지켜야하는 도리는 또 있는 거잖아요. 실제로 가정부가 아니라 처제가 형부집에 머문다고 하더라도 국제전화는 허락받고 해야 예의 아닌가요? 한번은 무료로 바꿀 수 있는 계약이 에이전시하고 되어 있을 텐데 한 번 알아보시고 보내세요. 그게 경험자의 조언입니다.. >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껀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말씀이나 적어 주세요. > >저는 싱가폴에 온지는 약 6개월 됐구요, >메이드는 온지 얼마안되었는데요,(두달 정도) 애는 그럭저럭 보는거 같은데, >같은 콘도에  있는 메이드와 애길 할 기회가 있잖아요, 애길하고나서 >누구는 몇시 부터 주인이 자게 한다, 주인이 참 잘해준다고 한다더라, >등등 제가 자기한테 일하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만 하는거 같아서요. >온지 일주일 되어서 생선먹고 싶다고 생선 사달라고 하질않나.. 쩝... >휴가는 언제부터 가냐고 물어보질않나..쩝.. (휴가 없는걸로 계약했거든요) >저하고 집사람하고 잠시 외출하고 오면 저 몰래 필리핀에 전화하구요(국제 전화카드 10불짜리 사서 줬어요..) > >저의 경우는 11시 취침시켜서 6시에 기상하도록 했거든요(근데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시각은 6시 30분 정도 되는거 같음).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필리핀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하라고 편의도 바주구요. >애기가 있어서 데리고 나간다고 하면(콘도안에 메이들이 시간을 정해서 만나나 봅니다.) 아내가 못나가게 하면 입이 쭈욱 나와서 표정도 어두워지고... 감정의 변화가 좀 심한 편입니다. >달걀도 사주고,사달라는 생선도 사주고 닭도 사주고(장보러 아내와 메이드 같이 갔더니 >메이드가 닭사달라고 하더군요 - 한국음식은 맛 없데요..ㅠㅠ) 채소까지 따로 사 줬는데.. >자꾸 다른집 메이드와 자신을 비교(다른집 메이드가 누리는 좋은 점만 아내에게 얘기 한다고 하네요) 제가 참다못해 불러놓고 야단을 쳤더만 삐져서 인사도 안하고.. >전화하려면 아내 허락맞고 전화 쓰라고(계약서에 적혀 있음)했는데 저희 몰래 전화썼길래 전화 왜 허락없이 ›㎡캅제 생각에는 제가 좀 쪼잖하지만....어떻게 합니까? 계약서에적혀있고 초기에는 메이드 군기를 좀 잡아야 한다기에.. ) 인상을 좀 쓰면서 계약서에 >쓰여 있다고 하니까, sorry,sir... (약간의 침묵..) anything else ? 요렇게 물어 보더군요. >해서 없다고 하니까 찬바람 씽 하게 일어나 부엌으로 가더군요.. 한국같으면 그대로 달려가 뒤통수를 쌔리고 싶은 심정이... 해외니까 그리고 한국사람의 이미지가 있어 참았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 여직원에게 메이드가 전화한다고 했더니 놀라더군요.. >잠도 10시부터 6시까지 자고 싶다고 합니다. (10시 취침-6시 기상이 MOM규정인가요?- >규정이면 꼭 지켜야 하는지, 듣기로는 싱가포리언들은 메이드가오면 초기에는 거의 >4-5시간만 재운다고 하는데,사실인지..) > >자,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 당장 바꿔버릴까요 ? 아님  좀더 타일러서 >지켜볼까요 ? 사진상으로는 밝게 웃는 인상이 좋아서 데리고 왔는데, 말씀드린대로 >감정의 변화가 심해서.... 저희 부부가 오히려 메이드 기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싱가폴 동료 눈치보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 >메이드 부리는데(표현이 좀 그렇지만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내공이 싸이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희가 결코 메이드에게 못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메이드 자꾸 바꾸면 메이드들끼리 주고 받는 얘기가 있어 주인이 >완죤히 악덕주인으로 간주된다고 하던데.... 전 신경 별로 안쓰지만.. 집사람은 메이드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또 다른 메이드들도 만나는 기회가 많으니 신경이 아무래도 쓰이겠죠.. 참. 메이드는 필리피노 입니다. > > >　　　　　

