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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마눌 (artistmin728)
  • 질문 :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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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8-3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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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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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두돌 지난 아들이 있습니다. 24개월이요. 퀸스타운 근처에 보낼만한 좋은 유치원 있을까요? 집에서 빙글빙글 지루하게 노는걸 보니 ... 아직 이르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사회성도 기르고 코에 바람쐬러 하루에 한번씩 밖에 나가 규칙적으로 유치원 생활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글 올려 봅니다 아시는 분이 추천해 주신 좋은 유치원이 한군데 있긴 한데 제가 차가 없어서 살짝 멀다는 느낌이 없지는 않네요. 스쿨버스가 있어서 아이는 문제없는데... 만약 아이가 사고라도 치면 제가 후루룩 달려갈 수 있는 거리상으로 가까운 다른곳도 한번 알아보고 싶어서요. 유치원비는 어느정도 하는지도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예산을 짜야되서.....;;;; 어느 학부모의 마음이나 다 같겠지만 저도 크고 멋진 시설보다도 위생적인 시설을 ...더 선호합니다...ㅎㅎ 혹 좋은 유치원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글 읽어주셔서 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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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71

기타홈스테이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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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하영맘(emliamom67) 2008-08-30
추천수 : 21 조회수 : 2,240

싱가폴 유학 결정하고 나서 홈스테이는 크게 문제가 없을줄 생각했습니다. 같은 입장에서 유학오신 기러기 엄마를 너무나 믿었구요. 유학을 보낸 입장이 같았기에 같은 마음으로 잘 해줄거라 생각했죠. 아이에게 물어보니 밥은 잘 먹는다는 말만 하더군요. 방은 깨끗하니? 일주일에…

  • A

    저두 잘 모르겠지만.. 홈스테이라는 원래의 취지가.. 현지인들 집에살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느끼기 위해서 시작된거 아닌지요~ ^^ 예전에 제가 캐나다에 있을때는 그랬었는데.. 요즘은 그 의미가 많이 바뀐거 같습니다..^^ 싱가폴에서의 홈스테이는 하숙이라고 하는게 맞는듯 하네요.. 여러가지로 자식들 외국에서 공부시키시느라 경제적으로나 맘적으로나 많이들 걱정이 많으실텐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 집에서.. 한 둘 홈스테이하시는 건 크게 문제 되지 않겠지만.. 정말 사업적으로 생각하시고 하시는 분들은.. 확실하게 등록하시고 기업적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하시는게 맞는 듯 합니다... 저와 크게는 상관은 없지만.. 아이를 맡기는 입장이나.. 봐주시는 입장 조금씩만 서로 이해하시면 홈스테이가 정말 좋은의미로 자리 잡을 수 있지 않을 까요.. 요즘 올라온 글들을 안타까운 마음에.. 오지랖으로 한 자 적어봅니다..     

  • A

    >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이 요즘 새삼 실감이 납니다.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의 사고 방식으로 지금 싱가폴에 일어나는 불법적인 일들을 보면서 저의일이 아닌데도 한번씩 섬찟해집니다. 싱가폴에서 짧지 않은 세월을 살아오는 동안 느낀점은 정부에서 하지마라는 일은 하지 않는것이 긴 장래를 볼때 이익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싱가폴은 지극히 자국민을 위해 이기적인 나라입니다. 그냥 봐 주다 가도 한번 칼을 뽑으면 인정사정 없습니다. 속된말로 한놈만 잡는다라고 하죠. 설마 나는 아니겠지 하는 운은 싱가폴에서 바라기 어렵습니다. 다만 언제인가가 문제가 되겠죠. 물 론 개개인의 사정이 있으니 저의 이런 의견도 답답한 소리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남 의 입에 오르내릴만한 일은 배짱좋게 만들지 말아 주십사 하는겁니다. 솔직히 같은 한국인 이 이런 문제로 싱가폴에서 이슈가 된다면 참 안타깝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하영어머니도 물론 제 2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으시다는것은 알지만 이런 감정적 인 글보다는 객관적으로 주의를 주셨다면 이런 분란도 없지 않을까요? 솔직히 어머님도 어떤 이유에서든지 그런 사항들을 미리 확실히 하지 못한 부주의도 있으셨고 하니, 누가 내 자식한테 이렇게 했으니 누구를 인터넷에서 망신시켜야겠다가 아닌 어머님의 실수를 통해서 뒤에 오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해 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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