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는 모르겠구요. 베이쇼에서 한국유치원 보내시는건 정말 비추입니다. 아침에 최소 40분 이상(몇군데 들려간다면 1시간정도) 소요될텐데 에어컨 세게 틀고 다니는 버스로 아침저녁으로 7살짜리에게 다니라고 하는건 좀 무리가 아닐까요. 그냥 염려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스트 코스트의 더 베이쇼로 이사를 갑니다. >그 근처의 코어 유치원에 한국선생님이 계신다구 하는데 ...... >한국유치원을 보낼까하고 생각하구 있는데 어디가 다 나은가요 >여기서 한국유치원은 많이 먼것같은데..... > >코어 유치원의  시설과 교육환경, 원비와 셔틀버스비, 입학금 급식 몇시부터 시작해서 몇시에 끝나는지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둘중 어디보내느게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7살 여아입니다. 싱에 온지는 1달정도 됐습니다.　　　　　

>싱가폴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 >처음에 호주로했다가 아니다 싶어서 싱가폴로 가고 싶은데.. 이번에 갔다와서 > >어제 돌아왔죠..더욱더 절실히 가고싶어여..아이 교육때문에요.. > >지금 아이는 두살이고요.. > >언제정도가 적당할런지.. > >그리고 아이 적응이 제일 우선일것같은데.. 준비를 시작해 아이가 먼저 적응하는걸 > >보고 그다음 집을 마련하고 싶은데..그게 가능할런지요.. > >한두달정도 그냥 임시로 머무르거나 한국인집에서 머물수 잇는 방법은 없는지요..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오셔서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오실 생각을 갖고 계신걸보면  좋은 인상을 갖고 가신것 같네요. 저희도 아이둘을(한국에서6,4학년) 데리고 와있어요. 나라마다 문화의 차이가있고 그리고 저희도 온지 이제8개월째 접어 들어서 싱가폴이 낮다고 말씀드리긴 조금 그러네요. 모든 부모들이 아이의 장래를 위해 유학을 선택하시는데 요즘 뉴스에서 보듯이 서구쪽은 인종차별이 우리나라사람에게는 적잖은 문제가되고있고 또한 싱가폴은 영어와 중국어를 같이 배울수있다는점에서 이곳을 선택하시는 부모님들이 느는것 같더군요. 아이가 두살이어서 어느곳을 가도 적응이라기보다는 그문화와 언어에 자연히 따르게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그치만 그아이에게는 우리문화와 언어를 도외시 하게되지않을까 걱정되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어를 중요시하는만큼 국어도 종요하지않나 생각됩니다. 이런 점도 신중히 고려하셔서 결정하시것이 나을것같군요. 질문하신대로 한두달 머물 가정은 가능합니다. 안녕히계세요. (ljbkek@hanmail.net)　　　　　

> >>싱가폴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 >>처음에 호주로했다가 아니다 싶어서 싱가폴로 가고 싶은데.. 이번에 갔다와서 >> >>어제 돌아왔죠..더욱더 절실히 가고싶어여..아이 교육때문에요.. >> >>지금 아이는 두살이고요.. >> >>언제정도가 적당할런지.. >> >>그리고 아이 적응이 제일 우선일것같은데.. 준비를 시작해 아이가 먼저 적응하는걸 >> >>보고 그다음 집을 마련하고 싶은데..