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08-09-18 | |||
공지 | 2008-09-18 | |||
공지 | 2015-11-13 |
올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대회인 US오픈이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며 2주간의 열전을 펼친다. 하드코트의 진정한 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천775만달러(약 202억원)를 걸고 세계 테니스의 별들이 뉴욕 플러싱메도우 국립테니스센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남자단식에서는 올해 메이저 2관왕을 차지하고도 아테네올림픽에서 초…
니콜라스 마수(칠레)가 아테네에서 자신의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조국 칠레에 두개의 금메달을 안겼다. 마수는 22일 아테네 올림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마디 피쉬(미국)를 4시간의 접전 끝에 6-3 3-6 6-2 6-3 6-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페르난도 곤잘레스와 호흡을 맞춘 복식 경기에서 승리하며 올림픽 역사 …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의 영광이 져스틴 에넹(벨기에)에게 돌아갔다. 22일(한국시간) 아테네 올림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전은 세계 1위와 2위간의 대결. 금메달을 사이에 두고 벌인 경기에서 세계 1위 에넹이 아멜리 모레스모(프랑스)를 6-3 6-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에넹은 아테네에 처음으로 자국, 벨기에 국가를 울리게 만들어 …
미국과 칠레의 대결로 벌어진 올림픽 남자단식 준결승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로써 미국과 칠레는 금메달을 놓고 결승에서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진검승부의 주인공은 마디 피쉬(미국)와 니콜라스 마수(칠레). 피쉬와 마수는 준결승에서 페르난도 곤잘레스(칠레)와 테일러 덴트(미국)를 각각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미국 테니스의 유일한 금메달 가능성을 남긴 피…
세계 1위 져스틴 에넹(벨기에)과 2위 아멜리 모레스모(프랑스)가 아테네에서 올림픽 챔피언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된다. 20일 아테네 올림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준결승에서 에넹은 2004년 프랑스 오픈 챔피언인 아나스타샤 미스키나(러시아)를 접전끝에 7-5 5-7 8-6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와 올해 프랑스 챔피언인 에넹과 미스키나…
칠레의 월드팀컵 2연패의 주역인 페르난도 곤잘레스와 니콜라스 마수가 이번 아테네 올림픽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금메달 사냥에 한 발 다가섰다. 곤잘레스와 마수는 나란히 남자단식 준결승에 오른 데 이어, 복식에서도 결승에 진출하며 이번 아테네 올림픽 남자 테니스에서 최고의 히어로로 떠올랐다. 현재까지 단 하나의 메달도 따지 못한 칠레는 곤잘레스와 마수의…
아테네 올림픽 여자 단식 4강이 가려졌다. 1번에서 3번시드 선수 모두 결승에 진출, 큰 이변 없이 준결승 행 선수 4명이 결정됐다. 세계 1위 져스틴 에넹을 포함한 네 명의 선수 중에서 팬들을 가장 놀라게 한 선수는 호주의 알리시아 몰릭. 예상을 깨고 아이 스기야마(일본)를 6-4 6-4로 꺾고 4강에 올랐다. 몰릭은 세계 2위 아멜리 모레스모(프랑스)…
이번 올림픽 테니스 금메달 싹쓸이를 노렸던 미국이 노골드의 수모를 당할 위기에 몰렸다. 미국은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던 남자단식의 앤디 로딕과 남자복식의 브라이언 형제, 여자 단식의 비너스 윌리엄스가 모두 패하며 금메달 전선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2번시드 로딕은 18일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테니스센터에서 계속된 올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3회전에서 페르난도…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3회전에서 마리 피에르스(프랑스)에게 4-6 4-6으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날 퍼펙트 승리를 거두며 기록을 세웠던 비너스는 18일 아테네 올림픽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단식 3회전에서 피에르스에 무릎을 꿇었고 2회 연속 우승의 꿈이 무산됐다. 비너스는 이날 51개의 어이없는 실수와 5개의 더블폴트를 범하며 패배를 자…
