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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반 [1월 13일] 모임 공지 - 새 책 시작합니다 - 토론 주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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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리 (dongry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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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07
본문
그래서 이번에는 짤막한 거 나갑니다. ㅎㅎ
대신 ... 3주에 끝냅니다!
일시: 1월 13일 10시 15분
장소: TCC (위즈마 아트리아 2층)
책: The Giver - Lois Lowry, 64 페이지, chapter 8 끝까지
모임 참석 여부는 쪽지, 카톡, SMS 등등으로 알려 주세요!
<토론 주제>
1. 이 책에서는 각 가족이 부모와 아들, 딸, 4인으로 구성되나 혈연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개인의 인성을 관찰하고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정에 따라 맺어진다. 우리 사회에서 가족의 구성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가족은 사회의 기초 단위인가? 아니면 가족에 대한 정의는 세월에 따라 변하는 것인가?
2. 조나스의 공동체에서 각 구성원의 경험은 동일하다. 모두가 오로지 공동 자산을 위해 일하는 이 공동체에서 개인의 기질은 통제되며 경쟁도 공동체의 안정을 위해 배제된다. 이러한 "동일성"이 현대 사회 또는 집단에 가져다 줄 수 있는 이점은 무엇일까? 다양성을 포기하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일까?
댓글목록
아주님의 댓글
아주 (dhlsths)금욜에 뵈어요~ 가능하면 쪽지로 전화번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