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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처럼 (cha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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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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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일) 100만명의 도시 울산에 몸살림수련원이 개원하였습니다. 울산은 서울 면적보다 큰 지역으로 근로자들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김철 선생님을 비롯 서울에서 박해룡 대표, 이연희 전 대표, 서세원 전 총괄간사, 정영찬 전 간사 등이 참석하여 개원을 축하하였습니다.
오전 10시 대구수련원 배찬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권기호 신임 원장의 인사, 박해룡 대표의 축사, 김용범 대구수련원 원장의 축사, 김철 선생님의 격려사와 축하 케이크 커팅에 이어 간담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울산수련원 권기호 원장은 대구 수련원 출신으로 그동안 2년 넘게 대구 수련원에서 수련과 조교 과정을 거쳐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개원식에는 대구 수련원장을 비롯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개원을 축하하고 오후에 개최된 시민 대상 1일 수련을 보조하면서 수련원의 성공적 출발을 도왔습니다.
30여명이 참석한 오후 1일 수련회에서 김철 선생님은 몸의 원리를 자세히 설명하고 자세의 중요성, 몸이 불편해진 과정, 불편한 몸을 정상화 시키는데 필요한 운동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며 자세교정을 해주셨습니다. 자세교정이 끝날 때마다 참가자들은 놀라움과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어 휴식시간에는 ”근로자가 많은 울산 지역이야말로 몸살림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라며 몸살림운동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아울러 선생님은 “몸이 불편한 이들이 있는 곳이 있다면 그분들을 섬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사단법인 본부 이전
본부 사무실이 조만간 이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부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건물 소유주가 변경되어 부득이 인근 지역으로 이전할 계획을 잡고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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