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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rior movers<---절대로 이용하지 마세요.
- 초록비 (cel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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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6 12:08
- 답글 : 0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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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비방성글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 저 같은 일 당하시지 마시라고 몇자 적을게요.
견적시 매니저 인상도 좋고 중간 정도의 가격을 제시하길래 너무 싼 회사는 못 미덥고 그렇다고 너무 비싼회사도 좀 부담스러워서 계약을 하고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 다 하고 난 후에 트럭 3대를 움직였다고 돈을 더 달라도 하더라구요.
확인안 한 우리 잘못이 크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굉장히 찜찜했지만 150불을 더 주었습니다.
견적을 몇군데 받아봤을 때 다들 우리는 트럭 2대면 된다고 했고 그전에도 2대로 움직여서 당연히 2대면 될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이 회사도 처음 견적시 2대면 된다고 했구요.
그리고 이 회사는 처음 계약시 박스 디파짓을 달라고 하더군요. 박스 찾아 갈 때 고스란히 되돌려 줄테니 걱정말라면서….
여태까지 박스 디파짓 주면서 이사한 적이 없었지만 룰이 바뀌었나부다 생각하고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박스를 찾으러 오면서 돈을 안가지고 오는 겁니다. 그럴때마다 운전수를 돌려보내면서 디파짓 가지고 다시 오라고 하고 그 회사에도 전화해 두었습니다.
혹시 운전수가 중간에 장난을 치나 싶어서..
그리고는 매번 다른 운전수를 보내더군요. 돈을 안 주면서..4일간이나…
제가 지처서 그냥 박스 내 주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마지막 통고를 했지요.
오늘 까지 디파짓 그것도 현금 180불을 가져오지 않으면 내알 아침에 콘도 SECURIEY한데 말해서 박스 치워버리고 너희들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결국 그 날밤 거의 12시가 다 되어 갈 때 그 매니저가 돈을 가지고 와서 박스를 가져갔습니다.
4일동안 전화로 엄청 싸워서 받았냈지만 한동안 우리가 외국인라서 당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다른 분들도 이 회사 조심하세요. .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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