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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안녕하세요. 비지니스 영어 튜션을 다음주부터 새로 시작합니다.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1. 저는 한국사람(싱가폴 PR)이고요 다국적기업(미국계,유럽계,싱가폴계)에서 메니저로 오랬동안 근무했었습니다. MNC(다국적기업) 경력없이 교재가지고 접근하는 방식은 실제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네이티브 스피커는 한국인에게 수준높은 비지니스영어를 가르치기가 힘들고 비지니스 영어 가르칠만한 사람은 튜션을 잘 안합니다. 강의 경력은 5년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도 최고의 비지니스 영어강의라고... 하하 2. 일주일에 2번 2달 완성(상당한 crash course)입니다. Orchard쪽에서 튜션비는 시간당 S$40입니다(주 단위로 정산). 3 저는 한국인으로서 싱가폴조직에서 살아남고 그 아이들이 우리를 무시하지 않도록 할수 있는 영어에 초점을 맞춤니다. 비지니스대화에서(생활영어말고) 한국사람이 대화를 이끌어가거나 끼어들수 없으면 그 조직에서는 반드시 실패합니다. 대부분의 한국분들이 1-2년 견디다 그만두시는 이유(특수 기술직이나 한국관련일하시는 분 제외)가 바로 이것이지요. 싱가폴에 엔지니어로 입사해서 능력인정받다가 메니저가 되면 그만두게되는 이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부분의 한국분들이 싱가폴 조직에서 어떤 영어를 써야되는지 어떻게 presentation해야 하는지 언제 자기의견을 어떻게 내야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조용히 사라져 갑니다. 저는 무수하게 봐왔습니다. 4. 많은 분들이 싱글리쉬를 걱정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다국적기업(MNC) regional director급의 비지니스 영어수준은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싱가폴학생들의 영어수준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왜냐면 부모님들의 영어 대부분이 상당히 비지니스적인 표현(전세계에서 유일함)을 쓰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한국에서 영어(생활영어) 유창하게 한다고 싱가폴이라고 우습게 보고 자만하고 왔다간 그냥 조용히 가게 됩니다. 이게 포인트 입니다. 5. 그리고 재미있어야 합니다. 3분마다 유머가 터져나와야 합니다. 저질유머가 아닌 영어논리를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위에 사람이 모이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쪽에 포커스를 맞추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질문있으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은 moto6k@hotmail.com 연락주세요. Hen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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