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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24-09-08 | |||
공지 | 2018-09-16 |
서양음악에 있어 피아노와 같이 기본적이면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우리의 악기를 들라면 장구라고 주저없이 내세울 수 있다. 장구는 모든 우리음악에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한다. 민속악뿐만 아니라 궁중음악과 불교음악에도 어김없이 쓰인다. 그뿐만 아니라 춤과 민속놀이에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쓰인다. 장구 하나만 있으면 못해 낼 짓거리나 놀이가 없을 정도…
"설장구"란 장구수들 중에서 가장 으뜸되는 장구수를 일컫는다. "설북","설소고"라고 할 때와 같은 의미이다. 즉 북수들 중에서 가장 잘하고 연륜이 깊어 북수들을 이끌수 있는 우두머리 북꾼이라는 뜻이다. "설소고" 또한 그러하다. 한편 설장구를 "상장구"라고 부르기도 한다. "상쇠"라고 할 때와 같은 용례이다. 물론 그 의미도 같다. 마찬가지로 "상쇠"…
예고해드린대로 2차 공동구매를 시작합니다. 당분간은 특별한 요청이 없는 한 동호회 차원에서의 공동 구매는 없을 것입니다. (저도 힘들고 운반해오는 것이 너무 비용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서 개개인이 해결하는 것으로 방향을 수정할까 합니다. 단, 악기를 한국에서 주문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운반만 개인 이 알아서 해결하시는 것으로) 기간은 5월 28…
안녕하십니까? 1차 공동구매에 참여하신 분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파일을 참조 하시고 잘못 기재된 사항이 있을 경우 바로 아래에 리플로 정정 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수정합니다. 회비는 총 15분이 내주셨고 금액은 150불, 공동구매 관련하여 5분이 완납하셨고 내신 총 금 액은 1700불 + 48만원입니다. 첨부된 파일은 1차 공동구…
1차 공동구매입니다. 본래는 말경에나 하려고 했는데 19일 한국에서 아는 분들이 여행을 오신다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부탁하라고 말씀하셔서 이렇게 긴급공지합니다. 장구나 북 등은 어렵구요, 쇠(꽹과리)와 복색, 장구가죽과 채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부피가 작기 때문에 운송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해당 악기를 사실 분들은 이번에 미리 구입하…
난장은 말그래도 정기 장 이외에 임시로 그때 그때 열리는 장, 즉 저희에게는 공동구매가 해당되겠지요. 공동구매가 진행될 때 사용할 곳입니다.
하루종일 일하면서 김영임 매화타령 듣고 집에 와서 다시 들으면서 불렀는데.. ㅜㅜ 역시 헤매고 있네요. 이번주 내내 들으면 나으려나...
정말로 소리통 이외에 쓰면 new가 안뜨는지 궁금해서요 ㅎㅎㅎ
우짠다고 이리 비가 오는지... 징글징글하다. 몸은 오슬오슬 콧물은 졸졸 머리는 띵하고 이런날은 찌짐이나 뒤비든지,, 불판에 삼겹살은 어떨런지,,,(울엄마가 공수해준 김장김치가 있다!) 생각있는 사람 여기여기 다 붙어라~~ …
나만 그런가?,,아냐,,모두가 그럴꺼야,, 이래 저래,,싱,으로 들어온 사연은 제각각이지만,, 장구,북,꽹과리,,로 만나진 인연은,, 그어떤 모임보다도,,우리 가족에게는 행운으로 다가왔어요,, 처음,,동호회 모임할때는,,조기교육의,,근거지가 되겠군,,하는,,생각과,, 그속에서,,덩치가 산만한,,우리의 것들을 보니,,조끔,,깝깝한 마음까…
