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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리그를 마무리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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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릭지터 (mantoman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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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7
본문
야구를 사랑하는 코타의 모든 회원의 열정으로 이 기나긴 리그를
무사히 마무리 하게 되었네요
15전 8승 7패 [리그 4위확정] , [토너먼트 3위확정]
첫째, 팀을 위해 희생해라
둘째, 적절한 야구생각을 하라.
셋째, 자신의 맡은바에 최선을 다하라.
"만고불변의 진리"
야구를 하는사람 왈 : 막상 해보십시오 그게 그렇게 쉽게 되는지요
야구를 보는사람 왈 : 최선을 다하다보면 뭐든지 잘 되지 않겠습니다까
“백짓장도 맞들면 낮다
[ 코리아막강군단 ]
코리아타이거즈 그팀 그팀은 내적으로 강하다
강팀 X-MAN 그팀은 리그 1위팀이며, 멋진 매너와 실력을 겸비한
리그자체 최고의 팀이며, 어느팀도 그팀을 상대로 이길거라 생각지 못했다.
“유종의 미”
시작은 누구나 할수 있다 하지만, 자기가 결정한거에 대한 마무리 책임은
현실적으로다 조금 힘든부분이 있다.
"야구는 혼자하는 스포츠가 아니다“
올 시즌(첫 리그참여)(10~11시즌) 코타는 무서운 시험대에 시험을 치뤘다.
실력이 검증되지도 않는 상태에서 리그에 참여해 성적부진으로 클럽의 존패에
영향을 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코타의 주역들
신동수, 오광현, 추성훈, 임춘민, 안준호 , 이종민, 김민혁 , 이현진, 이병헌,
김형태, 김정태, 이성호, 박우종, 김효진, 이대석, 이재민, 신현대, 김민섭
이창하, 이대영,
그 외 코타를 응원해주시는 서포터즈 여러분
야구에 대한 열정과 재미가 절정에 오르는 가운데
지난주 경기에서의 무참한 패배는 사실 우리팀을 더욱 강하게 만든 요인이 되었다.
좋은 성적 , 팀내 좋은 분위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명실상부 최고의 클럽
코리아 타이거즈 그팀은 팀원을 아끼며, 한국를 사랑하며, 야구를 즐기며,
싱가포르에서 한국인으로써의 자부심을 심어 주었다.
좋은 성적을 낼수는 있지만, 야구의 핵심축인 팀분위기를 잃었다면,
코리아타이거즈의 존재자체가 무의미하다
변화를 추구하는 코타는 성공적인 클럽으로 향후 발전할수 있도록
야구의 불모지 싱가포르에서 야구문화 정착이란 큰 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모든 부분의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하겠다.
코타의 숙원 싱가포르리그 우승를 일구어 내봅시다.
댓글목록
polee님의 댓글
polee (polee)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JBJ님의 댓글
JBJ (maya1018)
스쳐지나가신 그 어떤 한분이라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뛸수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코타 화이팅!!
살찐이준기님의 댓글
살찐이준기 (greg007)모두들 수고하셨고 그리울꺼 같아요...
JBJ님의 댓글
JBJ (maya1018)살찐 이준기야! 니가 준거 유통기한 지났더라..ㅋㅋㅋ
야생마님의 댓글
야생마 (lcm1979)
예전에 홈런 쳤던 음란시인 다녀갑니다.
- 임 삿 갓 -
GOM님의 댓글
GOM (haroldlover)진정 그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