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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젊은 분들의 일상이 모여있는 한국촌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친정어머님 (69세)을 싱가폴에 모셔왔습니다. 영어,중국어가 안되시는 어머님을 모시고 어찌할까 생각하다 글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항상 열정이 넘치시던 분이었지만, 언어가 안되는 이국땅에서 어머님의 생활을 스스로 개척하시기가 좀 어려워 보여서요. 딸인 저와 다니는 것도 좋지만, 비슷한 또래의 어머님들이 계시다면 함께 수영도 하시고, 요가나 라인댄스배우며 중국 어머님들도 만나고, 아님..버스타고,엠알티타고 수다도 떠실수있는 동무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요.. 주변에 아시는 분이나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다면 부탁드릴게요. 토파요,노비나 근처에 살고있습니다. | ||
추천(1)
댓글목록
싱가포르-차님의 댓글
싱가포르-차 (emcys0501)
>젊은 분들의 일상이 모여있는 한국촌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친정어머님 (69세)을 싱가폴에 모셔왔습니다.
>영어,중국어가 안되시는 어머님을 모시고 어찌할까 생각하다 글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항상 열정이 넘치시던 분이었지만, 언어가 안되는 이국땅에서 어머님의 생활을 스스로 개척하시기가
>좀 어려워 보여서요.
>딸인 저와 다니는 것도 좋지만, 비슷한 또래의 어머님들이 계시다면 함께 수영도 하시고,
>요가나 라인댄스배우며 중국 어머님들도 만나고, 아님..버스타고,엠알티타고 수다도 떠실수있는 동무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요..
>주변에 아시는 분이나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다면 부탁드릴게요.
>토파요,노비나 근처에 살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눔과 섬김의 교회(Adam Road)에 새로 출석하시는 분 중에서
주롱 point에 사시는 할머니 (70대 초중반) 가 있습니다.
저는 새가족부 봉사하는 인원으로 그런 분을 알고 있기에 글을 남김니다.
교회에서 새가족으로 사위와 손자,손녀와 오신 분으로 친구를 역시 찾고 있어요.
연락처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분께 연락드리라고 해 보겠구요. 아니시면 교회에 직접 나오시어 만나시면 최고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연락처는 8218 8692 입니다.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