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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 (minji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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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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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에 관심이 있는데요..
근데 한번도 쳐본적이 없거든요 ^^;;
이곳이 동호회라..칠줄 아시는분들만 모여서 하시는건지..
아님 저같은 초짜도 배울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만약 혹시 레슨은 따로 받고 와야된다면 어디서 가능한지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체력이 저질이라 걱정은 좀 되지만 전부터 꼭 배워보고 싶었거든요^^
댓글목록
미스터초이님의 댓글
미스터초이 (npcolony)
저도 스쿼시 시작한지 3개월 밖에 안되었습니다.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스쿼시홀릭이 되어 버렸네요.
그리고 나오시면 회원분들이 친절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걱정말고 나오시길.... ^^ 이번주 모임은 토욜 4시부터 7시까지 요추캉 스쿼시 센터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민님의 댓글
민 (minji022)초보도 되는군요??^^ 근데 모임은 토욜만 있는건가요? 그리고 칼랑쪽인가 그쪽도 있는걸로 아는데...제가 요추캉은 넘 멀어서요^^
HG님의 댓글
HG (hangil22c)
안녕하세요 민님. ^^
닉네임이 부르기 쉬워 참 좋은거 같습니다.
토요 모임은 회원분들의 사시는 곳을 고려하여 칼랑과 요추캉을 번갈아 가며 예약 하고 있습니다.
하루만에 기존 회원들 이겨 버리는 분들도 간혹 등장하곤 하시니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 하시면 됩니다.
구름에 달 가듯이님의 댓글
구름에 달 가듯이 (jxkk)
우리 모임은 기존의 회원보다 신입 회원들께 더 친절하답니다.
단,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있는 분들에게...
간혹, 코트가 모자라서 신입 회원들이 잘 못치고 밖에서 기다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참고 기다리면 반드시 그 보상이 따르지요.
무작정 오셔서 열심히...
칼랑이다, 요추캉이다, 30분 시간을 더 투자하면 되는데, 멀어서 못온다고 하시면 실망이죠.
싱가폴 내 어디든지, 조호, 바탐까지라도 열심히 쫓아다니는 신입 회원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요?
아직은 스쿼시의 맛을 몰라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으신데, 석달만 열심히 매달리면, 한국까지 가서도 스쿼시에만 빠져들게 된답니다.
미스터초이님의 댓글
미스터초이 (npcolony)@구달 형님 술 좀 사주세요....술 먹고 시포요!!!ㅋㅋㅋ
HG님의 댓글
HG (hangil22c)저는 고기가 먹고 싶습니다. 그냥 하루정해서 정리하시죠.
구름에 달 가듯이님의 댓글
구름에 달 가듯이 (jxkk)술을 먹고 싶으면 내기를 해야지...
HG님의 댓글
HG (hangil22c)형님. 요즘 자주 참석을 못하셔서 잘 모르실텐데 최근 세대 교체가 땅이 뒤집히듯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ㅋㅋ
구름에 달 가듯이님의 댓글
구름에 달 가듯이 (jxkk)세상이 뒤집어지는 게 그리 쉽지만은 않아요. 그냥 뒤집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뿐, 세월이 말을 해주는 부분이 훨씬 더 크지요. 그럼 술과 고기를 놓고 한번 겨뤄볼 수 있는 기회를 조만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