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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영에이스 여행사 사기 사건..!!
- 사랑 (yebipo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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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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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주인공이 저희 인 것 같네요..ㅎㅎㅎ
아빠가 직접 예약 확인까지 했었는데...알고 보니 결제가 안 되어서 자동 취소
되었다네요....
연락도 안되고 홈피도 없어졌네요
공항에서 말하기를 이번주 월요일 부터 피해자가 나오기 시작 했답니다..
어찌 해야 할지..??
차라리 알았더라면 맘에 정리라도 했을 텐데 공항까지 가서 참.....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정말 못 믿을 세상이네요..
암튼 어디를 이용 하든 꼬~~~옥 확인 잘 하세요...
모두모두 힘내시고요
그 사장님 아시는 분이나 보신분은 잘 먹고 잘 살아라고 딱 당하게 한 만큼만 당해라고
전해주세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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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루시님의 댓글
루시 (pomme16)저도 예약해서 당했는데요. 돈보다도 한국사람한테 당한 게 더 분하네요. 외국에서 더욱 상처받았습니다. 그 사장 꼭 어딘가에서 한 만큼 벌 받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shm님의 댓글
shm (thunligh)루시님은 언제 일어난 일이신가요? 저도 지금 같은경우입니다. 8월에 한국들어올 동생 항공권을 5월에 입금처리까지 끝내고 한국나와있는데 지난 금욜에 아시아나에서 결제되지 않았다는 전화를 받았네요... 전 그래도 그분을 믿고 무슨 착오가 있겠거니 했는데... 이렇게 당하신 분이 한 두분이 아니라면 그리고 첨부터 목적을 가지고 이렇게 사기를 친것이라면 이건 형사상의 문제인데 이렇게 당하고만 있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촌이나 아시아나 지점장님과도 전화통화는 했었는데 일단 영에이스 사장이라는분과 연결이 되어야 무슨 해결책이 나올거라는데... 월욜까지 봐서 연락이 되지않거나 하면 형사고발이나 어떤 행동을 취해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피해보신분들 그냥 당했다 생각하고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촌이나 아시아나에서도 나몰라라 할일은 아닌것 같으므로 모두 힘을 모아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오두막님의 댓글
오두막 (jji234802)전에 전 클럽메드 예약하고 예약증 받고, 페리시간 변경을 요청한다음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하고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궁금하네요..저도 클럽메드에 확인을 해 봐야 하는것지, 결제 완료된 상태되 죄끔 걱정이 되네요..
사랑님의 댓글
사랑 (yebipopo)오드막님 꼭 확인하세요..저희도 confirm 되었다고 서류에 적혀 있었거든요..
tldrktldrk님의 댓글
tldrktldrk (gustjaka)저희도 두달전 영에이스에 한국행 티켓 예약했다가 엄청 애먹었었습니다. 예약됐다고 발권해야한다며 입금하라고 해서 입금했는데 티켓을 안보내주고 전화도 안받아서..이 사람 도망갔나..라는 생각 진짜 많이 했습니다. 저는 엄청나게 전화해댔습니다. 어쨌거나 아시아나에 확인해보니 예약이 취소됐다고 하고.. 그래서 제가 직접다시 예약 살리고 수십번 전화해서 사장과 통화되었을때 항의하고..아시아나 한국 본사에 항의하고 했던 적 있었습니다. 예약은 제가 살렸는데 발권을 마감전까지도 하지않아서 결국 아시아나 본사에 항의 하고..왜 일을 이렇게 흐릿하게 하나 싶어서 화가 났었는데 결국 사고를 쳤군요..그때 너무 화가나서 영에이스 조심하시라고 글 올릴까 하다가 비방글을 함부로 올리는 것도 그렇고 해서 참았었는데요.. 후회스럽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아시아나도 이대로 있으면 안될것입니다. 아시아나에서 직접 티켓구입하려하면 여행사에서 구입하는게 저렴할거라고 말합니다. 물론 싸게 구입하라는 좋은뜻에서 말씀하셨겠지만 전 이말이 좀 그랬습니다. 티켓을 다 여행사에게 팔으라고 넘겨주는건가.. 그래서 여행사끼리 짜고 대충 가격을 정해서 우리에게 파는건가.. 뭔가 투명하지 않고..미심적은..암튼 기분이 그랬습니다. 저는 기억합니다. 영에이스 사장이 그러더군요 아시아나는 자기가 꽉~ 잡구 있다구요.. 그리고 아시아나 티켓을 영에이스, 하나투어 그리고 여자 에이전트분 (이름은 언급안하겠습니다) 이렇게 삼파전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 일로 아시아나 항공 마저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턴 이용을 안할생각입니다. 뭐 방법이 없습니까? 대사관이나 이런대서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나요? 벌써 주변국으로 튄것은 아닐까요? 저는 이번일의 직접적인 피해자는 아닙니다만 저도 영에이스땜에 엄청 힘들었던 때가 있어서 그냥 지날수 없어 몇자 남겼습니다.
