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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 쟁탈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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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기필코^.^" (emfairytale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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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17
본문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순위 쟁탈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어제의 순위 쟁탈전 후기입니다.
♣ 게임 목적
어제의 순위 쟁탈전은 지금까지의 단순한 취미로써의 스쿼시에서 벗어나 한차원 높은 수준있는 게임 내용을 요구하기 위한 경기였습니다.
이런 경기를 바탕으로 회원 개개인의 실력향상을 목적으로 지금보다 더욱 발전적인 실력으로 보다 적극적인 동호회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 게임 방법
2세트 15점으로 점수 합산하여 높은 쪽이 승자.
우선, 순위를 정한뒤 1위와 2위, 3위와 4위, 5위와 6위...로 게임을 진행하고, 승자는 높은 레벨의 패자와 게임을 하고 패자는 아래 레벨의 승자와 게임을 하였습니다.
♣ 게임 결과
1차 게임
육코치 : 션 - 1차 15:7 2차 15:6
원준 : 성현 - 1차 ? :15 2차 15:12
화니 : 내기필코 - 1차 15:10 2차 10:15 연장전 14:15
근호 : 최정호 - 1차 11:15 2차 10:15
하원 : 영애(+8) - 1차 13:15 2차 2:15
2차 게임
션 : 성현 - 1차 15:11 2차 15:14
원준 : 내기필코 - 1차 15:6 2차 7:15
화니 : 최정호 - 1차 15:6 2차 15:9
근호 : 하원 - 1차 11:15 2차 15:12
영애 : 로미 - 1차 15:8 2차 15:10
게임전 순위 : 육코치,션,원준,성현,화니,무연,근호,최정호,하원,영애,로미
게임후 순위 : 육코치,션,성현,원준,무연,화니,정호,하원,근호,영애,로미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참하신 분들은 차후에 게임을 하겠습니다.
♣ 상품권
이번 게임에서 2레벨을 상승한 분에게 상품권($50.00)을 드릴려고 했습니다.
성현과 무연, 정호님이 상품권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2차전에서 모두 패해 상품권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상품권은 추첨을 통해 현재 총무직을 맏고 있는 성현님이 뽑혔습니다.
신임 총무로써 동호회를 위해 노력하는 희생정신의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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