첨부터  넘  잘해 주셨네요.  당장 바꾸세요~ 악덕  주인  절대  아니십니다.   한국주인들  넘 잘해주니까 봉 인줄 아는 애들  많답니다.. 로컬  주인한테는 감히  이렇게 못합니다. 이런 메이드 나중에  애기  한테도 해꼬지  합니다. 경고할 것두  없이 그냥   현재까지  상황 에이젼시에 말하셔서  바꾸세요.   국제 전화 쓴 것에 대한 charge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기상  취침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이고,   가족에따라  조정 하시는 것 같던데요.  10시까지 자겠단 메이드 첨 듣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껀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말씀이나 적어 주세요. > >저는 싱가폴에 온지는 약 6개월 됐구요, >메이드는 온지 얼마안되었는데요,(두달 정도) 애는 그럭저럭 보는거 같은데, >같은 콘도에  있는 메이드와 애길 할 기회가 있잖아요, 애길하고나서 >누구는 몇시 부터 주인이 자게 한다, 주인이 참 잘해준다고 한다더라, >등등 제가 자기한테 일하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만 하는거 같아서요. >온지 일주일 되어서 생선먹고 싶다고 생선 사달라고 하질않나.. 쩝... >휴가는 언제부터 가냐고 물어보질않나..쩝.. (휴가 없는걸로 계약했거든요) >저하고 집사람하고 잠시 외출하고 오면 저 몰래 필리핀에 전화하구요(국제 전화카드 10불짜리 사서 줬어요..) > >저의 경우는 11시 취침시켜서 6시에 기상하도록 했거든요(근데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시각은 6시 30분 정도 되는거 같음).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필리핀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하라고 편의도 바주구요. >애기가 있어서 데리고 나간다고 하면(콘도안에 메이들이 시간을 정해서 만나나 봅니다.) 아내가 못나가게 하면 입이 쭈욱 나와서 표정도 어두워지고... 감정의 변화가 좀 심한 편입니다. >달걀도 사주고,사달라는 생선도 사주고 닭도 사주고(장보러 아내와 메이드 같이 갔더니 >메이드가 닭사달라고 하더군요 - 한국음식은 맛 없데요..ㅠㅠ) 채소까지 따로 사 줬는데.. >자꾸 다른집 메이드와 자신을 비교(다른집 메이드가 누리는 좋은 점만 아내에게 얘기 한다고 하네요) 제가 참다못해 불러놓고 야단을 쳤더만 삐져서 인사도 안하고.. >전화하려면 아내 허락맞고 전화 쓰라고(계약서에 적혀 있음)했는데 저희 몰래 전화썼길래 전화 왜 허락없이 썻냐고(제 생각에는 제가 좀 쪼잖하지만....어떻게 합니까? 계약서에적혀있고 초기에는 메이드 군기를 좀 잡아야 한다기에.. ) 인상을 좀 쓰면서 계약서에 >쓰여 있다고 하니까, sorry,sir... (약간의 침묵..) anything else ? 요렇게 물어 보더군요. >해서 없다고 하니까 찬바람 씽 하게 일어나 부엌으로 가더군요.. 한국같으면 그대로 달려가 뒤통수를 쌔리고 싶은 심정이... 해외니까 그리고 한국사람의 이미지가 있어 참았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 여직원에게 메이드가 전화한다고 했더니 놀라더군요.. >잠도 10시부터 6시까지 자고 싶다고 합니다. (10시 취침-6시 기상이 MOM규정인가요?- >규정이면 꼭 지켜야 하는지, 듣기로는 싱가포리언들은 메이드가오면 초기에는 거의 >4-5시간만 재운다고 하는데,사실인지..) > >자,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 당장 바꿔버릴까요 ? 아님  좀더 타일러서 >지켜볼까요 ? 사진상으로는 밝게 웃는 인상이 좋아서 데리고 왔는데, 말씀드린대로 >감정의 변화가 심해서.... 저희 부부가 오히려 메이드 기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싱가폴 동료 눈치보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 >메이드 부리는데(표현이 좀 그렇지만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내공이 싸이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희가 결코 메이드에게 못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메이드 자꾸 바꾸면 메이드들끼리 주고 받는 얘기가 있어 주인이 >완죤히 악덕주인으로 간주된다고 하던데.... 전 신경 별로 안쓰지만.. 집사람은 메이드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또 다른 메이드들도 만나는 기회가 많으니 신경이 아무래도 쓰이겠죠.. 참. 메이드는 필리피노 입니다. > > >　　　　　

