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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호 (jpa000)
  • 질문 : 1건
  • 질문마감률 : 0%
  • 2008-08-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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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 6월13일날 싱가폴에 들어 갔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하게 .. 집을 3개월을 다 채우지 못하고 빨리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집 주인은 7월말에 온다더니 오지도 않고 딸은 전화가 오더라도 바꿔 주지도 않고 해서 .. 와버리게 되었습니다.. 더 제가 화가 나는건 제가 넘 바보 같았던건 3개월치 방비와 디파짓을 주고 왔는데요.. 계좌번호랑 전화번호를 딸에게.. 넘겨 주고 왔지만 아직까지도 감감 무소식입니다. 분명히 한국 가기전에 돈을 주겠다고 햇었는데.. 이제 와선 전화도 안 되고.. 전화가 와도 전화 연결이 잘 안된다고 하고 .. 엄마가 찜질방 갔다더니 그다음날엔.. 아파서 병원갔다고 하고 .. 전화 가 와도 딸하고 만 전화하고..저도 사정이 있었고.. 그 집 주인분도 .. 7월말에 오신다고 했는데.. 볼일이 길어 졌다면서.. 8월 초가 되도 돌아 오시지 않아서 마냥 기다릴수만없어서 이렇게 지금 한국에 와있는데요.. 완전 돌아 버릴것 같습니다. 비샨에 있는 집이구요.,. 비샨 24거리에 살았습니다.. 오기 전에도 전화 준다고 하더니.. 계속 그다음그다음날로 미루기만 하고 그렇게 3일을 눈이 빠져라 전화만 기다렸습니다.. 그랬더니 결국은 물혹이 있어서 수술해서 연락 을 못한다는 소리만 듣고 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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