그게 가능할런지요.. >> >>한두달정도 그냥 임시로 머무르거나 한국인집에서 머물수 잇는 방법은 없는지요.. >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오셔서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오실 생각을 갖고 계신걸보면  좋은 인상을 갖고 가신것 같네요. >저희도 아이둘을(한국에서6,4학년) 데리고 와있어요. > >나라마다 문화의 차이가있고 그리고 저희도 온지 이제8개월째 접어 들어서 싱가폴이 낮다고 말씀드리긴 조금 그러네요. > >모든 부모들이 아이의 장래를 위해 유학을 선택하시는데 요즘 뉴스에서 보듯이 서구쪽은 >인종차별이 우리나라사람에게는 적잖은 문제가되고있고 또한 싱가폴은 영어와 중국어를 같이 배울수있다는점에서 이곳을 선택하시는 부모님들이 느는것 같더군요. 아이가 두살이어서 어느곳을 가도 적응이라기보다는 그문화와 언어에 자연히 따르게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 >그치만 그아이에게는 우리문화와 언어를 도외시 하게되지않을까 걱정되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어를 중요시하는만큼 국어도 종요하지않나 생각됩니다. > >이런 점도 신중히 고려하셔서 결정하시것이 나을것같군요. >질문하신대로 한두달 머물 가정은 가능합니다. >안녕히계세요. (ljbkek@hanmail.net) > 저는 싱가폴에서 다양한 아이들을 경험하고있습니다 유치원생 부터 고1학생까지 여러 아이들을 보면서 느낀게 아이들이 이곳에서 자라면 영어 ,중국어와 피부색에 대한 거부및 인종 차별이 없어지리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큰 장점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다니다 온 아이도 한국의 역사 뿐만 아니라 단어 시험을 보는데 한국 말 뜻을 몰라, 그냥 외워서 뜻을 써놓고는 선생님 근데 이 말이 무슨 뜻이예요 하며 아주 쉬운 한국어도 의미를 모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치원생 꼬마는 한국에 있을때는 글을 거의다 읽었었는데 이곳 유치원 몇개우러 다니고 난 후 부터는 한글을 점점 까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려고 노력하는데,유치원서서 배운 영어 단어 요일이나 월 등의 단어를 많이 보게되지 한국책 많이 안봐서 걱정이 됩니다 선진국이라고 기대를 많이하고 와서 그런지 사실은 실망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살아 보니 한국 만큼 정보통신이나 사람 됨됨이가 잘되있지 않고 대부분이 중국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돈을 너무 좋아하는것에 일단은 질렸고 들어 오게 되면 에이전시를 통해 모든일을 해야하는데 심부름 비용까지 받고 전기 전화 핸드폰 물 사용까지 데포지트 비용이 안들어가는 곳이 없습니다 아마 처음메 오시면 이런 든 문제 때문에 힘들겁니다 택시를 타면 10명중 9명은 돌아서 가고 그정도로 정직하지 못한 국민성이 있더군요. 많이 고민하시고 결정하세요 나의 정체성과 한국인이라는 자중심을 키우는게 무엇 보다 중요할것 같습니다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네..저나 저의 신랑도 그렇지만..아직은 계획중이에요.. 지금부터 들어갈마음은 아직 없습니다.. 아이가 아직 말도못하는데 지금 만약 들어가버린다면..아이한테 한글 가르키는거나.. 머 기타등등.. 그래서 계획은 초등학교 3학년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언어학습이 빨라서 1년만 느려도 너무 늦은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오늘에서야 허락을 받았기때문에 아직 멀었지만 차근차근 알아보려고요.. 머부터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하지만.. 여하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 아이들은 적응을 잘하나요..?　　　　　

