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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강, (준비운동) 사고의 틀을 바꿔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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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처럼 (cha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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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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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틀을 바꿔라! 몸을 바라보는 Frame을 바꿔라! 준비 운동으로 나가는 마지막 이야기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현대과학의 Frame으로는 건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너무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현대 과학은 사람의 몸에대한 접근이 본질에서 벗어났고, 지금은 돈으로 오염되어 순수성을 잃어 버렸다. 인지 부조화 이론이라는것이 있다. 과학을 너무 맹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과학이 잘못되었다는것이 입증이 되더라도 지금까지 나의 믿음이 잘못되었다는것을 인정하기 보다는 그건 일반화할 수 없는 작은 문제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합리화 한다. 그리고 과학과 첨단의술과, 의사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다. 이제 그러지 말고 알고 있던 내용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바란다. 이전의 믿음이 잘못되었다는것은 부끄러운것이 아니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끊임없는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존재로 생각한다. 여자가 임신을 하면, 아니 결혼하는 순간부터 산부인과 의사의 보살핌이 필요한 환자가 된다. 모든 포유동물 중에서 자기 새끼 배는것을 병으로 취급하는 종은 사람밖에 없다. 웃긴다. 애기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환자다. 수많은 예방접종이 종교의식처럼 행해진다. 이중에 쓸데없는것이 없는지, 오히려 몸에 해로운것이 없는지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 사이에 인류는 병들어가고 있다. 자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조금씩 잃어버리고 있다. 조금만 아프면 병원에가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뇌의 한 구석을 차지하고 앉아서 요지부동이다. 약을 먹으면, 수술을 하면 낫는다고 믿는다. 실제로는 낫는것 보다 부작용으로 고생할 확률이 훨씬 높다. (시간이 있는 사람은 YouTube에서 '백신의 진실'을 보기 바란다)
사람은 하나님이 자신의 모습대로 창조했다. 만약 그렇다면 완벽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인류는 수백만년동안 지구와 역사를 같이 하면서 진화해 왔다. 그 긴세월동안 수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고 극복하면서 만물의 영장이 되었다. 이것 만으로 가장 완벽한 존재라는것이 입증이 된다. 우리 몸은 생명활동을 위해 필요한 물질은 스스로 만들어내고, 필요없는 물질은 분해해서 버린다. 진화 과정에서 외부의 침입자에 대응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최소한 지구라는 별에서 살아가기에 가장 적합한 몸매와 면역체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멸종을 면하고 오히려 진화의 정점에 와 있다. 수 백만년의 진화를 거쳐 만들어진 결정판 우리의 몸을 무한 신뢰하기 바란다.
현대의학이 인류의 건강증진에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또 지대한 부작용도 선물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제 우리 몸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그리고 우리 몸은 스스로 낫는다. 앞에서 통풍의 사례를 소개한 것은 우리 몸은 스스로 낫지만 그렇지 못한 특별한 상황이 되면 병에 걸릴 수도 있다는것과 그 특별한 상황을 제거해 주기만 하면 스스로 병에서 낫는다는것을 실증하기 위함이다. 우리 몸은 그 자체로 보물 창고다. 다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랐을 뿐이다. 나는 그 보물창고의 문을 여는 Door Opener 이다. 활짤 열어 줄테니 마음껏 사용하기 바란다. Any problems that happen to your body can be managed by yourself because God has given us special ability to heal them. 이제 Frame을 바꾸기 바란다. 몸의 종으로 살것이 아니라 당당히 주인으로 살기 바란다. 함석헌이 번역한 간디의 자서전 한 구절로 준비운동을 마무리 하고 다음 부터는 본격적으로 몸 이야기를 시작한다. 몸을 알면 똥배, 비만을 저절로 해결된다. 물론 깃털과 같은 가벼운 변화를 위한 노력은 필수다.
"나는 일생에 두 번 아주 중병을 앓아본 일이 있기는 하지만 사람이 약을먹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1천에 999는 음식조절, 흙, 물 치료 또는 이와 비슷한 가정요법으로 나을 수 있다. 조금만 아프면 곧 양의요, 한의요 하며 의사에게 달려가고 식물, 동물성 약을 삼키는 사람은 스스로 제 목숨을 단축시킬뿐 아니라 몸의 주인노릇을 못하고 종 노릇을 하는 동안에 자제하는 힘을 잃어서 사람 노릇을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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