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분씩 해야 하는 걷기 숙제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15> 바른 보행자세 바른 보행자세를 연습하자 한강시민공원에 가 보면 많은 사람들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운동을 하고 있다. 팔을 치켜들고 종종걸음으로 속보를 하는 사람도 있고, 구보를 하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는 뒤로 걷는 운동을 하는 사람도 있다. 다 나름대로 그렇게 운동하는…
산을 내려올 때 관절을 상하는 이유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14> 보행기 세대의 비극 산을 내려올 때 관절을 상하는 이유 산에서 내려올 때 발목을 접질리거나 무릎이 틀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발목이 접질리면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하기도 하는데, 전혀 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다. 접질린 발목을 빼 주기만 하면 바로 낫기 때문이다. 무릎이 …
등산할 때도 허리를 펴라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13> 방석 숙제 등산할 때에도 허리를 펴자 한국 사람은 참으로 산행을 많이도 한다. 한국 사람만큼 산행을 좋아하고 즐기는 민족은 없다고 한다. 여기에는 한반도의 지형적인 특징도 한몫을 하는 것으로 얘기된다. 중국은 북쪽의 베이징(北京)부터 중간에 있는 상하이(上海)를 거쳐 남쪽의 광저우…
한달 전 쯤, 40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아주머니 한분이 찾아 오셨습니다.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면서 운동을 시작 했지요. 온몸운동을 하고 서서 허리 굽히기를 시작 하는데 갑자기 비명을 지르시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보니 허리가 아파서 오신 분이었는데 갑자기 허리를 굽히니 무리가 갔던 모양이었습니다. 천천히 하실 수 있는 만큼만 하시도록 당부를 드리고 다시 시작…
양반걸음이 가장 좋은 보행자세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12> 바르게 걷는 법 걸음걸이를 느껴 보자 우리는 어느새 우리 몸의 자세에 대해 무관심한 가운데 살고 있다. 30~40년 전만 하더라도 어른들은 허리를 펴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는데, 그러면 아이들은 귀찮더라도 억지로 펴는 흉내라도 내 보려고 했다. 그때만 해도 어떻게 해야 바른 자…
허리 세우고 가슴 펴고 고개 들고 걸어라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11> 바르게 걷는 법 걸음에 대한 잘못된 상식 걸음과 관련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아주 잘못된 상식이 있다. 이것은 잘못된 사회적 통념의 결과인데, 허리를 굽히고 걸으면 힘이 덜 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 원리에 대한 설명도 그럴듯하다. 허리를 굽히면 중력의 …
바른 자세의 기본은 뼈대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10> 올바른 자세란? 어떤 것이 ‘바른 자세’인가? 필자가 일반적으로 접근하듯이 “바른 자세란 무엇인가?” 하는 식으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참으로 어색하게도 “어떤 것이 바른 자세인가”라고 질문하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바른 자세란 무엇인가?” 하는 식으로 접근하면 선험적(…
하루 한 끼만 먹게 된 연유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4> 나는 지금도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고 하면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한 끼만 먹고 허기가 져서 어떻게 사느냐고 하고, 어떤 사람은 나보고 도사 아니냐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허기가 지지도 않고, 더더구나 나는 도사가 아니다. 다만 하루 한 끼만 먹어…
무애스님의 스승, 최천리 선생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3> 무애스님 세번째 이야기 무애 스님께서는 필자가 배우면서 함께 기거한 4년 동안 스님의 머리를 깎고 게를 준 스승이 되는 스님에 대해서는 한 번도 말씀하신 적이 없다. 원래 말수가 적던 스님이 그래도 여러 번 번 말씀해 주신 것은 스님의 스승이 되시는 최천리 선생에 관한 것이었다. …
"인술은 무릎을 꿇고 하라!"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2> 무애스님 두번째 이야기 스님은 매일 내 등을 통나무로 문질러 주셨다. 내 척추는 요추든 흉추든 모두 비비 꼬여 있었다. 그래서 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성한 데 없이 아프고 꼬여 있었던 것이다. 통나무로 등을 문지를 때에는 드르륵거리는 소리가 소름이 끼쳤고 또 무지무지하게 아프기도 했…
안녕하세요, 몸살림 운동이라는 것을 소개받고 관심이 생겨 찾아왔습니다. 매주 함께 운동을 하면서 건강해 지고 싶습니다. 목요일마다 한국학교에 모이셔서 운동하신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자세한 안내를 받고 싶습니다. 그럼 조만간 뵙겠습니다.
