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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우 (lje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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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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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떠날지라도 마음만은 항상
싱가폴 회원분들의 몸살림운동에 열심을 기원합니다.
발걸음의 가벼움과 하늘의 바라봄이 다시 태어남을 갖고
가게되어 더없이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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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림 동호회 모임은 아래와 같이 연화원을 빌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화원에 감사드립니다!) 장소: 싱가폴 연화원 시간: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 8시 회장: 용창범 총무: 이소영 1.연화원 주소: Leow Shi Association Bldg., 2nd Floor 24 Lorong 29,Geylang Singapore 38807…
진달래꽃이 지고 잎이 피어나면 요즘 박해룡 대표가 몸살림 발전을 위해 열공을 하고 있습니다. 봄 정기총회 때 사용할 몸살림 전용 학교(폐교) 물색을 위해 강원도 홍천 일대를 뒤지고 있답니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곳이 너무 비싸 더 좋은 조건의 폐교가 나와 답사를 다녀올 예정이랍니다. 아마도 진달래 꽃이 지고 녹색의 잎이 피어날 즈음, 몸살림 학교가 개교할 …
몸살림통신은 신문사에 근무하셨던 정회원 정영찬 님이 때때로 보내 주는 글 입니다. 분위기를 공유하기 위하여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윤정욱 몸살림통신 1/18 안녕하십니까? 매주 한 차례 몸살림 소식을 전하다 작년 2월 사정에 의해 중단되었던 몸살림운동-우리들의 세상사는 이야기가 몸살림통신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매주 소식을 전하기보다는 부정기적으로…
안녕하세요. 연화원에서 몸 살림 운동을 하시는 회원님들께 공지사항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혹시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없는가 하는 기우에서 글을 올리니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다 아시다시피 그간 물심 양면으로 고생하시던 이진총무님께서(시우거사) 그간의 싱가포르 생활을 마무리하시고 한국으로 영구귀국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연화원 몸살림운동 회원…
제가 몸살림을 시작한지도 어언 삼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직립보행도 쬐끔합니다. 그렇게 아파서 속을 썩이던 양쪽 어깨도 거의 완치가 되어갑니다. 어제 방석숙제를 하면서 오른쪽 어깨가 아파도 참고 자세를 바로한 상태에서 10분을 견뎠더니, 이게 왠 일입니까? 어깨가 떡하니 펴지는거 있죠. 갑자기 윤강사님이 눈앞을 스쳐지나가는 겁니다.너무도 고마워서. 이제는…
허리가 아파서 의자 받침대를 찾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이라 시간 맞추기가 쉽지는 않을것 같지만... 각설하고, 몸살림운동을 같이 하려면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건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고 비용이 들어 가는지요? 모임은 언제이고 모임전에 혹시 준비할것은 없는지요? 혹시 연락처를 쪽지로 주시면 제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파올료 꼬엘료가 쓴 흐르는 강물처럼에 나오는 한 구절 입니다. 마치 몸살림운동 고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곡을 찌르는 표현입니다. 가끔씩 내가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다는것을 깨달을때가 있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표시다. 그럴때 마다 나는 불편함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도 전에 먼저 기품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애쓴다. 자세를 고치는 그 간…
몸살림 인연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몸은 떠날지라도 마음만은 항상 싱가폴 회원분들의 몸살림운동에 열심을 기원합니다. 발걸음의 가벼움과 하늘의 바라봄이 다시 태어남을 갖고 가게되어 더없이 기쁨입니다.
