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손님들과의 친선 경기 덕분에 우리 스쿼시 분위기가 많이 고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자이너님의 제자들 가운데 라플스 여중생팀과 일부 남학생들이 오기로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방문했었던 아가씨도 아마 이번에 올 것 같은데...
그때 거의 우리 멤버들 대부분이 힘든 경기를 할 만큼 좋은 경기를 펼쳐주었었지요.  

남학생들의 실력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어서, 우리 모두에게 좋은 경기 파트너가 될 것 같습니다.

사프라 경기는 이번 토요일(3일) 오후4시에 육코치님, 4시30분에 강준구 회장님,

그리고, 화요일(6일) 저녁9시에 션님, 일윤님, 성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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