먼저 입싱하심을 축하드립니다. 1.학기 시작은 8월22일경으로 생각됩니다(날짜는 다소 틀릴수 있으나 학년 시작은 8월입니다. 미국학기와 동일) 2.부킷티마 근처에는 방 두개 내지 세개(별 차이없슴)에 월1500불 정도이면 얻을 수 있을 겁니다.(유학생 가족들이 주로 많이 사는 곳 입니다. 특히 시그네처 파크) 3.두 학교 전부 한국학생 비중이 높고 환경이 열악합니다. CIS는 주롱으로 이전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확인해 보세요. 특별히 선발시험을 치루지 않기 때문에 유학원등에서 이곳으로 많이 보내고 있는것으로 압니다만 이곳도 언젠가는 선발시험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오히려 선발 시험이 생기면 다소 나아질것으로 생각됨.) 4.현재 싱가폴의 한국인 유학생의 교육환경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로컬학교는 까다로운 선발과정 때문에 대부분 두 학년정도 낮추어서 입학하는것이 현실이고 이 때문에 아이들이 적응하기가 어떨른지... SAS와 UWC는 최고의 시설과 좋은환경 그리고 우수한 대학 진학실적 등으로 많은 한국학생이 입학을 원하고 있으나 입학시험이 매우 어렵고 합격을 하여도 국가별 입학정원이 이미 초과하여 많은 대기자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입학만 가능하다면 싱가폴에서의 자녀교육에 어느정도 성공을 거둘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먼저 문의하신 두 학교는 한국의 중고등 학교와도 많이 비교가 될 정도로 환경과 수준이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대안은 별로 없는것으로 생각됩니다. 5.마지막으로 싱가폴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님들은 이같은 현실을 반드시 직접 확인하셔서 자녀 교육에 시행착오가 없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시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짧게 안내해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제 의견에 리플은 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내년2월경 근무지가 싱가폴로 이동되어 싱가폴로 전가족이 이주할 예정입니다. >현재 초등학교6학년인 아들의 싱가폴내 국제학교 입학문제로 여러선배학부모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6년은 한국에서 다 마치고 싱가폴에서는 중학교 과정부터 시작해야할것 같습니다. 아들이 영어가 능숙치 않기때문에 ESL과정이 있고 입학시험이 없는 국제학교를 물색하다보니 OFS와 CIS거 적합한것 같더군요. OFS나 CIS에 중학교과정에 자녀를 보내고 계신 학부모님께 몇가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1) 학기시작시점 >2) 학교근처에 있는 1500 - 2000불(월 렌트비) 가량에 구할수 있는 콘도 >3) 중학교 과정에 한국학생들이 어느정도 다니고 있는지요? >4) 각 학교의 장점 과 단점(학교시설, 교육방법,교사수준 등등...) >5) 기타 유익한 조언 >여러선베 학부모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들이 어려서 뜽금없는 질문이지만 좀 알려주세요... 어려도 로컬을 보낼지 인터내셔널을 보낼지 방향을 정해야 할 것 같아서요... 혹시 님께서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의 두 학교 위치는 어디인가요(제가 지리를 아직 잘 몰라서 전철역 기준으로 말씀주시면 감사) 그럼... >먼저 입싱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1.학기 시작은 8월22일경으로 생각됩니다(날짜는 다소 틀릴수 있으나 학년 시작은 8월입니다. >미국학기와 동일) >2.부킷티마 근처에는 방 두개 내지 세개(별 차이없슴)에 월1500불 정도이면 얻을 수 있을 겁니다.(유학생 가족들이 주로 많이 사는 곳 입니다. 특히 시그네처 파크) >3.두 학교 전부 한국학생 비중이 높고 환경이 열악합니다. CIS는 주롱으로 이전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확인해 보세요. 특별히 선발시험을 치루지 않기 때문에 유학원등에서 이곳으로 많이 보내고 있는것으로 압니다만 이곳도 언젠가는 선발시험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오히려 선발 시험이 생기면 다소 나아질것으로 생각됨.) >4.현재 싱가폴의 한국인 유학생의 교육환경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로컬학교는 까다로운 선발과정 때문에 대부분 두 학년정도 낮추어서 입학하는것이 현실이고 이 때문에 아이들이 적응하기가 어떨른지... >SAS와 UWC는 최고의 시설과 좋은환경 그리고 우수한 대학 진학실적 등으로 많은 한국학생이 입학을 원하고 있으나 입학시험이 매우 어렵고 합격을 하여도 국가별 입학정원이 이미 초과하여 많은 대기자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입학만 가능하다면 싱가폴에서의 자녀교육에 어느정도 성공을 거둘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먼저 문의하신 두 학교는 한국의 중고등 학교와도 많이 비교가 될 정도로 환경과 수준이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대안은 별로 없는것으로 생각됩니다. >5.