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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동호회
- (오전반 1월 11일 모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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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sky (a7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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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7
본문
올해 들어 첫 모임을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이번 모임은 책거리, 새해 계획, 싱싱님 환송회입니다.
일시: 2013년 1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MADE By Bruno Menard, 9 Scotts road #01-04/05/06 Pacific Plaza Tel: 66907566
Only Time Will Tell의 클리프 행어인 주인공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2편을 사보고 싶은 충동이.. 넘 궁금해..
그리고 이 작가의 초기작인 Kane & Abel도 읽어 봤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1920년대의 미국과 소련의 침공으로 나라를 잃은 폴란드의 역사적 배경과 두 개인의 삶이 대비되고 만나면서 보여주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박진감과 문장력으로 흡입력이 있어서 강추하는 책이니 한번 이것도 같이 보세요.
지난번 태정님이 추천했던 책이기도 하고요...이렇게 다른사람의 추천한 책을 보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니
금요일에는 아래의 JLOVE님의 공지를 참고하여 추천할 만한 책을 많이 많이 준비해 오세요...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JLOVE님의 댓글
JLOVE (hhejung)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1권 마지막 장을 붙들고 부들부들.. 2권 살까 생각중이에요 ㅋㅋ
다들 금요일에 뵈어요~ ^-^/
7sky님의 댓글
7sky (a7sky)
우리의 주인공 해리의 운명이라니.... 과연 버거운 운명의 굴레를 어떻게 벗어날지가 궁금하더라고요....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한 선택이 그런 결과를 가져오다니... 흑흑..
금요일에 만나서 같이 얘기해요. 그리고 아래에 내년의 선정할 책들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필력이 있으신데요,,,,
jenna님의 댓글
jenna (jenna80)
지난번에 태정님이 제프리 아처의 소설이 참 재밌다고 추천하셔서
너무 읽어보고싶었는데 아쉽게 끝이났네요.. 제목도 마음에들어요
짬내서 꼭 읽어보고싶어요~ 내일 오랜만에 북클럽에 나가니 설레여서
그동안 못한 업뎃하느라 들어와서 글남겨요
카톡 한꺼번에 읽으라고 힘들었습니다 헉헉 :)
그동안 연말파티에 맛있는 뉴 식당들 너무 다 미싱해서
아쉽기만 흑흑 또 송별회도 있었던것같은데 정말 모두들 싱가폴에
오래오래 계셨음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