집 큰처 큰 규모의 쇼핑센터에 가시면 메이드 에이젼시가 있을껍니다. 방문하셔서 상담해 보세요. 가격은 조금씩 다르니 두곳정도 상담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사람이 문제가 있을경우 어느 기간내에 몇번 무료로 바꿀수 있는지.. 등등.. 사람은 인도네시안과 필리피노.. 가격이 다릅니다. 필리핀 사람이 더 비쌉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어느분이 글 올려주신것 처럼 인도네시안은 느리고 순종적이고 영어는 개인차가 심하고, 필리피노는 자기 주장이 좀 있는 편이지만 영어가 매우 능숙합니다. 중국어까지 하는 메이드는 드물꺼라 생각합니다. 또, 님께서 지목하시면 본국에서 직접 데려오는 사람과 이곳에서 일하다가 계약이 완료되거나 리젝당해서 에이전시에서 숙식하고 있는 사람.. 두 부류가 있습니다. 사람 고르실땐 가능하면 본국에서 데려오거나(인도네시안 이라면 영어가 많이 부족할껍니다) 이곳에서 계약을 완료한 사람(인도네시안 이라도 2년 이상 일했다면 영어를 중급이상은 구사 할꺼라 생각합니다)을 구하세요. 프로필을 보시면 경력이 나와 있는데 계약을 완료하지 못한 사람은 뭔가 이유가 있을껍니다. 또하나, 어떤분이 올려 주신건데.. 보통 한국사람이 가면 메이드가 에이전시에 물어줘야하는 소개비(론)를 일시불로 수표로 결재해 달라고 요구하는 곳이 많습니다. 다시말해 메이드가 내야할 소개비를 님이 대신 일시불로 결제를 하고 그 금액은 몇달에 걸쳐 메이드의 월급에서 빼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이게 불합리한 방식이라고 하는군요. 보통 싱가포리안 에게는 이런식으로 일시불로 돈을 달라고 하지 않는답니다. 우리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만만히? 보고 그런다는군요. 다달이 수표를 나눠서 끊어주는 방법도 있으니 에이전시와 잘 협의해 보세요. 좋은사람 구하세요. 메이드를 구하고 싶습니다. > >한국말을 하면 좋겠지만 희망사항일테고요.. > >혹시 영어나 중국어나 둘중에 하나라도 가능한 메이드를 구할 수 있는지요. > >어떤 방법으로 구하는건지 부탁드립니다. > >혹시 전화번호를 아신다면 더욱 감사하겠구요.. > >자세히 부탁드릴께요...감사합니다..　　　　　

