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연화원 몸살림운동을 참여하였다.
몸살림운동을 하고 있는지가 어느듯 오개월로 접어들고 있다.
나름대로는 이제는 제법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왠걸 지난 월요일 1번 온몸운동을 하면서 다시금 새로운 것을 느꼈다.
이전에는 몸통운동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눈이 아래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머리가 아래로 처지면서 제대로 된 자세가 안나오는 것이었다.
여러가지 중요한게 많겠지만 올바르게 하는것이 가장 효과가 좋으리라.
아직은 고칠점과 배울점이 무지 많은 것 같다.
할수록 오묘함이 느껴지는 몸살림운동,조금만 게으름을 피우면 망가지는 내몸.
열심히 노력해서 똑바로 새우는 그날까지 정진 또 정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