조국 스위스에 금메달을 안기겠다던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의 꿈이 79위의 무명 토마스 베르디히(체코)에 덜미를 잡히며 수포로 돌아갔다. 페더러는 17일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단식 2회전에서 19살의 베르디히에 3시간 30분의 접전 끝에 6-4 5-7 5-7로 역전패하며 2회전에 탈락했다. 스위스의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개막식에…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올림픽에서 작은 기록을 세우며 3회전에 진출했다. 17일 올림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메야 마테브지크(슬로베니아)를 6-0 6-0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한 것. 테니스 전종목이 메달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퍼펙트 스코어로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찬다 루빈과 함께 출전한 복식 1회전에서 충격의 패배를…
이형택과 조윤정(이상 삼성증권)이 아테네 올림픽 3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17일(한국시간) 아테네 올림픽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페르난도 곤잘레스(칠레)를 맞아 이형택이 선전했으나 5-7 2-6으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조윤정은 11번 시드의 강호 프란체스카 스키아본느(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6-2로 따내며 승기를 잡았…
비너스 윌리엄스와 챈다 루빈(이상 미국)조가 복식 1회전에서 중국의 리 팅과 선 티안티안(8번 시드)조에게 패하며 1회전에서 탈락했다. 동생 세레나 윌리엄스가 부상 때문에 기권하여 처음으로 루빈과 호흡을 맞춘 비너스는 아테네 올림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복식 1회전에서 중국 조에 5-7 6-1 3-6으로 패했다. 비너스와 세레나 자매는 2000년 시…
(image) 이형택(삼성증권)의 1회전 상대가 마리아노 자발레타(아르헨티나)로 결정됐다. 12일 밤(한국시간) 확정된 드로에 의하면 이형택(세계 78위)은 남자단식 1회전에서 세계 41위의 자발레타와 대결한다. 자발레타는 당초 올림픽 출전 선수가 아니었으나 기예르모 코리아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바람에 차순위 선수로 출전한 케이스. 1978년생의 자발레…
국제테니스연맹은 현지시간으로 11일 테니스 각 부문별 시드자를 배정해 발표했다. 남자 단식의 톱시드는 현 세계 1위인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2번 시드는 앤디 로딕(미국)이 받았다. 이로써 두 선수는 결승에 오를 경우 또 한 번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여자 단식에는 현 세계 1위의 저스틴 에넹(벨기에)이 톱시드를 받았다. 에넹은 올해…
(image)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미국 대표팀과 그리스로 떠나기 몇 시간전,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 세레나는“그리스에 갈 수 없다는 것도 슬프고 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다는 것도 실망스럽고 슬프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미국대표팀 대변인에 앤디 웨이커에 의하면 6번의 그랜드슬램을 차지한바 있는 세레나가 뉴욕에서 아테네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의사로…
(image) 제니퍼 카프리아티(미국)가 결국 부상 때문에 아테네 올림픽 출전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 된 후 “내가 아테네에서 어떤 위협을 받게 될지 누구도 모른다.하지만 올림픽에 출전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을 기다려 왔고 이 기회를 당연히 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던 카프리아티였지만 7월부터 자신을 괴롭히던 부상 때문에 기권을 …
WTA는 투어 선수들에게 아테네 올림픽에 보이콧 운동을 펴지 않기를 충고했지만 두 명의 독일 선수가 경기를 포기한다면 보너스 점수가 취소될 것이라 밝혔다. WTA의 CEO 래리 스콧은 로저스컵 경기가 펼쳐진 캐나다에서 올림픽에 관한 문제로 30명의 선수를 만났다. 그리고 안카 바르나와 마를렌 웨인가르너를 팀에서 빼려는 독일 올림픽 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토론…
(image) 아멜리 모레스모(프랑스)가 로저컵에서 시드 배정도 받지 못한 선수로서 전날 준결승에서 프랑스 오픈 챔피온 아나스타샤 미스키(러시아)를 이기고 올라온 엘레나 리홉세바(러시아)를 6-1 6-0으로 물리쳤다. 2번 시드 모레스모는 파워와 정확도를 앞서워 단 51분만에 경기를 끝냈다. 이로서 모레즈모는 WTA에서 자신의 최고 랭킹인 2위에 등극하게…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사진)가 세계여자프로테니스연맹(WTA) 투어 로저스컵(총상금 130만달러) 16강전에서 탈락했다. 지난 7월 최고권위의 윔블던을 제패했던 샤라포바(6번시드)는 6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단식 16강전에서 역시 러시아의 베라 즈보나레바(10번시드)에게 1―2(6-4, 4-6, 4-6)로 역전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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