오두막님의 댓글
오두막 (jji234802)영사관 사건사고로 연락했더니, 해결책이 없더라고요...답답하네요
shm님의 댓글
shm (thunligh)아니...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고... 엄연하게 증거자료나 증인되어줄 사람도 있고한데...대사관쪽에서 아무 해결책이 없다 한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내일 연결되지 않으면 싱가폴 경찰서에 사기사건으로 고발해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대사관쪽에서도 도움이 되어주는게 당연한거라 생각되어 지는데요... 다른사람들 외국나와서 한국인에게 사기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말 참 듣기는 많이 들었는데 내가 이리 당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금액의 크고 작음에 떠나서 마음이 참 심란합니다... 애들한테는 항상 긍정적 사고를 가지라고 교육하면서 정말 아무도 믿지못할 사회가 되어가네요...ㅠㅠㅠ
young님의 댓글
young (sellmaz)http://hankookchon.com/youngace/
jeany님의 댓글
jeany (zxcv7279)결국은 그 분 사기를 치셨군요..저도 두달전 클럽메드 4명분 예약했는데 2600 불 나왔었서요..일단 입금부터 하라는데 남편이 ,직접 티켓 받고 준다해서 클락키 까지 갔는데 안나와서 전화도 안되고....그러다가 화가나서 집에 왔어요..영에이스 글 올리려고 먼저, 한국촌에 전활했더니 한국촌분은 본인이 , 그 분을 잘 안다며 그럴사람이 아니라며 직접 통화해본다 하더니 오후에 영에이스서 전화가 왔더군요..죄송하다고...그런데 결국 이런 일이 생겼네요...한국촌 운영자님 ...뭔가 해명을 해주셔야 할뜻.....하네요.....그때 제가 글 올렸다면 이런 일 없을수도 있었을 듯 싶어 맘이 편칠 않네요...
사랑님의 댓글
사랑 (baek678900)8월에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한국에 가기로 했는데 확인결과 예약만 해놓고 발권을 하지 않았더라구요... 어찌 이런일이 있나요
사랑님의 댓글
사랑 (baek678900)오죽하면 이런일을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솔직히 이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싱가폴 생활 모두에게 싶지않고 큰맘먹고 한국에 한번가는건데....세상은 넓고도 좁습니다 이런일을 저질러놓고 다리뻣고 편히 지낼수 있을까요...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수 없습니다. 좋은 방법을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 ><
zero님의 댓글
zero (emnop)지금까지 전부 영에이스에서 구입했었는데 이번 2월인가에 마지막으로 항공권 구입했을때 전화도 안돼고 매번 현지여직원이 사장님없다고만 하더라구요. 이상해서 이번에는 하나투어에서 샀는데 다행이네요. 그때 바로 아시아나 전화해서 확인했었습니다 좀 미심쩍어서.쩝. 예전 그분들 가족까지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얼굴만봐선 전혀 모르겠군요..쩝 피해자분들 모여서 민형사상으로 고발하는게 맞는 순서 같습니다. 출국금지라도 되겠죠. 아직 싱가폴에 있다면 한국으로 갔다면 한국경찰에 형사고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zero님의 댓글
zero (emnop)그리고 아시아나 항공권 3파전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매번 세군데 전화를 했었는데 가격이 다 같더라구요. 물론 다른 것들보다 싸서 이용은 했습니다만 좀 거시기 한건 사실이네요.
zero님의 댓글
zero (emnop)영에이스 제대로 연락안됀지가 오래되었는데도 한국촌 배너는 아직도 살아있네요..쩝
플스유저님의 댓글
플스유저 (w2cwik)한국촌 사장님 손이 너무 안으로 굽으시는듯하네요 예전에도 샤육식 홈스테이문제로 글올라왔을떄도 옹호하시더니 배너 광고 들어간다고 보호하주시면 안되죠..쩝..
백사장님의 댓글
백사장 (lizyngus)당하지 않은 사람은 기분을 모르겠죠? 흠!~~~그냥 액땜했다생각들 하시고 열심히 다시 살아갑시다 한국촌 쥔님이라고 누구편을 들수 있으시겠습니까? 그분도 찜찜 하실겁니다. 광고비도 아직 못받았을텐데......
셀리님의 댓글
셀리 (mygio)저두여..당했어요....쩝....어떻게 해결이 될지 막막하네요...한국촌사장님하고 통화했는데 돈받을 가망 없다고 하시던데....쩝...누군 땅파서 돈버는것도 아니구..
sun님의 댓글
sun ()저도 사기당했어요 컴터를 잘안해서 몰랐는데 날짜도몇일안남았고 너무 황당해서 ㅠ.ㅠ
슁슁님의 댓글
슁슁 ()헉...저도 5월달에 학교마치고 한국들어간다고 몇번이나 표 샀던데라 믿고 예약했는데,자꾸만 돈을 빨리 달라는거예요 ~그래놓고 확인전화하면 왠 영어도 못알아듣는 여자가 전화받으면서 사장님없다그러고~~ 그래서 결국 다른 여행사에서 사서 지금 한국와있는데,간이 철렁하네요 ㅡㅡ...와 진짜 대박사기꾼이네 ㅉㅉ 내가 그 사람 아들 얼굴도 알고 내 친구도 거기 알바까지 했는데, 완전 몹쓸사람이네~~지나가다 얼굴보면 알아도볼껀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