마지막으로 싱가폴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님들은 이같은 현실을 반드시 직접 확인하셔서 자녀 교육에 시행착오가 없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시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짧게 안내해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제 의견에 리플은 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내년2월경 근무지가 싱가폴로 이동되어 싱가폴로 전가족이 이주할 예정입니다. >>현재 초등학교6학년인 아들의 싱가폴내 국제학교 입학문제로 여러선배학부모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6년은 한국에서 다 마치고 싱가폴에서는 중학교 과정부터 시작해야할것 같습니다. 아들이 영어가 능숙치 않기때문에 ESL과정이 있고 입학시험이 없는 국제학교를 물색하다보니 OFS와 CIS거 적합한것 같더군요. OFS나 CIS에 중학교과정에 자녀를 보내고 계신 학부모님께 몇가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1) 학기시작시점 >>2) 학교근처에 있는 1500 - 2000불(월 렌트비) 가량에 구할수 있는 콘도 >>3) 중학교 과정에 한국학생들이 어느정도 다니고 있는지요? >>4) 각 학교의 장점 과 단점(학교시설, 교육방법,교사수준 등등...) >>5) 기타 유익한 조언 >>여러선베 학부모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두학교 비교해봤자 위치만 차이지고 별 차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입학시험없는 학교는 다 거기가 거기죠... 다만 한국인이 얼마나 있는지...얼마나 빨리적응하는지가 문제죠... >안녕하세요, >내년2월경 근무지가 싱가폴로 이동되어 싱가폴로 전가족이 이주할 예정입니다. >현재 초등학교6학년인 아들의 싱가폴내 국제학교 입학문제로 여러선배학부모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6년은 한국에서 다 마치고 싱가폴에서는 중학교 과정부터 시작해야할것 같습니다. 아들이 영어가 능숙치 않기때문에 ESL과정이 있고 입학시험이 없는 국제학교를 물색하다보니 OFS와 CIS거 적합한것 같더군요. OFS나 CIS에 중학교과정에 자녀를 보내고 계신 학부모님께 몇가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1) 학기시작시점 >2) 학교근처에 있는 1500 - 2000불(월 렌트비) 가량에 구할수 있는 콘도 >3) 중학교 과정에 한국학생들이 어느정도 다니고 있는지요? >4) 각 학교의 장점 과 단점(학교시설, 교육방법,교사수준 등등...) >5) 기타 유익한 조언 >여러선베 학부모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부산에 f.e.c korea 유학원을 통해서 갈생각인데~ 저도 고민이 많습니다~폴리테크닉이 과연 싱가폴에서 어느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니깐요~한국으로 치면 전문대잖아요~~ㅋㅋ fredream@hanmail.net 서로 정보나 교환해요~~^^이것저것  이멜로 하셔도 되고~ 싸이월드에 오셔도 되요~이멜로 찾으면 되니까~　　　　　

로칼학교 입학에 관해서 궁금한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이분한테 연락을 하셔서 여쭤 보세요. 많은정보를 갖고 계신분이 거든요. 96163208  98203514 >어학센타에서는 자리가 있다고 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제가 알아본 결과 언제든 들어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자리가 비어야지 들어갈수 있다고 하네요 >싱가폴의 교육청에도 들어가 보았는데, 관력 항목 찾기도 쉬운 게 아니구요,, >도움 글 부탁드립니다 >현재 초등 1학년이구여, 한국 나이로 만 7살,,여기서는 8살입니다 > >　　　　　

맘~님..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메일을 보냈는데..확인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에 다니는 아들을 이번 겨울방학때 >싱가폴로 연수랄것 까진 좀 그렇고, 경함삼아 다른 가족과 >지낼수있는 기회를 줄려고 생각중인 엄마입니다. >아는 친척이나 지인이 있는것도 아니고 애만 보낸다는게 >엄마로써 많은 걱정이 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한인사이트에 >오게되었는데 많은분들이 여러가지 질문에 답변을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는걸 보고 저도 용기내서 글올립니다. >극성인 엄마다..라고 생각하실 분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아이가 어리고 >시간이 많을때 색다른 경험을 시켜주는것도 괜잖을것 같아요. >굳이 외국어를 배우러 간다기보다 좋은 분들을 만나서 같이 생활해볼 >기회를 주고 싶어요. >제가 제일 걱정하는 문제는 금전적인것때문에 아이를 맡을집보다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가정을 원해요...(사실 겸사겸사겠지만요.^^) >가능하면 우리 아이또래나  형이 있는 집이면 좋겠구요. >여행을 좋아하는 가정이면 더 좋겠습니다. >저희가족이 주말이나 휴일엔 거의 여행을 하기때문에 ... >아이들에겐 많은걸 보여주는게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현지인집이나 한국인 집이나 마음이 건강하신분들이 사시는곳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그리고 중요한 문제....^^;;;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주소는 ...misuck116@hotmail.com　　　　　