>여름방학하면 아이들과 한국에 다녀오려 합니다. >메이드를 데리고 가고 싶은데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몰라서요. >아시는 분, 꼭 좀 알려주세요. You have to apply the visa  for your maid in Korean Embassy.   If you  call to Korean embassy,  they will let you know what kind doc required. Generally  they will give the maid for one month vise. Thanks, HY　　　　　

>메이드 소개해주고 성실히 봐주는 에이전트 있으면 알려주세요. >메이드를 구해야 하는데 메이드 당사자보다 에이전트가 더 걱정이네요... ^^ >에이전트가 성실하면 메이드도 성실한 사람을 소개해주겠죠? >리플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끼띠마 프라자 1층에 warren이라는 에이전시에 가보세요 저는 인도네시안을 거기에서 구하고 제 친구도 소개해 주었는데 사장이 직접 메이드를 인터뷰하는 비디오도 볼 수 있을거예요　　　　　

>메이드를 구하려구 하는데요, 한국가족분들곁에 있었던 메이드를 소개받는건 너무 힘들것 같네요. 그래서 욕심을 버리구 에이전트를 통해서 구하려구 하는데 이젠 에이젼트가 너무 많아서 어떤 에이젼트를 선택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어떤분께서 부켓티마에 warren이라는 에이젼트를 추천해 주셨는데 전화번호가 등록이 안되어있는지 없다구 하네요. >출산은 다가오구 아기걱정 메이드 걱정 말이 아닙니다. >선배님들은 어디서 메이드를 구하셨나요? >어느 에이젼트가 좋은지 추천좀 해주세요!! > >꼭요!!! > 예 주로 부킷티마 플라자에 있는 메이드들이 교육이 잘된 편이더라구요.굉장히 엄격하게 교육을 받은편이구요.넘 심하게 받아 그쪽으로 가기조차 싫어하더라구요.부켓티마 프라자2층9호 maid management services 이고 메니저 페시아를 찿으세요.한국사람이 소개했다고 하시면 될겁니다.저도아기가 있는 집인데 큰 에이젼트에서 데려온아이 실패한 경험이 있거든요. 이것저것 요모조모 따져보시고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전화번호는 6466-6136 입니다.제가 언니(가정부)때문에 고생한거 생각하면 그심정 압니다　　　　　

대사관에 가셔합니다. 준비서류는 1. 메이드의 고용계약서. 2. 고용인의 신원증명서(여권 사본 및 근무 증명서) 3. 고용인의 메이드에 대한 신원확인서 (기간을  명기하시고 반드시 동행해서 싱가폴 귀국을 하겠다는 서약서 비슷한 내용으로 쓰신후 고용인의 사인을 하시면 됩니다) 대사관에 확인하시고 준비서류를 첨부해서 방문하십시요. >다음 달 아이들과  메이드까지 함께 한국에 가려고 하는데요 >메이드를 데려갈때 필요한 절차를 몰라서 그럽니다 >메이드 비자문제 체류기간 ... >혹 함께 다녀 오셨던 분이나 아시는 분 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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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겠습니다　　　　　

>메이드 고용은 에이전시에 따라서 규정이 제 각각 이라고 들었습니다. >소개비를 많이 받는곳, 메이드가 마음에 들지 않아 바꾸려고 할때 추가로 100~200불씩 요구하는 곳 기타 등등요.. >괜찮은 에이전시 아시면 소개해 주세요.. > >또 가능하면 한국가정 경험있는 메이드를 고용하고 싶은데.. 아신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부끼띠마 프라자 1층에 있는 WARREN이라는 에이젼시에 한 번 가보세요. 저도 다른 사람의 소개로 거기에서 구하고 다른 사람도 소개시켜 주었는데 고용주나 메이드 양쪽 모두에게 괜찮은 것 같아요. 다른 에이젼시를 통해 구한 메이드땜에 골치 앓고 보낸 후에 안 곳인데 제 주변에서는 실패한 경우를 보지 못했어요.  조건에 따라 에이젼시비가 다르지만 다른 곳보다 비싸지도 않고 사장이 직접 메이드들을 만나 인터뷰한 비디오를 볼 수도 있어요. 참고로 전 필리피노는 별로였고 지금의 인도네시안은 아주 좋아요　　　　　

