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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비밀글에 댓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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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반쪽 (kyung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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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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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황당하다는 말밖에는....두 번이나 헛걸음시키네요!!!
지난주부터 10학기 수업한다고 목요일 색연필화 1시수업에 갔지만 수업이 변경되어 10시반부터라고 수업도 못받
고 돌아왔습니다.(쪽지보낸지 10일만에 온 문자메세지는 요일도 잘못된 공지)
사전 수업재료에 대한 안내도 없어 재료를 대충사가서 다시 다 바꿨습니다
어제는 10시반 두번째 수업에 갔지만 문은 잠겨있고, 전화연락도, 문자도 되질않았습니다 ㅠㅠ
무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흘리며 문 앞에서 30분동안이나 기다려보았습니다.
혹시 어제 연락이 오지않을까 기다려봤지만 오늘까지 아무 연락도없습니다
수업시작도 되기 전부터 아무 공지사항도 없이 두번이나 헛걸음하게하는 이런 무책임한 동호회가 있다는 사실
에 기분이 몹시 불쾌합니다.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배우고자하는 마음도, 열의도싹 사라지고..... 너무 너무 속이 상하네요ㅠㅠ
동호회를 이끌어가는 사람의 자질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순수하게 그림을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은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titinu (unishoo)(2015-10-08 12:09:14)
처음 방문시는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로 잘못 나오셨었고 그래서 수업은 듣지 못하시고 상담만 받고 가셨었죠. 그래서 그때도 죄송하다고 몇번씩 사과도 드렸습니다. 두번째 방문은 급작스레 응급실에 가게 되어 친구에게 부탁해 문자 공지를 부탁했었는데 연락처가 잘못되어 문자가 가지 못한 상황이라 제가 그 다음날 사과도 드리고 문자도 드렸지만 연락 안 받으시더라구요. 그 다음주도 수업 안내로 연락 드렸지만 그냥 연락 끊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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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반쪽 (kyungky)(2015-10-18 16:30:32)
저는 첫째날 사과받은적이 없습니다.
둘째날도 연락처가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변명이 끝까지 궁색하시군요~~ 이글을 올리기 전까지 몇번의 전화와 문자를 다 무시하시더니 글올리고나서 30분만에 응급실에 갔다는 사과문자 받았습니다. 이런 경우가 단지 저만의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많은분들이 이런경험이 있다고 하십니다.
- titinu (unishoo)(2015-10-20 18:48:31)
그리고 연속 전화 3번 하시고 연락도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때 수업 나오셔서 하신거요. 제가 응급실에 있었고 그 전화받을 정신 있었음 애초에 응급실
왜 가나요? 제 지병은 회원님들 다 알고 계시고,
걱정 많이 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기때문에 아직도 화실 놓지않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정신차리고 연락 드릴때 그럼 왜 씹으셨나요? 기분 나쁘실수 있구여~ 그것가지고 제가 뭐라 하는거 아니구요~
그렇게 연락드리고 다시 수업 안내드릴땐 씹으시다가 게시판에서는 활동적이신 이유가 뭘까 참 궁금해서 그래요.
연락주세여. 뭐라 딱히
할말없으셔도 문자라도 주세요. 정말 제가 믿음가지고 봉사하는 일에 본인이 조금 불편겪었다고 앞뒤 사정도 모른채 이러시는거 저도 너무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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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inu (unishoo)(2015-10-20 18:36:59)
전 이런 글이 올라와있는지도 몰랐고 상황이
처리된 후에 연락드렸는데, 그게 불과 몇일씩 걸린것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몇일씩이 넘게 연락을 안드렸던가요? 그 다음날 바로 연락드렸는데요.
그럼 그냥 그시간 왔는데 연락은 안되고 짜증이 나셨다는 이유로 이런 글을 저의 상황도 모르신채 올리셨단 뜻인데.... 지금 행동이 본인이 떳떳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화실운영 4년에 이런 경우 처음이구요. 같은 경험하신분이요? 이름과 연락처 남겨주세요. 얼렁뚱땅 여론몰이로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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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inu (unishoo)(2015-10-08 12:11:43)
동호회를 일로 하는것이 아니고 봉사로 하고 있는 것이다보니, 제가 하는 일들이 있고, 건강 상의 문제도 간혹 있어서 예기치 못한 일들이 생기곤 하는데 다시 한번 속상하신 마음에 대해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회원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습니다. 상하신 마음이 조금 풀어지시면 연락 주셔도 좋고 방문해 주셔도 좋습니다. 다시 만나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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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inu (unishoo)(2015-10-08 12:18:32)
일상이 바쁘고 힘들어도 회원님들과 함께 일주일에 몇번씩 그림을 그리며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임하고 있습니다. 비싼 임대료때문에 할수없이 일정의 회비를 받아야하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려 수업만큼은 어떻게든 많이 배워가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구요~ 그러니 조금이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왜 제가 올린"38번 너무 황당해서 속이 상하네요~!"가 비밀글로 되어 작성자 이외의 다른분들이 볼수 없는지 모르겠네요??
작성자가 아닌 동호회 운영자 마음대로 비밀글로 지정하시면 되는건가요?
- titinu (unishoo)(2015-10-20 18:28:49)
본인은 이 글 보실수 있으시지요? 일방적인 비방성 글은 동호회의 성격과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도로 접근하신지도 제가 모르는것 아니고 한국촌 관계자님께도 벌써 다 말씀드렸습니다. 저에게 직접 연락하실 마음은 없으시면서 열심히 동호회에 글을 올리시는 의도에 대해 설명해주실수 있었으면 합니다. 8648-4839 연락주세요.혹시 제가 받지 못하면 문자 남겨주시면 확인 후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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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inu (unishoo)(2015-10-20 19:43:19)
아 그리고 비밀글로 만들어 놓은건, 제가 해명하는 과정에서 저를 지지해주시는 회원님들 입장에서는 님의 글이 안 좋은 시각에서 보일수도 있을것 같아 비밀글로 돌려놓았습니다. 저 역시 사실은 사실대로 해명을 해야했기에 답글을 달아드렸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님의 평을 안 좋게 만들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아니었음 그냥 삭제를 했겠지 그걸 왜 그냥 게시판에 뒀겠나요? 혹시 서운함이 풀리시질 않고 계속 화가나 계신가라면 연락처도 남겨드렸고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만나서 이야길듣던 어쨌던 여기서 이럴 일은 아니라도 생각합니다. 다시 연락은 피하기면서 게시판에 비방글만 적으신다면 다른 나쁜 목적이 있다고 간주하고 저도 조취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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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청87님의 댓글
싱청87 (dksxlqkek)이분 오셨던날 저 색연필 수업 받고 있었구요 쌤께서 죄송해서 어떻하냐고 난감해하시는거 봤었는데 왜 사과 못 받으셨다고 해놓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대략 이 글은 개인적인 부분에 치우쳐 써진 글 같구요. 쌤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