4년간 미국서 사셨으면 아이들 영어사용에는 문제가 전혀 없겠네요. esl과정이 아니라면 미국학교 입학하는데 지장이 없을거예요. 더군다나 미국서 거주하다 온 경우에는 우선권이 있죠. 학교가 시내에서 좀 먼거리에 있어서 학교근처로 집을 구하시면 좋겠구요, 새학기는 내년 1월초에 시작인데 10월에 중간 편입을 한다면 학비관계를 학교에 문의해 보세요. www.sas.edu.sg 참고하시구요. 학비가 싱가폴에선 젤 비싼학교중 하나이지만 그만큼의 값어치가있는 학교입니다. >제가 ㅇㅇ미국, 샌프란시스 코에서 산지 약 4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빠때문에 싱가폴로 이사를 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싱가폴에 대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는 아이들이 세명이있습니다. 첫째는 14살인데 7학년을 다녔고, 둘째는 8살로 1학년을 다녔으며,  셋째는 7살로 유치원 (kindergarden)을 다녔습니다. 제희가 10월쯤에 싱가폴에 갈예정인데, 저희아이들을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학교에 다니고 싶습니다. 제희가 여러가지 사이트를 통해 9개의 외국인학교를 대충 알게되었습니다. 제생각에는 아이들이 미국에서 살고왔기때문에 Singapore American School (SAS)에 들어가고 싶은데 그곳에 입학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다른 외국인학교라대해서 아신다면 저희에게 추천을 해주세요. 저회와 같이 미국에서 싱가폴로 오신분중에 저희에게 도움을 주실분이 있으시면 답장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미숙님,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산지 약 4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남편때문에 싱가폴로 이사를 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싱가폴에 대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는 아이들이 세명이있습니다.  제희가 10월쯤에 싱가폴에 갈예정인데, 저희아이들을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학교에 다니고 싶습니다. 제희가 여러가지 사이트를 통해 9개의 외국인학교를 대충 알게되었습니다. 제생각에는 아이들이 미국에서 살고왔기때문에 Singapore American School (SAS)나 United World Collage (UWC), 아니면 Canadian International School에 들어가고 싶은데 그곳에 입학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다른 외국인학교라대해서 아신다면 저희에게 추천을 해주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이 세학교의 교육비는 일년에 대충 얼만큼 드나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싱가폴에 7월초에 들어가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때문에 많은 디즈니 비디오를 소장하구있는데요...또 교육프로그램을 미국에서 많이 녹화두 했구요. >싱가폴가서 이것들을 볼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잘은 모르지만 싱에서는 무슨 주파수가 틀려서 볼수없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 >제발 방법중 알려주세요. 저도 한국에서 비디오를 가져와서 보고 있습니다. 방법은 한국에서 쓰시던 tv 와 비디오 player 를 가지고 오시면 볼수 있습니다. 여기 tv는 쓸수 없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방에도 현지용tv와 교육용 한국tv가 따로 있어요^^　　　　　

>싱가폴에 7월초에 들어가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때문에 많은 디즈니 비디오를 소장하구있는데요...또 교육프로그램을 미국에서 많이 녹화두 했구요. >싱가폴가서 이것들을 볼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잘은 모르지만 싱에서는 무슨 주파수가 틀려서 볼수없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 >제발 방법중 알려주세요. 저희도 미국에서 보내온 비디오 테잎과 한국에서 가져온 비디오 테잎이 여러개 있는데, 현재 잘 보고 있습니다.(가끔 화면에 눈부시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기는 하지만...) 멀티 비디오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멀티 비디오라고 하더라도 여기에서 녹화한 테잎을 한국 비디오로 볼 수는 없더라구요. 기존에 쓰시던 물건들을 다 가지고 오신다고 하더라도, TV와 비디오는 싱가폴에서 구입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 검색창에 "멀티"나 "비디오"등 관련 단어로 검색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것 같네요. 참고로, 2004년 5월초 현재 싱가폴에서도 CATV를 신청하시면 디즈니채널(33번)과 세사미 스트릿, 플레이 위드미 세사미(17번) 도라, 블루스 클루(32번) 등을 보실 수 있고 일반 채널(5번)에서도 바니등 여러가지 어린이 프로를 볼 수 있습니다.　　　　　

