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후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것인데 우리 방석숙제와 비슷한 것이 있어 자세히 봤더니 다이어트에 관한 책이었습니다. 1백만 권 이상 팔린 책인데 허리에 방석 대신 에어 막대를 허리에 대고 누운 상태에서 몸살림의 누워 등뼈 바로 잡기와 같은 자세를 취하는 것이었습니다.

손은 머리 위로 올리고 발가락을 아래쪽으로 쭉 뻗은 상태에서 3분 이상 누워있으면 살이 쫙쫙 빠진다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아마 누워 있는 것만으로 살이 빠진다는 것이 많은 여성에게 어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2년 안에 누군가가 한국에서 번역본을 내거나 유사한 것이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분간 누워있기만 하면 살이 빠집니다」 라고 어느 연예인이 한마디만 거들면 바람이 불겠지요. 이런 것을 볼 때 방석숙제는 상당히 어필할 수 있는 다이어트법이라고 봅니다.

고대 평생교육원 - 몸살림팔법 강좌

몸살림운동 회원인 이향애원장은 작년에 이어 지난 3월 7일부터 고대 평생교육원에서 매주 수요일 몸살림강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부터는 지난 2월 본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한 강사들이 직접 팔법을 가르치며 경험을 쌓고 있답니다.

박인수 원장, 건강백세운동 강사로 활동

창원수련원 박인수 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어르신 대상 건강백세운동 강사로서 매주 월, 수, 금 3회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몸살림운동 후 몸이 매우 편해진 것을 경험한 어르신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답니다.

5회차를 넘어서면서부터 팔순을 넘긴 분도 동참하여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답니다.

매주 달라지는 본부 사무실

본부 사무실에 아주 탐나는 물건이 들어왔습니다. 애플사의 고성능 컴퓨터가 새로 설치되었습니다. 거금 240만원 상당인데 이옥 이사(본부 강사) 신랑 되시는 분이 큰맘 먹고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어 회원 한 분이 150만원 상당의 프린터를 기증하였답니다. 이름은 들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