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취업이 쉽지 않아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아직 영어를 잘 못하는 상태에서 싱가포르에 살기 위해서 무작정 싱가포르에 왔답니다.

저의 도전은 무모 할 수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언어의 장벽만 뛰어 넘으면 왠만하면 남들 보다는 일을 잘 할 자신이 있을것 같아서 여기에 취업을 알아보게 된 것입니다. 

또 한가지 이유는 싱가포르에 사는 친구와 같이 지내기 위해서 이기도 하고요.

보통 일은 열심히 하는 편이고, 남들 보다는 머리를 잘 굴리는 편입니다. 

물론 일을 위해서 겠죠.

늘 삶은 미션임파서블 같이 살아서 일에 대해 두려움은 없습니다. 

단지 처음에 일을 제대로 알기 전까지는 일에 대해 좀 조심히, 신중하게 다가가는 편이라서 느려 보일수도 있어요.

영어는 아직 배우는 단계에요.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친구와 늘 영어로 대하기 때문에 아직은 영어를 잘 못하지만,

공부도 하고 있고 그 친구도 도와주기도 해서 늘 힙내고 있답니다. 

일요일은 교회를 가게 되어서 왠만하면 쉴 수 있었으면...

관심을 많이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