다름이 아니라 새끼만두의 일입니다. 지금 싱가포리안 선생님과 즐거운(?) 튜션을 하고 있는 중인데, 방에서 듣고 있자니 선생님과 안되는 언어로 논쟁중입니다. 오늘의 테마가 " Do you have a brother?"...로 시작되서 줄줄이 따라나오는 질문들인 듯 한데, 이놈이 자기는 형이 (old brother)3명 있다고 말합니다, 선생님은 너 형 없쟎…
예전에는 단 한사람을 못찾아서 혼자 발버둥치다 말았는데 ... 어느새 이렇게도 커져버렸네요. 허허... 저번주 토요일에 오신 Jessie 님, 어제 오신 박은주님과 예쁜 아이들. Tanjong Rhu 같이 교통이 안좋은 곳에서 요추캉까지 오시기 만만치 않았을텐데, 그것도 처음 오신 분이 ... 저는 저번주부터 정말 여유있는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좋…
지금 메인게시판 봤는데 헤즐럿언니 캐나다로 이사가게요??? 진짜루?? ㅠ.ㅠ 뭐야 뭐야.... 한국 다녀오느라고 얼굴 본지 한 참 되서 오늘 보겠구나 싶었는데 진짜루 맘 굳힌거예요? ㅠ.ㅠ 에구...싱가폴 특성상 눌러 앉아 사는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맘이 이상하네요. 이따가 봐요...ㅠ.ㅠ
다움 카페 들어갔더니 오늘 언니 생일이라고 하네요!!! (생신이라고 해야할지 생일이라고 해야할지 망설이고 있어요 ^^) 전화해서 노래 불러드릴까요? 에이, 여기가 회사가 아니면 나 노래 부를 수 있는데.. 언니 앞에 계시면 율동까지 가미할 수 있는데 ㅋㅋ 욱이가 오늘 뭐좀 하려나?ㅋㅋ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
하하하, 이번주말 따끈따끈한 CD 구워가지고 갈게요. 민요 다운 다 받았어요. ㅋㅋㅋ 왕언니, 쌍동이 언니, 현미언니, 영란언니, 만두언니, 미경언니 말고 원하시는 분 말씀하셔요.
새끼만두의 의상은 어떻게 할까요? 그냥 한복을 입으면 분명히 튀기는 하겠지만...그것이 문제라서.......ㅠ.ㅠ 그래도 대현이랑 동현이랑 같이 한복입으면 또 모르겠는데 혼자만 입으라 그러면 절대 안한다고 할 것 같아요....움....... 낼 뵙고 헤즐럿언니랑 상의를 해봐야겠네요. 대현이가 그 복색을 입고싶어 할 것 같기도 한데..
여기서 찾지 마세요!! 다음 카페에 올렸습니다.!! 그 날 장금이 노래연습 예정이오니 목소리 풀고 오십시요. 새끼만두는 춤춰야한다니 어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온갖 안무를 선보여서 말리느라 애먹었습니다만...실제로 할런지는 미지수네요^^
ㅠ.ㅠ 이런것도 낙상이라고 하는거겠지요... 생일은 아니고...생일날 남편시켜서 떡볶이 해먹고 - 그 날 수업중에 전화가 하두 많이 오길래 누가 이렇게 전화질(?)이지...했는데 알고보니 생일이더군요^^;; 워낙에 무슨무슨 날..이런거 챙기는게 습관이 안된터라. 그 날 오후에 영란언니가 말해줘서 생각났습니다. (저희집엔 아주 작은 탁상용 달력 하나밖에 없…
카페에 가보니 오늘이 생일이라고 알려주던데 ~ 생일 축하합니다. 만일 음력으로 하신다면 뭐... 음... 암튼 일단 축하하고 보는 겁니다. 축하합니다.
흠 ~ 역시나 참 볼것없더군요. 바탐 ... 역시 빈탄이나 발리 정도는 되어야 ~ ~ ~ 그리고 확실히 느낀 점은 워낙 싱가폴 콘도 내 시설들이 좋다는 것 ! 리조트도 좋았는데 콘도에 비하면 그다지 안예쁘더라구요. 대신 바다는 좋았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바위도 예쁘고 ... 주말 잘 놀고 왔으니 이제 힘내서 다시 뛰어봐야겠습니다. 주말에 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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