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반 독서 모임 여러분.
다음 모임 공지입니다!

장소: As usual, TCC on 2F, Wisma Atria
일시: 2월 10일 오전 10시 15분
책: The Last Lecture - Randy Pausch, Chapter III 끝 (Page 104)까지 읽기.

이번 모임에는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의논할 사항이 있어서 기존 멤버님들 가능하면 꼭 참석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 지난 금요일에 한인회 기자님이 방문하셔서 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가지시면 어떻겠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커피도 공짜로 나오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여러 가지 장점이 있을 듯 하지만 기존 멤버님들의 의견을 모아 결정할 사안이라 다음 모임에서 의논해서 결정하겠습니다.
2. 영어를 좀 더 갈고 닦자는 의미에서 영어로 토론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 어떤가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기존 모임 중 1회를 영어로 토론하자는 제안, 관심 있는 멤버들만 다른 날짜에 소모임을 갖자는 제안, 네이티브 스피커를 discussion host로 초빙하자는 제안 등이 나왔었는데요. 이 안건도 다음 모임에서 의논해서 결정하겠습니다.

- 토론 주제
1. Randy names several people in his life who deeply infl uenced and shaped him. Who are the mentors you turn to in your own life? What have you learned from them?

2. Randy believed our critics are often the ones saying they still care about us. How, in your own life, has a critic helped you become a better person? Do you offer criticism to those you love? How do they feel about receiving this kind of feedback from you?

3. Have there been people in your own life who’ve faced the challenge of serious illness? What did you learn from them? How has Randy’s journey made you consider how you’ll approach your own mort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