싱가폴은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사용중인 PAL방식이고,   한국, 일본, 미국은 NTSC방식이지요.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당수의 TV는 Multi방식(입력되는 주파수를 자동으로 분석해서 PAL이나 NTSC를 다 볼 수 있는 방법이지요.   1. 만일 한국에서 TV랑 VTR을 가져오실 수 있으면 가져오시고, 2. 어렵다면, VTR만 가져 오셔서, 이곳에서 MULTI 방식의 TV를 구입하시던가, 3. 이곳에서 MULTI 기능을 가진 VTR을 구입하시는 방법이 있겠네요. 4. 모든게 어려울 경우에는 이곳에 그런 테이프들을 컨버트 시켜서 녹화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개당 단가가 들게 됩니다.  개당 약 5불에서 15불 사이에 컨버트 시켜줍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은 2번으로 보이네요. >싱가폴에 7월초에 들어가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때문에 많은 디즈니 비디오를 소장하구있는데요...또 교육프로그램을 미국에서 많이 녹화두 했구요. >싱가폴가서 이것들을 볼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잘은 모르지만 싱에서는 무슨 주파수가 틀려서 볼수없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 >제발 방법중 알려주세요.　　　　　

길가다가 똥밟았다고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 기분이야 더럽지만 그렇다고 똥한테 "너 왜 똥이야" 라던지 "너 왜 그자리에 있어" 라고 따질수 없잖아요.. ㅋㅋㅋ ^^ 너무 농담같죠?  요점은.. 무시하시라구요.. 교양없는 사람들을 일일이 다 상대 하는것또한 교양있는 사람이 할만한 일을 못돼잖아요 ^^!  당분간은 아이가 집안 출입 할때 함께 해주시구요 나중에 그 사람들 다시 만나도 어제일이 다시 생각나게 특별히 험악한 표정 짓지 마시구요.  특별한 의도 없이 그 사람들 말 습관이 그렇게 거칠은 것일수도 있고, 또는 그날 다른데서 언짢은일이 있어서 화풀이를 공교롭게 수정님께 했을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더운 나라에서 일일이 신경 곤두세우고 살면 힘들어요 ^^! 전 예전에 미국에서.. 누가 길쭉한 가운데 손가락을 쭉~ 내밀에 Fxxx you 그러길래.. 웃으면서 "thank you, and you too!!" 그랬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때로는 농담처럼 (상대는 농담이 아니었더라도) 사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엄한놈들이 자꾸 성질 긁으면 연락 하세요.  제가 퇴근하고 함께 패줄께요 ^^!!　　　　　