> >>메이드 고용은 에이전시에 따라서 규정이 제 각각 이라고 들었습니다. >>소개비를 많이 받는곳, 메이드가 마음에 들지 않아 바꾸려고 할때 추가로 100~200불씩 요구하는 곳 기타 등등요.. >>괜찮은 에이전시 아시면 소개해 주세요.. >> >>또 가능하면 한국가정 경험있는 메이드를 고용하고 싶은데.. 아신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부끼띠마 프라자 1층에 있는 WARREN이라는 에이젼시에 한 번 가보세요. >저도 다른 사람의 소개로 거기에서 구하고 다른 사람도 소개시켜 주었는데 고용주나 메이드 양쪽 모두에게 괜찮은 것 같아요. >다른 에이젼시를 통해 구한 메이드땜에 골치 앓고 보낸 후에 안 곳인데 제 주변에서는 실패한 경우를 보지 못했어요.  조건에 따라 에이젼시비가 다르지만 다른 곳보다 비싸지도 않고 사장이 직접 메이드들을 만나 인터뷰한 비디오를 볼 수도 있어요. > 참고로 전 필리피노는 별로였고 지금의 인도네시안은 아주 좋아요 > >부킷티마 플라자에 있는 에이젼트 들이 비교적 양호한건 저도 동감 입니다 >　　　　　

대부분 산후조리사를 연결해주는 에이전시에서는 풀타임밖에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톰슨병원에서 운영하는 Confinement Nanny Service에 문의할경우 파트타임 산후조리사를 쓸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톰슨에서 아이를 낳을 경우 풀타임도 쓸수 있고, 만약 다른 병원에서 낳으면 파트타임만 쓸수 있다네요. 보통은 영어할줄아는 중국인을 소개시켜주고 비용은 파트타임경우 1달에 1000불 조금 넘습니다. 적어도 2-3달전에 미리 예약하셔야하구요. 순산하세요.　　　　　

싱가폴의 노동자 유입 정책은 기본급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면만 본다면 EP가 WP보다 우월한 면은 있지요. 저는 조금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고 싶은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능직과 관리직의 차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어떤 특수한 기능을 가지고, 자신만의 독특한 분야에서 일하는 경우가 기능직에 해당이 되는데, 여기에는 단순노무직과 전문기능직까지 다 포함이 되어 있지요. WP는 주로 기본급 2,500불 이하의 직종이 주로 해당된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다시 말해서 OVER TIME이나, 특별 수당을 제외한 순수 기본급이 2,500불 미만의 경우에는 정부에서 인원 통제를 위한 수단으로 WP를 발행하게 되는데, 이는 전체 산업 인구의 몇%라는 선을 그어놓고 있는 편이죠.  현재 싱가폴에 거주하고 있는 상당수의 국민들이 보통 2,500불 선 이하의 급료를 받는다고 본다면, 이 자리가 외국인들에게 넘어가게 될 경우 싱가폴리언들의 일자리가 매우 축소될 수 있으며, 주변국가들에서 유입되는 노동력은 월 1,000불 미만이므로 이에 대한 보완의 의미에서 인원을 제한하는 수단이죠. 2,500불 미만의 경우도 WP가 아닌 Q2(앞으로는 S-visa)EP를 주는 경우도 있지요. 어떤 특별한 자격증을 소유하지 않으면서 기본급이 2,500불이 되는가의 여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니 전혀 좋고 나쁘고의 의미가 없지요. 단, 경우에 따라서는 EP보다는 조금 덜 인정해주는 분위기라고 보시면 되겠지요. 정말 중요한 것은 이곳의 필리피노 메이드들이 WP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우리가 그 사람들을 격멸해야할 이유가 있느냐의 문제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을 해보고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점이죠.   혹, 본인 스스로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다면 그런 생각부터 바꾸시는 게 정신 건강상 좋은일이 아닐까 합니다. 아, 이런 건 사실 강요해서는 안되는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같은, 똑같은 사람인데,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도와가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을 사람 취급할 줄 모르는 사람들과 앞으로 이 세상을 같이 살아야 한다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인 것 같아서요. 혹, WP를 갖고 있다고 하찮게 여기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사람과는 아예 상면을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EP가 되었든지, WP가 되었든지, 아니면 설혹 불법체류자라 할지라도, 남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없이 나 자신이 올바른 주관으로 상대를 판단하고 행동하는 현명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고 싶네요. >ep가 wp보다 보수도 많고 하틍 더 나은 비자라고만 알고 있는데여. >혹시 더 정확하게 차이를 알 수 있을까여? > >글고 싱에서 일하시는 한국분덜은 어느 쪽을 더 많이 holding하고 계신지... >싱에서 일하는 필리피노 메이드들도 wp 가지고 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여. 그만큼 급이 낮은 거라 한국인들이 그걸로 일하믄 굉장히 이상해 보이거나 낮아 보이게 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 > >　　　　　

