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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놀이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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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둑 (na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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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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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2짜리 남학생이 있는 엄마 입니다.
아이가 사물놀이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더니 어제는 배우고 싶다고 말을 하더군요
오히려 외국에 나오니 우리것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는 것 같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제가 대학다닐적 잔디밭에 모여앉아 연습을 하던 사물놀이패들의
모습도 생각이 나고 참 마음이 따뜻하더라구요
천천히 조금씩 우리의 아이들에게 우리의 것을 가르치는 것도 우리들이 해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팝송과 영어의 환경에서 그래도 우리의 혼과 정신과 정서를 알아가는 것 그리고 잊지 않는것
그것 역시 중요한 우리의 몫이 아닐까요?
제 아이에게도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컴퓨터a/s기사님의 댓글
컴퓨터a/s기사 (k77is)5월 말경에 추가 회원모집 공지가 할 예정입니다. 그때 아이와 함께 오셔서 테스트와 면접을 보세요. 인원제한이 있기 때문에 같이 할수있다 없다 여부는 장담못합니다만 아이가 정말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보인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