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여러분 우리 몸의 원리를 조금 이해 하겠는가? 원리를 이해하면 모든것이 쉽다. 다음주 까지 깃털과 같이 가벼운 변화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고 그 다음부터는 실천하는것만 남는다. 기초를 튼튼히 하기 바란다.

용기형이 얘기한 것처럼 지금까지 알고있던 상식과 너무달라서 혼란 스럽다면 굳이 생각의 Frame를 바꿀 필요까지는 없고 다만 새로운 frame을 일단은 수용하고 실천해 보기 바란다. 아마도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될것이다.

 

이제와서 우유가 몸에 해롭다고 하네. 우유가 안팔리니 하나 남아있던 뉴욕의 우유 공장이 문을 닫았다네, 지금까지는 완전식품이라고 그렇게 권하더니, 도대체 어떤말이 맞는거야? 혼란 스럽다. 이럴때 시원하게 판단하는 방법이 있다. 대 자연의 법칙을 따르면 된다. 우유는 송아지를 키우기 위한것, 사람에게 그렇게 좋을까? 그렇지 않을것 같다. 그러나 수십만년 같이 살면서 먹어 왔으니 우리 몸도 우유에 많이 적응되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건강을 위해서 싫어도 억지로 마실 필요는 없고, 배고플때 한 잔 마시면  신속하게 허기를 면하니 나쁜것은 아닌것 같고, 뭐 이정도...

 

남에게 휘둘리지 말고 내 몸의 주인으로 살자.

 

몸, 진리를 담는 그릇,

몸, 영혼이 머무르는 집,

몸, 정신이 활동하는 공간.

 

음식 하나 담는데도 좋은것, 예쁜 그릇을 찾고 찾아 고르는데 하물며 우리의 영혼이 살고 있는 집을 개판으로 관리 할 것인가?

 

행복한 주말 보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