오늘 모임에서 말씀드린 김철 선생님의 프레시안 기고문을 올립니다. 2006년 글이네요... 전체를 보시고 싶은 분은 다음 링크를 보십시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050402091533&Section= ------------------------------------…
이번주가 몸살림 운동 인도를 시작한지 벌써 4주째네요. 오늘은 사범님이 나오신다고 해서 믿고 있었는데 사범님이 많이 바쁘신것 같습니다. 연락을 드려보니 운동을 시작할때 까지도 사무실에 계신다고 하시네요... 지난주에는 여덟분이, 그리고 이번주에는 열분이 나오셨습니다. 지난주 부터는 회원참석명단을 마련하여 누가 언제 나오셨는지 몇분이 나오셨는지 알 수 있게 …
몸살림 동호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다들 잘 계시지요. 한인학교에서도 다시 개강을 하여 삼주차를 맞이합니다. 새로운 신입회원분들이 약 삼십명 가까이 오셔셔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물론 동호회의 산실인 연화원에서도 매주 월요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범님도 갈수록 입신의 경지에 이른듯 가르침의 깊이가 날로 더해가니 회원들의 몸살림도…
동호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도 저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열심히 동참을 하시고 또 열심히 운동도 해주시어 싱가포르 몸살림동호회는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나름 자부를 합니다. 김철선생님께서도 두번씩이나 싱가포르를 방문하시어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또한 새롭게 한인학교에서도 몸살림을 시작하여 사범님이 눈코뜰새없이…
동호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몸살림운동이 날로 활성화가 되어 최근에서 현지인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날로 늘어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참하여 오시는 분도 많고요. 저는 일년째 몸살림을 하고 있는데 이제사 겨우 뭔가를 조금 느끼는 듯 합니다. 처음에는 다 아는듯이 떠들고 다녔는데 갈수록 오묘한 진리를 느끼고 할수록 새로운 것을 느끼…
축) 울산수련원 개원 11월 4일(일) 100만명의 도시 울산에 몸살림수련원이 개원하였습니다. 울산은 서울 면적보다 큰 지역으로 근로자들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김철 선생님을 비롯 서울에서 박해룡 대표, 이연희 전 대표, 서세원 전 총괄간사, 정영찬 전 간사 등이 참석하여 개원을 축하하였습니다. 오전 10시 대구수련원 배찬호 사무국…
몸살림운동 동호회에서 알려 드립니다. 동호인들께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석이 이제야 도착했습니다. 게으름을 널리 양해해 주시고 방석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방석을 무상으로 공급해 드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오나 동호회의 살림 살이가 넉넉지 못한 관계로 여러분들의 넓은 아량과 사랑이 덤뿍 담긴 찬조로 생각을 하고 싱가포르 달라 10불에 지…
10월 2일 Orientation을 했고 10월 11일 부터는 매주 목요일 6:30 ~ 8:00에 수련을 합니다. 선생님, 학부모, 학생 포함해서 28명이 등록하였 습니다. 장소가 넉넉하기 때문에 동호회 여러분들 중에서도 짬짬이 나오셔서 같이 운동을 하고 또 보조 강사로 도와 주시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월 첫 주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윤정욱
세상을 살다 보면 가끔은 짜증날때 우울할 때 뭐 그런때가 더러 있다. 누구나 마찬가지리라. 세상을 늘 기쁘게만 살아가면 그것도 짜증나는 일 이리라. 나에겐 한가지 위안거리가 있다. 가끔씩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기분이 별로 일때 몸살림운동을 하게 되면 희한하게도 마음이 안정되면서 평정심을 가져다 준다. 몸살림 1,2,3번 운돋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정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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