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름님과 고무공님을 비롯한 다른 스쿼시 회원 여러분들..
전 4년만에 첨으로 한국에서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언제 학생신분 떼나 싶더니, 이젠 회사도 열심히 배우며 잘 다니고 있구요.~

싱가폴에서 생활이 그립기도 하지만, 한국에서 맞이할 가을과 겨울 생활이 기대되는 것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싱가폴에서는 항상 같은 일상에 지쳐있었는데,
한국은 정말 다이내믹 하군요~ 음식도 맛있구요..,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싱가폴에 다시 들르고 싶은데,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회사에 보내달라고 함 떼써볼까요?ㅎㅎ

무튼..,


추석이라는 명절을 앞두고, 싱가폴 생활이 떠올랐습니다.
싱가폴에서 추석을 맞이하시는 모든 동호회여러분의
같지만 의미있는 하루, 추석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그리고 풍성한 한가위 미리 인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