성의 있는 답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궁금한 점 있음 또 여쭤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싱가폴의 노동자 유입 정책은 기본급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면만 본다면 EP가 WP보다 우월한 면은 있지요. > >저는 조금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고 싶은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능직과 관리직의 차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어떤 특수한 기능을 가지고, 자신만의 독특한 분야에서 일하는 경우가 기능직에 해당이 되는데, 여기에는 단순노무직과 전문기능직까지 다 포함이 되어 있지요. > >WP는 주로 기본급 2,500불 이하의 직종이 주로 해당된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다시 말해서 OVER TIME이나, 특별 수당을 제외한 순수 기본급이 2,500불 미만의 경우에는 정부에서 인원 통제를 위한 수단으로 WP를 발행하게 되는데, 이는 전체 산업 인구의 몇%라는 선을 그어놓고 있는 편이죠.  현재 싱가폴에 거주하고 있는 상당수의 국민들이 보통 2,500불 선 이하의 급료를 받는다고 본다면, 이 자리가 외국인들에게 넘어가게 될 경우 싱가폴리언들의 일자리가 매우 축소될 수 있으며, 주변국가들에서 유입되는 노동력은 월 1,000불 미만이므로 이에 대한 보완의 의미에서 인원을 제한하는 수단이죠. > >2,500불 미만의 경우도 WP가 아닌 Q2(앞으로는 S-visa)EP를 주는 경우도 있지요. >어떤 특별한 자격증을 소유하지 않으면서 기본급이 2,500불이 되는가의 여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니 전혀 좋고 나쁘고의 의미가 없지요. > >단, 경우에 따라서는 EP보다는 조금 덜 인정해주는 분위기라고 보시면 되겠지요. > >정말 중요한 것은 이곳의 필리피노 메이드들이 WP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우리가 그 사람들을 격멸해야할 이유가 있느냐의 문제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을 해보고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점이죠.   >혹, 본인 스스로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다면 그런 생각부터 바꾸시는 게 정신 건강상 좋은일이 아닐까 합니다. >아, 이런 건 사실 강요해서는 안되는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같은, 똑같은 사람인데,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도와가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을 사람 취급할 줄 모르는 사람들과 앞으로 이 세상을 같이 살아야 한다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인 것 같아서요. > >혹, WP를 갖고 있다고 하찮게 여기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사람과는 아예 상면을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EP가 되었든지, WP가 되었든지, 아니면 설혹 불법체류자라 할지라도, >남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없이 나 자신이 올바른 주관으로 상대를 판단하고 행동하는 현명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고 싶네요. > > >>ep가 wp보다 보수도 많고 하틍 더 나은 비자라고만 알고 있는데여. >>혹시 더 정확하게 차이를 알 수 있을까여? >> >>글고 싱에서 일하시는 한국분덜은 어느 쪽을 더 많이 holding하고 계신지... >>싱에서 일하는 필리피노 메이드들도 wp 가지고 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여. 그만큼 급이 낮은 거라 한국인들이 그걸로 일하믄 굉장히 이상해 보이거나 낮아 보이게 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 >> >> >　　　　　