미국인을 가장한 한국인라고 생각하세여... 뭐 잘된 일이든 못된 일이던 지 나라 싫다고 미국인 어쩌구 저쩌구 들먹이는 인간들은 어딜가나 분명히 한국인임에 자기가 먹칠을 하고 다니는 거니깐여. 아 열받네 그 인간들~~~ 그 어디여요? 내가 가서 따금 하게 혼을 내주고 싶네여. >오늘  낮 11시 30분경에  있었던일입니다 >저희아이가  오후반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희가 21층이고  20층에서 멈춰서  아이둘이 타고  잠시후 어른한명이  영어로  미안이라고하며  타고는  문을닫으려니  또 잠시만 이라고 해서 다시 여는버튼을 눌렀는데 내려 가면서 그어른과 18-19세 가량의  여자가  주고 받았다는 말이 다음과같습니다 " 쟤 진짜  재수없지않냐? , 왜?, 사람이 오는데 문을 막 닫어 , 그래? , 내가 저아이 다음에 만나면 갈궈주겠어.. 아니야 ..;.. 갈구는건 내가 더 잘해.. 내가 갈궈줄게 .. " 그리고 또 " 역시 교복은 한국이 이쁜것같애.. " 등등; 듣기 기분 나쁜 말을 해서 1층에 내리는 순간 우리아이가 " 저기요, 죄송하지만 방금 한 그말 좀 취소해 주시겠어요? " 라고 했답니다 , 그랬더니 상대방이 말하기를 , 자신은 한국말을 배우고 있는 중의 미국인이라고 하면서 나이핑계를 대고.. " 내가 아이가 셋인데.. 둘인데.. " 횡설수설 하면서 뭐 자기 아이보다 어린게 따진다는둥, 만약에 자기가 영어나 중국어로 이런 말을 했으면 우리 아이가 자기에게 이렇게 따졌겠냐고 그러고 , " 한국식으로 얘기할게요 " 라고 하고는 " 교육을 어디서 어떻게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 무슨 교육이든 제대로 받고 찾아오세요 " 하면서 , " 할말이 있으면 종이에 적어서 complain 하세요 " 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는 " 나는 다른사람에게 complain 듣는걸 아주 좋아해요, 그러니까 나중에 찾아 오던지 지금은 내가 시간이 없으니까 , 내가 20층 4호에 살거든요? 어제 이사 왔으니까 할말있으면 찾아 와요 " 라고 하더랍니다. 여기까지 대충이구요 . 글을 올린 이유는 상대가 한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었다면 저도 여기서 하도 현지인들한테 많이 당했기때문에  당장이라도 쫒아가서 경찰에 신고하고 싶지만, 한국인이라 챙피해서 그러지도 못하고 경비실에 가서 어제 이사온 사람이 혹시 미국인이냐고 물었더니 " NO,NO . KOREAN " 이라고 큰소리로 말하더군요, 챙피해서 더 묻지도 못하고 그냥 올라와서 그대로 참자니 속상하고 그렇다고 찾아가서 싸우려니 우리 골목에 사는 싱가폴 현지인 보기 창피하고, 바보처럼 있으려니 내가 당한게 아니고 내 자식이 당한거라 속상하고. 맘같아서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COMPLAIN을 해주고 싶은데 뭐뭐뭐 지살뜯기라고 , 같은 동포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내얼굴에 침 뱉기라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이럴 경우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국 나와서 여러사람이 한국사람 가까이 하면 좋을거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 저는 그래도 여기 사람보다는 한국사람이 좋습니다.그래서 요즈음은 한사람한사람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마음을 먹자마자 이런일이 터지는군요. 다는 아니겠지만… 정말 속상합니다. 여기 사람들한테 영어못하고 중국말 못해서, (자랑은 아니지만..) 당하는 서러움만 해도 참 이땅에 있고싶은 생각이 없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좀전에 우리 아이가 엄마 갈구는게 뭐예요? 라고 물어 봅디다. 그래서 제가 두고두고 괴롭힌다는 뜻이라고 말해줬습니다. Elevator, 타고 싶지 않겠지요...? 21층은 걷기에 너무나도 높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말하기도 창피하고 더럽네요. 거참 ~  그런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말이 하나 있죠. 쓰레기 ...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구요, 얘 마음에 상처입지 않았나 신경써주시길. 그리고 잊어버리세 요.  마음에 둬봐야 속만 상하고 기분만 더럽죠.  속푸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