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다섯째주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동호회 회원님들이 오셔셔 방석숙제도 하시고 운동전 몸풀기를 하셨습니다.
특히 연화원에 다니시는 조용선(무위행보살님)회원님은 화장실을 윤이 반짝반짝나게 청소해 주셨고 남편분인 이거사님은 무뎌진식칼을 땀을 뻘뻘 흘리시면 모두 갈아 주셨습니다. 아마도 무뎌진 칼날을 숫돌에 가시면서 당신의 몸과 마음도 정갈하게 닦여 지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두분께서는 과일간식도 준비해 오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김기령 회원님은 한결같이 간식을 준비해 오셔셔 운동후 회원님들이 과일과 더불어 맛나게 나누어 드셨습니다.
김진옥회원님은 팔월에는 출장업무로 인해 운동을 나오지 못하신다 하네요. 하시는 일 잘되시기를 기원드리며 나오지 못하시더라도 꾸준히 숙제 및 운동을 하시길 당부드리며 건강한 보습으로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동참해 주셔셔 연화원이 좁게 느껴지는 하루였으며 운동후에는 뒤틀린 무릎 교정법을
새롭게 배웠습니다.저도 몇달전부터 배운 무릎교정법을 자주 이용을 하고 있는데 이 무릎교정법을 통해 다리도 반듯해지고 걸음걸이도 한결 수월해 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이상이 있는 분들은 수시로 배운 방법을 활용하시면 좋은 효과를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운동후에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수고해 주신 송태일 총무님께서 새로운 사업을 여러군데 시작하시다 보니 도저히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총무직을 사임하신다는 말씀이 계셨습니다.여러 회원님들과 상의 결과 제프리회원님께서 수고를 해주시겠다는 본인의 수락하에 만장일치로 선정을 하였습니다.앞으로 많은 힘든 일을 맞아 주실 제프리 회원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또한 회원님들의 많은 지원도 함께 당부를 드립니다.

다음주 월요일 몸살림운동은 윤정욱사범님께서 모친 제사를 모시는 관계로 부득이 불참을 하시고 동호회 회원님들끼리 자율 운동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사범님이 오시지 않더라도 똑같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8월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맞이하여 알찬 한달이 되시길 기원합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