제가 조금만 더 보충설명을 하자면 WP는 그를 고용하는 고용주가 매달 "LEVY"라고 하는 세금을(약 $400) 정부에 납부해야해요. 그리고 EP를 받은 사람처럼 가족에게 DP가 발급되는 게 아니니까 데려와 함께 살 수도 없구요. 그리고 어떤 특정한 분야에 대해서는 국가별로 WP를 제한하는 걸로 알아요. 간단한 예로 물론 원하는 분도 없겠지만 한국인이 가정부를 하겠다고 하더라도 그 가정부에 해당하는 분야의 WP를 한국인에게 발급해 주지는 않는다는 거죠.ㅎㅎ 그리고 사무실이나 판매사원등..싱가포르인(영주권자 포함)과 WP를 가진 자의 비율이 3:1 수준으로 만 고용 허가가 난대요. >ep가 wp보다 보수도 많고 하틍 더 나은 비자라고만 알고 있는데여. >혹시 더 정확하게 차이를 알 수 있을까여? > >글고 싱에서 일하시는 한국분덜은 어느 쪽을 더 많이 holding하고 계신지... >싱에서 일하는 필리피노 메이드들도 wp 가지고 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여. 그만큼 급이 낮은 거라 한국인들이 그걸로 일하믄 굉장히 이상해 보이거나 낮아 보이게 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 > >　　　　　

많이 마음 상하셨겠네요... 보통 메이드 에이전시에서 사람을 데리고 오면 3게월까지 트라이 해보는 시간을 주는데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AWAII 에서 메이드 비행기표도 사보고 했는데 사람들이 괜찬은줄 알았어요 새로 메이드를 쓰신다고 하시니까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어짜피 다른 집으로 옮겨가거나 자기나라로 돌려 보낼사람이라면  집에 더이상 두지 마세요 거기다가 한달동안 무료로 일하라 한다면 지금도 잘못하고 있는사람이 더 나아지지 않읍니다 이나라 나와서 일하는 이유가 돈벌라하는건데 그것도 못한다면 괜히 주인에게 더 큰짐만됩니다 보통 메이드 들이 처음 일을 시작할떼는 주인에게 잘보일려고 더 잘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정도라면 알아볼조 아닌가요? 그리고 주인없는 동안 뭔짓을 하는지 어떻게 알수있나요 잘못하다가는 도망가는수도 있읍니다...그러면 $5,000 잃어버려요 어짜피 보낼사람이면 당장 보네세요 돈이 아깝긴 하지만... 일도 제데로 못하는 사람 데리고 있으면서 걱정은 걱정데로 하고, 신경쓰고, 먹여줘야해서 돈도 더들고, Levy도 게속내야하고... 저도 전에 아주 심하게 당했거든요 >부끼띠마 프라자에 있는       AWAII      라는 메이드 소개소는 절대로 가지 마세요. >온 지 며칠 되지 않아  메이드가 너무 문제가 많아서 에이젼시에 연락해 >  다른 메이드를 소개시켜달라고 했더니  바꿔 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소개비도 돌려 줄 수 없구요.(소개비 350불) > >소개할 때 이야기만 듣고 서류를 제대로 읽지 않고 검토하지 않고 >싸인한  저희 잘못도 있지만  (깨알같은 글씨로 너무 조잡하게 써 있어서) >이렇게 외국인이라고 속이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더라구요 > 결국 메이드에게 한 달간 무료로 일하고 다른 주인을 찾도록 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네요.(9일째) > > 메이드가 무료로 일해야 한다는 소리를 내일 듣고 와서 어찌 행동할 지.... >지금도 자기 배고프다고 아기를 내려 놓고 가버리네요. >넘 황당해서 > >더 이상 한국인을 우롱하는 에이젼시에는 절대로 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