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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이 난무하는 한인사회
  • 쉰세대 ()
  • 질문 : 1,963건
  • 질문마감률 : 0.1%
  • 2008-07-24 17:06
  • 답글 : 1
  • 댓글 : 12
  • 4,011
  • 57
금번 영에이스여행사의 항공권 사건은 병폐된 싱가폴한인사회의 현주소인것 같다. 영에이스여행사에 항공권을 구입해서 피해를 본 것 보다 더많은 피해를 볼 수 있는 불법들이 지금 한인사회에 가득차 있다. 한인사회에서 공공연히 이루어 지고 있는 위법사례들을 집어 보자. - 불법 메이드 고용: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는 조선족들을 메이드로 고용하는사례. - 한국 유흥업소의 불법 고용:   고용허가도 없이 한국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50명이 넘는 실정. - 불법 학원:   학원 허가도없이 불법으로 영업을 하는 학원들이 한국촌 광고판을 가득 체우고 있음. - 불법 홈스테이:   사업허가도 없이 기업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불법 홈스테이가 한국촌 게시판과 광고판에 판치고 있는 실태. - 불법 부동산 에이전트:   사업 허가도 없이 불법으로 영업을 하며 한국촌에 버젓이 광고를 하고 있음. * 한국촌의 영에이스 광고를 보고 항공권을 구입한 많은 사람들이 영에이스여행사보다   한국촌에 있는 광고에 더 많은 신뢰를 가졌을 것이다. 한국촌 게시판이나 광고판에서   영업하고 있는 사람이나 업체들이 불법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것이다.   그것은 그들을 믿기 보다 한국촌을 믿는 마음이라 할 수 있겠다.   한국촌은 그렇한 교민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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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불법이 난무하는 한인사회
  • 쉰세대 ()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8-07-25 11:56
사업자등록증은 말 그대로 등록증이고 법적 허가 사항은 아니지요. 문구점 같이 사업자만 등록하면 사업을 할 수 있는 일도 있지만 허가를 받아야 하는일도 많이 있어요 부동산중개를 하려면 부동산중개면허가 있는 회사에 정식으로 소속되어야하고 유흥업소도 적정한 신고를 해야하고 고용허가도 받아야하고 한의원이나 물리치료도 허가를 받아야하고 학원도 허가를 받아야하고 피부 미용도 허가를 받아야 하는등 허가를 받아야되는 사업이 많이 있지요 허가를 받아야 할 사업에 허가를 받지 않으면 불법이 되는것입니다.     

댓글목록

나임님의 댓글

나임 (myeeoak)

쉰세대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분명히 지켜야 할 문제입니다. 나중에 처벌은 본인들이 받겠지만, 같은 한국 사람들끼리 얼굴 붉히며 법정 싸움을 벌여야겠습니까? 법이 까다롭더라도 법의 울타리 안에 있으면 모두가 안전한 것입니다. 일례로 조선족 메이드 고용도 나중에 조선족 메이드들이 출국할 때 태형 맞는거 알고 계시나요? 그분들을 불법적으로 채용하지 않으면 불법 취업을 알선하는 부르커들도 활동하지 못할 것입니다. 너무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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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17

기타메이드 쓰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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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바람() 2008-05-24
추천수 : 5 조회수 : 1,112

지금 8개월 애기 하나 있고 전 그냥 주부인데요.. 애 두셋씩 키우신 분들이 들으시면 욕하실지도 모르지만 애보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요.. 요즘엔 눈앞에 제가 꼭 보여야 하고 안 보이면 울어대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업히는 것도 싫어하고 보행기도 안 타려고 하고 꼭 제…

  • A

    어린 아기의 경우 경험있는 메이드를 고용하시는 편이 좋겠네요. 메이드 에이전시에 가시면 메이드의 경력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메이드는 처음에 24개월 계약을 하는데,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기가 있는 집에서 24개월을 꽉 채운 메이드라면 일단 어느정도는 믿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한 메이드는 가급적 피하시는 편이 낳을 것입니다. >지금 8개월 애기 하나 있고 전 그냥 주부인데요.. 애 두셋씩 키우신 분들이 들으시면 욕하실지도 모르지만 애보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요.. 요즘엔 눈앞에 제가 꼭 보여야 하고 안 보이면 울어대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업히는 것도 싫어하고 보행기도 안 타려고 하고 꼭 제가 옆에서 놀아주고 안아주고 그래야 하거든요.. 어깨도 너무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안 아픈데가 없어요..ㅡㅜ > >남편은 회사일이 바빠서 평일은 애가 잠이 든 다음에나 오기 때문에 육아는 정말 왼종일 제차지인데, 넘 힘들다보니 일하고 늦게 온 남편에게도 막 짜증을 부리고..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너무 힘이 들어서 저절로 그렇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남편이 정 그러면 메이드를 쓰라고 하는데, 솔직히 모르는 사람과 한 집에 있는게 불편할 것 같고 또 애가 좀 예민하다보니 애가 계속 보채거나 그러면 나 안 볼때 해코지 할까봐 걱정도 되고, 물론 비용도 부담이 되구요.. 남편은 회사 동료가 메이드를 쓴 뒤에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적극 추천했다고 그랬는데 그 분은 왠지 좋은 메이드를 만난 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전 잘 고를 자신도 없네요.. > >그래서 메이드를 쓰시는 분들에게 좀 여쭤보고 싶네요.. 이런저런 번거로움을 감수하고서라도 메이드를 쓰고 나서 만족하시는지.. 메이드를 들인다면 어떻게 고르는게 좋은지 등등.. 이런저런 얘기라도 좋으니 도움을 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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