엉치는 우리몸의 기초 입니다. 탑에 비유하면 기단석에 해당됩니다. 기단석이 기울면 탑이 기울고 정도가 심하면 무너지게 되지만 인체는 그렇지 않습니다. 기단석의 상부에 있는 척추를 스스로 휘어서 중력에 대하여 절묘하게 균형을 만들어서 생존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척추 측만의 원인은 우리 인체의 기초 엉치의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상체는 그런데 하체는 어…
지난주에는 지도교수님께서 싱가포르를 방문하시는 바람에 수행을 하는라 몸살림운동에 참여를 하지를 못했습니다. 한주를 쉬고나니 온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혹시나 나가지 못한 새에 사부님께서 새로운 비법을 전수해 주시지나 않으셨는지? 만사가 궁금합니다.아울러 몸살림에 뒤쳐지는 듯도 하고. 그래도 짬짬이 방석숙제 및 세번째까지는 할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전에는…
오늘 StraitsTimes를 보니 저는 木龍 2012년은 水龍, 오행으로 보면 水生木 이니 뭔가 어마어마한 것이 터질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님 말고...... 월요일이 설날이네요. 동호회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휴 정말 멋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회사 사장님이 현장을 방문하셨습니다. 말씀이......... 복을 많이 받으…
ID 와 PW를 찾았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겨우 해결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을 양해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몸살림을 시작한지도 벌써 한달하고도 보름이 훌쩍지났습니다. 별로 열심히 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어 그런데 정말 몸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다친 양쪽 어깨는 윤강사님의 지도와 3번 팔돌리기로 이제는 거의 완치가 되었습니다. 병원…
방학이라 애들이 와서 한 삼주 같이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 8:20분 비행기도 돌아 갑니다. 해서 오늘 수련은 참석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늘 그랬던것 처럼 스스로 수련 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신문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참 가슴아픈 일입니다. <김근태씨의 부인 인재근의 인터뷰기사 중에서> 11월 25일 서울대병원에서 MRI를 찍었더니 정맥혈…
1월 2일 운동 했더랍니다 14명 출첵 1월 3째주쯤까지 월 수 금 주 3회 몸살림운동 하게됩니다. 기본 8법 동작 서로 좀 더 익혀가며 운동했음 합니다. 항상 문은 열려 있습니다. 참 윤 강사님 항상 감사함 잊지아니하며 먼저 알려드려하 하는데 이렇게 지면으로 하게됩니다. 또 참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임진년이라 힘든 한 해라 하는데... (흑룡에…
아싸, 26일은 노는날이다. 다시 한번 땡땡이를 칠까나?
저는 싱가포르 몸살림운동 동호회와 한인회 몸살림운동 강좌를 지도하고 있는 윤정욱 강사 입니다. 몸살림운동은 누구의 소유물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이라고 생각 합니다. 누구나 배워서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가족을 돕고, 이웃에 나누는것이 몸살림운동의 기본원칙 입니다. 몸살림운동은 종교와 인종과 국경을 초월 합니다. 2009년 9월부터 저는 10개국 8…
안녕하세요? 저는 평상시 건강에 관심이 많은 41세 주부입니다. 요즘 갑자기 턱관절이 좀 불편해서 병원에서 엑스 레이 찍은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제가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은지 8년이 되었구요.또 베게를 안베고 자는 습관이 있습니다. 월요일에 모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회원이 될려면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아마도 턱 관절이 틀어진것 같습니다. 턱 관절이 틀어지면 같은쪽 아래 위 어금니가 맞지않는 부정교합이 됩니다. 당연히 씹기가 불편하니 반대쪽을 사용하게 되지요. 대부분 버릇이라고 생각들하지만 사실은 스스로 편한 방법을 찾은 것입니다. (제가 알기에) 동호회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월요일 7시 연화원으로 오세요.
엄마가요, 근 10년이상 어지럼증과 이명에 고통을 받아오셨는데 물론 온갖 약, 침 한방 양방 모든 수단을 다 써보았지만 결국엔 달팽이관에 문제가 생겼다, 연세도 있고 하니 완치가 어렵다 그때그때 약을 쓰는 수밖에 없다는 똑같은 진단이 내려졌고 엄마 당신도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할 지병이다 라고 생각하시며 체념하셨드랬어요.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엄마 딸이잖…
이 게시판에 올려진 글과 자료실에 있는 글들 읽어보았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라는 취지에 눈길이 고정되어 한참 생각하다가 문을 열어주길 부탁드려 봅니다 중년의 문턱을 넘고부터 몸이 한 해, 한 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더군요 자신의 몸은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알기에요 부동자세로 오래 서 있을 때 요통이 심한 것을 제외하곤 특별히 아픈 곳은 없지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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